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용두열 하우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용음회 영화 & 그 역사적 배경(제27편)- 영화<브레이브 하트>, 스코틀랜드의 영웅 윌리엄 월레스와 에드워드 1세 이야기-<브레이브 하트>의 OST를 들으며
블라디고 추천 0 조회 4,431 18.01.13 17:3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1.16 11:26

    첫댓글 와우! 역사적 사실 방대한 자료 아주 유익하게 읽엇읍니다
    이러다 소생도 서양사학자로 거듭 나곗읍니다
    무임승차 죄송하고 기억의 탱크가 마를때까지 열시미 보고보고
    익히겟읍니다, 감사르!

  • 작성자 18.01.17 09:54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합쳐진 것은 에드워드 1세가 죽은 지 300년이 경과한 1603년
    스코틀랜드 왕 제임스 1세가 엘리자베스 여왕의 뒤를 이어 통합 왕이 되면서 였습니다.
    얼핏 보면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를 병합한 모양이었지만 실제로는 제임스 1세는 잉글
    랜드의 튜더 왕가(헨리 8세)의 후손이기 때문에 잉글랜드가 병합한 모양이 되었습니다.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 왕가의 후손을 도저히 받아 들일 수는 없었겠지요.

  • 18.01.17 17:48

    아!! 그렇군요
    앵글로색슨족 잉글랜드
    겔트족 스코틀랜드
    라고 알고있는디요
    함릿은 덴마코 바이킹 후예
    아뭇튼 인종이뒤섞여
    항상 헷갈립니다

  • 작성자 18.01.17 18:24

    원래 영국에는 켈트족이 살았지요. 그러다가 로마군이 잠시 들어와 일부 통치를 했는데...
    로마인들의 피는 별로 안섞였고...이후 덴마크에서 앵글로 색슨족이 대량 들어오면서 켈
    트족은 웨일즈와 스코틀랜드로 쫓겨났지요. 이후 바이킹 족이 일부 들어와 섞였고...그리
    고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노르만족이 들어와 잉글랜드를 지배했는데...사실 노르만족도
    바이킹족의 일부라 웨일즈나 스코틀랜드만이 켈트족이 이어져 왔고 잉글랜드는 크게보면
    모두 독일 북방의 게르만 족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독일과 영국은 좀 비슷한데가 있지
    요. 여기에 비하면 프랑스는 켈트족,라틴족,게르만족의 짬뽕입니다.

  • 18.01.18 00:14

    간략한 정리 완죤 정리됏심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