≪자유 대 규제, 무엇이 먼저일까?≫는 민주주의의 다양한 가치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우리는 민주 시민> 시리즈의 두 번째 권입니다.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자유’와 ‘규제’라는 양측 입장에서 토론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도록 돕습니다. 또한 올바른 토론 자세와 방법을 소개하고 토론의 중요성을 일깨웁니다.
≪우리 학교 부실 급식을 막아라!≫는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집단 식중독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통해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기본 원칙인 삼권 분립을 알아보고, 삼권 분립에 따라 나랏일을 나누어 하는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가 어떤 일을 하는지 살펴보며 정치에 대한 관심을 일깨웁니다.
≪너와 나를 지키는 힘, 동의≫는 민주주의의 다양한 가치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우리는 민주 시민’ 시리즈의 마지막 권입니다. 이제 막 자기주장을 내세우기 시작한 초등학생 주인공을 통해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태도인 ‘동의’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 설명합니다. 또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일깨웁니다.
≪엄마한테 맡긴 세뱃돈, 돌려받을 수 있나요?≫는 법과 관련하여 어린이들의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열 가지 사례를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법률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지식 정보책입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법과 관련된 여러 상황을 읽고 함께 고민하다 보면 법이 생각보다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