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발수제란 물이 침투를 막는 제품입니다.
발수제의 종류는 크게 두종류로 나뉩니다.
첫째가 유성 발수제 입니다.
흔히 말하는 신나 성분인데요.
냄새가 독하고 스티로폼에 뿌리면 녹아내릴정도로 독성이 강합니다.
작업시엔 모두 기피하는 제품입니다.
발수제 뿌리다가 이상한 행동을 하면 환각상태가 된것입니다^^::
건강엔 좋치 않기에 필히 안전 보호구를 쓰고 해야합니다.
황토성분의 벽돌에 화공약품을 쓴다는게 이해할수 없는 일이지만
어쩜니까? 물새는것보단 낳다는데....
유성발수제의 사용은 필히 벽돌과 줄눈이 완전히 마른후에 사용해야합니다.
발수성은 오래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휘발성분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성분이 감소되는 약점이 있지요.
두번째는 수성 발수제 입니다.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이제품에대해 생소 하실겁니다.
제품을 만드는 공장도 두군데 있습니다.
성분은 식물성 고무로 만든제품이구요.
냄새는 유성에 비해 현저히 적게 납니다.
발수성은 유성에비해 매우 우수합니다.
제가 실험한 결과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벽돌과 줄눈에 투명고무를 코팅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성에비해 환경적으로 훨 낳다고 볼수있겠네요!
가격은 유성보다 좀 비싸구요
그많큼 값어치는 합니다.
수성실리콘은 줄눈시공후에 바로 뿌려도 상관없습니다.
발수제 뿌릴때 유의 하실점은 .....
첨에 발수를 하게되면 첨부터 제대로 뿌려줘야합니다.
한번 뿌리고 다시뿌린다고 발수성이 좋아지진 않습니다.
한번 발수제를 부리면 다시뿌려도 효과가 거의 없으니까요.
첨에 천천히 꼼곰히 뿌리고 내려와야합니다.
첫댓글 thank you
[질문] 신발에 발수제 뿌리면 물 안 새나요?
발에 발수제를 뿌리는게 훨 효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