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좀 앞서있는분이라 생각했던 카페쥔장의 생각이 이렇다는게 솔직히 무척 실망스럽습니다. 제 뜻과 똑같이 행동해주길 바란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해를 해줄정도는 되지 않겠나 생각했었는데.... 쥔장님 말대로 블랙박스로 신고하는거 무지 귀찮은 일입니다. 사실 저역시 위반을 보이는 족족 신고하는건 무립니다. 그래서 상당히 열받게 하거나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운전자 위주로 신고를 하고 있는데 저의 이런 기준이 신고 당한 사람에게는 절대 이해 되질 않을겁니다. 마찬가지로 쥔장도 쥔장의 기준대로 신고한다지만 신고당한사람에겐 그 기준이 합당하게 여겨질지 의문이네요.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 날 신고 한다면 저장 해두었던 블랙박스 영상을 검색해 차량번호를 알아내고 또 길거리를 돌아 다니다 번호를 확인하면 따라가서 복수로 신고 한다고요? 그걸 또 대응방법이라고 카페에 글올려 알려주기까지 하나요? 이게 진짜 평소 존경스러울 정도로 택시에 대한 희망으로 여겨졌던 쥔장의 바른 모습인지 의구심마저 듭니다.
@차칸택시말만 그러시는거겠죠. 저도 도를 넘는 빡침을 당했을경우에는 상대 차량 번호 적어놓고, 언젠가 또 만나봐라. 복수해줄테닷 하고 씩씩대긴하는데, 그 차 또 만나게 되는 경우도 거의 없고 며칠 지나면 잊어버리게 되더라고요. 누구나 할수 있는 생각이지만, 실제로 실행한다는건 쉽지 않을듯합니다
위 댓글 쓰신 분들의 내용이 그럴 듯하기는 한데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신고를 당해도 싸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이고요. 그런데 저는 운전하면서 다른 운전자들의 신경을 거슬리는 행위는 최다한 자제하고 운행합니다. 예를 들어 신호대기 정지선에 나보다 먼저 서있는 옆차량이랑 동시출발 했을 경우 옆차량이 나에게 지고 싶지 않은 움직임일 경우는 옆차량이 앞서 나가도록 하는 식입니다. 전방에 승객이 있더라도 하위차선 차량 앞에 칼치기는 거의 없었다고 자부합니다.
교차로가 아닌 횡단보도의 경우 무의미하달 수 있는 지루한 대기시간을 못견디는 와중에 뒤에 바짝 붙어 있는 차량 앞에서 위반하다가 두 번이나 당했다네요.
첫댓글 빗자루는 청소할 때,
낫은 풀벨 때,
삽은 삽질할 때,
블박은 사고처리나 진상승객 증명용으로,
제발 쫌, 용도에 맞게 사용합시다!
동감합니다.
평소 좀 앞서있는분이라 생각했던 카페쥔장의 생각이 이렇다는게 솔직히 무척 실망스럽습니다.
제 뜻과 똑같이 행동해주길 바란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해를 해줄정도는 되지 않겠나 생각했었는데....
쥔장님 말대로 블랙박스로 신고하는거 무지 귀찮은 일입니다.
사실 저역시 위반을 보이는 족족 신고하는건 무립니다.
그래서 상당히 열받게 하거나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운전자 위주로 신고를 하고 있는데 저의 이런 기준이 신고 당한 사람에게는 절대 이해 되질 않을겁니다.
마찬가지로 쥔장도 쥔장의 기준대로 신고한다지만 신고당한사람에겐 그 기준이 합당하게 여겨질지 의문이네요.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 날 신고 한다면 저장 해두었던 블랙박스 영상을 검색해 차량번호를 알아내고 또 길거리를 돌아 다니다 번호를 확인하면 따라가서 복수로 신고 한다고요?
그걸 또 대응방법이라고 카페에 글올려 알려주기까지 하나요?
이게 진짜 평소 존경스러울 정도로 택시에 대한 희망으로 여겨졌던 쥔장의 바른 모습인지 의구심마저 듭니다.
@차칸택시 말만 그러시는거겠죠. 저도 도를 넘는 빡침을 당했을경우에는 상대 차량 번호 적어놓고, 언젠가 또 만나봐라. 복수해줄테닷 하고 씩씩대긴하는데, 그 차 또 만나게 되는 경우도 거의 없고 며칠 지나면 잊어버리게 되더라고요. 누구나 할수 있는 생각이지만, 실제로 실행한다는건 쉽지 않을듯합니다
가장 좋은것은 위반이나 잘못을 했을때 손을 들거나, 비상등 점멸등의 신호로 미안함을 표시하는겁니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당당함이 신고를 당하는거 아닐까요?
위 댓글 쓰신 분들의 내용이 그럴 듯하기는 한데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신고를 당해도 싸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이고요.
그런데 저는 운전하면서 다른 운전자들의 신경을 거슬리는 행위는 최다한 자제하고 운행합니다.
예를 들어 신호대기 정지선에 나보다 먼저 서있는 옆차량이랑 동시출발 했을 경우
옆차량이 나에게 지고 싶지 않은 움직임일 경우는 옆차량이 앞서 나가도록 하는 식입니다.
전방에 승객이 있더라도 하위차선 차량 앞에 칼치기는 거의 없었다고 자부합니다.
교차로가 아닌 횡단보도의 경우 무의미하달 수 있는 지루한 대기시간을 못견디는 와중에 뒤에 바짝 붙어 있는 차량 앞에서 위반하다가 두 번이나 당했다네요.
좋은말씀이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낮에 급해서 그냥달렸는데..비상등 을켜고 달렸여야하는데..그냥 달렸네요
손님이 요양병원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셧다고 차안에서 통곡을 하는데..
나도모르게 가치울면서 갔는데...어떻게 간줄도 모르고 갔네요^^
빨리 가달라고 요양병원에 오래계셧는데..돌아가셨다고 그동안 잘못해드려서 더미안한 마음으로 울고계시는데..
나도 모르게 울게되더라구요...앞이 흐려서 ~~아무생각도 못하고 빨리가려고 추월만 하고다님 ...
그런데... 저처럼 가치 우는기사님 계신가요^^
그리고 우리택시 기사분들 하루버는거 정해졌는데..서로 이해해요
일한만큼의 댓가가 너무 힘듭니다...
이해됩니다
어제 아들과 어머니께 가는길에 돌아가신 아버님 얘길하다 니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군요
나게 사정이 있다면,남도 그런가봅니다
좋은한주되십시요!
카페 주인장님 의외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