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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에서는 추위로 인해 모포 등을 지급
내무부는 북부과 동북부에서 기온이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인해 주의를 홍보하고, 8도에서 15.9도 기온이 7일 이상 계속되는 지역, 또는 하루에도 8도로 내겨간 지역을 위함도가 높은 지역으로 지정하고, 모포와 방한복 등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딱, 메홍썬, 치앙마이, 치앙라이, 난, 러이, 우돈타니, 농카이, 싸콘나콘, 나콤파놈 등의 도에서는 이후에도 더욱 추워질 것으로 보여, 각 도청에서 대책을 서둘러 강구하고 있다.
한편 동북부 우본라차타니 도지사는 11월8일부터 15일에 뭉 강의 수위가 가장 높이 올라가 홍수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주변의 주민에게 수해를 대비하도록 경고하고, 농가에게는 그 전에 수확을 끝내라고 촉구하고 있다. 같은 동북부의 씨싸겓 도내의 뭉 강은 11월2일에 일부 범람을 일으켜 강가에 사는 주민이 피해를 입기도 했다.
한편 홍수가 발생한지 20일이 경과한 중부 롭부리 도에서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물이 빠져 주민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관수되었던 차량이 많아서 그것을 끌어내 건조시키는 비즈니스도 등장했으며, 요금은 1일 1대당 7,000바트에서 10,000바트라고 한다.
▶ 노파돔 氏, 싸난 부수상이 노르웨이에서 전수상과 만났을 가능성 있어
방송 보도에 의하면 3일 탁씬 전 수사의 법률고문인 노파돔 氏는 개인 자격으로 국내화해추진을 위해 각계와 조정을 해보려고 움직이고 있는 싸난 부수상이 노르웨이에서 전 수상과 회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노파돔 氏는 요전 4~5일간 탁씬 전 수상과 연락이 되지 않아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말하며, 한참 전부터 싸난 전 수상과 탁씬 전 수상과의 사이에서 회담장소와 일정 등을 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싸난 부수상이 노르웨이를 반문한 기회를 이용해서 탁씬 전 수상과의 사이에서 국내 화해추진을 향한 협의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단, 노파돔 氏 자신은 싸난 전 수상과의 사이에서 약속된 회담 장소와 일시에 관해서는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
현재 싸난 부수상은 나콤파놈 도내에서 일시 안치 전시할 예정인 고대불전을 받기 위해 국가 불교국 관련 공무로 노르웨이를 방문하고 있다.
* 싸난 부수상이 받을 예정인 고대불전 관련 페이지(태국어)
▶ 정치적 대립해소를 위해 여야당 유지가 “우호”라는 이름의 회파를 결성
3일 민주당에 소속한 짜루완 氏는 프어타이 당에 소속한 타누싹 氏 및 품짜이타이 당에 소속한 우돔싹 여사를 중심으로 하는15명의 여야당 소속의원들은 정치적 대립 해소를 위해 “마이뜨리찓”(우호, ไมตรีจิต)이라는 이름의 당을 초월한 회파를 결성했다는 것을 밝혔다.
회파의 대표는 현재 사회대립의 근원이 의원 간의 대립이라는 인식을 나타내고, 대립하는 의원 간의 대화 추진을 단서로 하원회의 내에서 전 의원, 전 정당 간의 일치단결 체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을 힘에 의한 해결로 풀어보려는 그룹을 비롯한 사회 전체에 파급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이야기했다.
▶ 헌법재판소, 정부 인허가 관련 주식을 소지한 각료 2명을 포함한 6명을 결격 판결
3일 헌법재판소는 정부 인허가 사업관련 기업의 주식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 헌법 265조 제2항 및 4항에 위반된다고 판단하며 교통부 부장관인 끄어꾼 氏(찯타이 파타나 당, 아유타야 출신) 및 내무부 부장관인 분쫑 氏(품짜이타이 당, 나콘라차시마 출신)을 포함한 6명의 하원의원을 의원 결격이라고 판단했다.
각료 이외에 결격으로 판단된 하원의원은 쏨끼얃 의원(민주당, 방콕 출신), 쁘리차폰 의원(프어타이 당, 콘껜 출신), 마리완 여사(프어펜딘 당, 쑤린 출신), 끼띠와따나 의원(프어펜딘 당, 비례대표 선출) 총 4명이다.
결격으로 판정된 6명은 모두 피선거권을 박탈당하지는 않아, 선거구 선출 의원에 관해서 앞으로 45일 이내에 실시하는 것을 의무로 하고 있는 보궐선거에 재출마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각료에 관해서는 의원결격에 관련 없이 민간인으로서 각료직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선거위원회가 이러한 사유로 결격이라고 판단해서 헌법재판소에 최종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16명의 상원의원 및 22명의 하원의원에 관해서는 모두 협의 없음 판단이 내려졌다.
▶ 주식보유 규정 위반으로 태국 하원 6명이 실직, 여야당의 의석차 축소
정부에서 사업권을 얻은 기업과 매스컴 주식을 국회의원이 보유하는 것을 금지하는 헌법규정 위반으로 태국 선거위원회가 하원의원 28명, 상원의원 16명의 의원 자격 취소를 요구하는 재판에서 태국 헌법재판소는 피고 중에서 분쫑 부 내무부장관(บุญจง วงศ์ไตรรัตน์, 품짜이타이 당, 나콘라차시마 출신)과 교통부 부 장관 끄어꾼(เกื้อกูล ด่านชัยวิจิตร, 찯타이 파타나 당, 아유타야 출신) 2명의 각료와 쏨끼얃 의원(สมเกียรติ ฉันทวานิช, 민주당, 방콕 출신), 쁘리차폰 의원(ปรีชาพล พงษ์พานิช, 프어타이 당, 컨껜 출신), 마리완 여사(มลิวัลย์ ธัญญสกุลกิจ, 프어펜딘 당, 쑤린 출신), 끼띠와따나 의원(กิติวัฒนา (ไชยันต์) ปกมนตรี, 프어펜딘 당, 비례대표 선출) 4명의 의원 자격을 취소했다.
2명의 각료를 포함한 하원의원 6명의 의원자격을 취소했다. 각료 자격에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분쫑 부 내무부 장관과 끄언꾸 부 교통부 장관은 사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석이 되어버린 6석의 하원의원 자리는 45일 이내에 보궐선거를 실시하는 것이 의무로 되어있다. 한편 이번 판결에서 결격으로 판정된 6명은 모두 피선거권은 박탈당하지는 않아 보궐선거에 다시 출마하는 것도 가능하다.
연립여당의 하원(정원 480석) 의석수는 현재 250~260로 보인다. 이번에 실직된 여당의 하원의원이 5명이나 되어 여야당의 의석수는 폭은 더 줄어들게 되었다. 그리고 헌법재판소는 곧 여당의 중핵인 민주당의 정당 조성금의 사용용도 위반 용의에 대한 판결이 내려질 예정이다. 만약 유죄 판결을 받아 당이 해체되어 당 임원의 피선거권이 중지될 경우 정국은 많이 흔들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지원금 신청에 피해자가 쇄도
이번 홍수로 가장 피해를 입은 곳 중에 한곳인 동북부 나콘라차시마에서는 도 당국이 피해지에 개설한 창구에 지원금 5000바트(약 19만원 정도)를 받으려는 피해자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지원금은 피해자가 신청을 하며,「집 침수가 7일 이상」등의 조건 세대에게 지급되게 된다.
정부는 피해 주택 63만2000호 모두에게 5000바트를 제공하고 있는데,「신청이 늦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친척이나 잘 아는 사람이 우선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권력자가 손을 쓰고 있다.」등의 소문이 돌아 피해자들이 불안을 느껴 지원금 신청 창구에 한꺼번에 몰려든 것이다.
▶ 수해로 쌀 수출 주문이 증가
태국 쌀 수출업자 협회의 꼼쓱 회장의 발에 의하면 심각한 홍수에 의해 태국 국민의 쌀 생산에 영향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아 외국에서 쌀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수로 침수된 논과 밭은 전국 64만 헥타르에 이르고 있다.
이 회장은「올해는 연초부터 쌀 수출이 저조했지만 최근에 급증하고 있다. 10월 수출은 지난해에 비해 28% 증가한 77만8200톤에 달했다. 이 시기는 화물선 귀항이 크리스마스 연휴에 걸리기 때문에 쌀 주문이 적은 것이 보통이지만 올해는 쌀을 적재하는 화물선으로 항구가 혼잡할 정도이다.」라고 말했다.
▶ 수해지원,「수상보다 뉴스 캐스터」
매스컴 등을 통해서 정부의 수해지원 대책에 비판의 말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아피씯 수상은「정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배수 작업과 피해지원 등 모두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공격에 대해 일축했다.
2주일 전에 동북부와 중부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와 남부의 남부에까지 피해가 확대되어 정부는 매일처럼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뉴스 방송에서는 열심히 구조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민간단체의 모습을 보도하며, 국민에게 응급지원을 호소하는 뉴스 캐스터를「수상보다 뛰어난 행동력」이라는 평가의 소리가 일고 있다.
이것에 대해 아피씯 수상은「정부비판은 국민의 불안의 표시라고 생각하고 있다. 기대에 미치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정부 기관도 결속해서 복구지원을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반론하며, 이후 총괄적인 입장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 마약 밀래 용의로 파타야의 유명 술집 DJ를 체포
방송 보도에 의하면 촌부리 도의 파파야 경찰은 4일 미명에 파타야 지역 내에 있는 유명 술집 DJ 남자(30세)를 마약밀매 용의로 체포하고 마약 야아이스 0.40그램을 그 자리에서 압수했다.
이번 체포는 전날 밤에 함정수사에 의해 마약밀매 용의자로 체포된 사람의 진술에 의해 DJ 남자가 마약을 취급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체포에 이르렀으며, 남자의 자백에 의해 마약 보관소로 사용되고 있던 아파트를 수색해서 야아이스 100그람과 책정 야케 50병 및 야이 75정 등을 압수했다.
▶ 적색군단, 19일 18:00에 라차브라쏭에 집결 - 무대설치 없이 단기간 해산 방침
11월4일 반독재민주주의 동맹 간부인 짜뚜폰 氏는 강제해산으로부터 6개월째가 되는 19일에 강제해산 장소였던 방콕의 라차브라쏭 교차로에서 집회를 개최할 방침을 재확인했다.
스테이지는 설치하지 않고 단기간에 집회를 마칠 예정이라고 한다.
집회는 6개월째가 되는 날 오후 6시를 기념해서 19일 18:00에서 19:00까지 예정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주로 사망한 집회 참가자의 추모와 감금당하고 있는 집회 참가자의 조기 석방을 요구하는 활동을 전개한 후에 해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 프어타이 당, 의원자격을 잃은 가료는 사직하고 보궐선거에 출마해야만
각 방송의 보도에 의하면 4일 프어타이 당 소속의원이며 반독재민주주의 동맹 간부인 짜뚜폰 氏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의해 하원의원의 자격을 잃은 분쫑 내무부 차관과 끄어꾼 교통부 차관 두 사람은 차관 자리를 사임하고 보궐선거에 출마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짜뚜폰 氏는 이 두 사람이 출마하던지 말던지에 관계없이 프어타이 당이 보궐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하고, 두 사람에 대해서 차관 자리를 이용해서 선거전에 임하는 것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성의를 보여 장관의 자리에서 사임하고 선거전에 임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하원의원 자격을 잃은 2명의 차관 중에 끄어꾼 교통부 차관이 소속한 찯타이파타나 당은 계속 이 차관이 자리를 지키는 것을 지지할 방침이지만, 만약 이 차관이 보궐선거에 출마할 경우에는 차관자리에 대해서는 보궐선거 전에 부수상 자리를 사임한 쑤텝 간사장의 전례와 관계없이 당 독자적으로 판단해 나갈 방침이라는 것을 밝혔다.
또한 품짜이타이 당에 소속한 분쫑 내무부 차관은 당의 판단에 따른다고 말했다고 한다.
▶ 호주 Qantas 초대형기가 싱가폴에서 비상착륙
유럽 항공기 대기업인 AIR BUS가 만든 2층짜리 초대형 여객기 A380이 4일 싱가폴의 창이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에 엔진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이날 오전 11시45분 경에 이 공항에 긴급착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엔진트러블이 발생한 것은 호주 Qantas Airways로 싱가폴을 출발해서 시드시로 가는 GF32편이며, 승객 440명과 승무원 26명을 태운 비행기였으며, 이 비상착륙에 의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이 비행기는 싱가폴 근처의 하다마 섬의 상공을 비행 중에 엔진에서 불을 뿜었다고 한다. 현자에서 취재한 기자는 왼쪽 엔진 1개가 없어졌고, 주변이 검게 그을렸다고 전했다.
Qantas 항공은 4일 고장의 원인이 해명되고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이 회사의 A380기 전체의 운항을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 태국 통화 고공행진 계속돼, 1달러=29.6대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3일 발표한 추가 금융완화정책에 의해 방콕 외환시장의 달러 상장은 4일 오후에 1달려=29.6대까지 바트가 강세를 보였다.
▶ 태국인 남자 3명의 결혼식, 신부 42세, 신랑 22세와 27세
태국 타이랃 신문에 의하면 태국 중부 나콘싸완 도의 타끄리 시에서 이번달 13일에 3명의 남성 결혼식이 거행된다고 보도했다. 신부는 카끄링에 사는 쏨쩯 氏(42세), 신랑은 중부 빠툼타니에 사는 아누룻 氏(22세)와 북부 피사놀록에 사는 싸딛 氏(27세)이다.
쏨쩯 氏는 20년 전에 스위스에서 잡화점을 경영하고 있는 숙모를 찾아갔다가 몇 년 후에 현지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스위스 남성과의 실연과 숙보의 잡화점의 폐업이라고 하는 고난이 계속 이어졌지만, 레스토랑은 지금 스위스에서 널리 알려진 가게가 되었다고 한다. 고향에 금의환향한 쏨찓 氏는 타끄리 시장에 상가를 사고, 3층짜리 건물을 지어 유유자적하게 지내고 스위스의 가게는 친척에게 경영을 맡기고 있다.
신랑 아누룻 氏와 싸딛 氏와는 동부 파타야에서 알게 되었다. 아누룻 氏와는 이미 6년간 동거를 했으며, 싸딛 氏와는 1년 정도 전에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나서 진정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쏨쩯 氏는 3명의 생활에 대해서「3명의 마음은 하나예요. 분명히 함께 살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 http://www.thairath.co.th/content/region/124334
▶ 태국 북부의 고급리조트에서 코끼리 조련 양성코스
태국 북구 치앙라이 도의 고급 리조트인 Anamtara Goldien Triangle Resort & Spa는 객실 손님을 위해 3일간 코끼리 조련사 양성 코스를 개시한다. 65 헥타르에 달하는 리조트 내에서 코끼리에 타거나 강에서 목욕을 시키거나 하는 기술을 배우고, 마지막 날에는 간단한「운전시험」을 실시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으로 인가를 모으고 있는 북부 람빵 도의 코끼리 보호센터가 전면적으로 협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