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밀가루~우유로 부드럽게반죽해요
조물락거려서....손에 달라붙지않을 정도로 치대어
밀대로~밀어서 ~잘라주고요,,ㅎㅎ이쁘게 잘라야하는데..시간은없고..배는고프다는 가족들....
감자부터~다시물에 넣구 한소끔 끌이고...
반죽한...수제비넣구~준비한 야채투하시켜~
부글부글~~~집간장으로간하고......묵은지 금방꺼내~썰어주었더니......굿이랍니더
국물이 맑은걸 좋아라해서~~~맑게 끌여 보았심더...울가족들~~입에맞추어서리..ㅎㅎ
하루종일~~비는오고 저녁메뉴로 수제비를
했지요.지금 울대장이랑 딸은 식탁에서 후르르 쩝쩝..맛나게 먹구있고요.ㅎ
찰밀가루 우유로반죽 조물락 조물락 밀대로
밀어서..멸치다시물에 호박이랑.감자.대파넣구
집간장으로 간해서.이런날은 딱이랍니더 울대장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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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오늘같이..비오는날저녁은..찰밀가루로~수제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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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넘좋아하는데 요즘 피부땜시 가려야 한것들이 넘 많아서리 한숟가락 떠먹고 갑니다
비오는날엔 수제비가 딱이겠어요넘 맛있게 생겼어요^^
아직 한번도 해보지않아서 넘 어렵게 생각되는데
레시피대로 해봐야겠네요
따뜻한 수제비
저도 다음엔 반죽을 조금 되직하게 했다가 미리 저리 포를 떠 놓아야겠어요. 매번 손에 달라 붙도록 만들어서
퍼질까 허겁지겁 떼 넣다가 수제비인지 가래 떡인지 구분 안되는 것도 둥둥 떠다니기도 해요.
감사해요.
네.반죽이넘무르면 국물도 뻑뻑해지고 텁텁하죠.손에안붇을정도로해서 많이 치대면
매끌매끌하니 먹는느낌도 좋아요
비 오는날이 최고죠 ~~저도 엄청 좋아라 합니다 반죽을 우유로 하나 봅니다 ~~
배워갑니다
우유로 반죽~~ 배워갑니다 감사
우유로 반죽 김치전도 우유로 ~~또하나 배워갑니다^^
우유로 반죽을 하다니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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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복잡하게만 생각했는데 쉽게 척척해대시니 유구무언입니다^^ ㅋ
국물이 깔끔하니 시원할것같아요!~한 수 배우고 갑니다~~
우~~와.. 한번도 상상해보지 못했네요,. 우유로 반죽을 한다는게...^^ 잘배우고 갑니다
우유로 만들면 더 고소하겠네요 대단하시다 ㅋㅋㅋ 참고할게요 그리고 수제비를 칼로 자르는군요 손으로 뜯는줄 알아서 더 품위가 나는군요
예니님~~~
글 마주할 때마다 정말로 반갑네여..
깔끔한 수제비 보고나니 하고싶은 열정이 쓰나미처럼 밀리네요.
넘 깨끗하고 시원해 보여요.
따님이 잘 먹을만도 하겠어요..
저는 오늘 저녁에 끓여 먹었답니다
반죽은 밀대로 안하구 손으로 얄시리하게 뜨넣어서 먹어야 제맛이지요,,ㅎㅎ
맞습니다.손맛이지요.박수박수
칼국수형 수제비군요. 새로운 아이디어라 생각됩니다.
맛있게 질 끓여 주셨네요.
비오는날 맛나게 끓여 먹을께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같은수제비라도 비오는날이 맛있으니~ㅎ 맛나게해서 드셔요.감사
우유로 반죽 처음알았네요.
맛있게 한그릇 먹고 갑니다.ㅎㅎ수고하셨어요^^
저도 꼭 해봐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크~, 저는 왜 수제비는 늘 손으로 뜯어넣어야 된다고 생각했을까요.
...뜯어넣느라 허겁지겁.. 국물은 탁하고....ㅉㅉㅉ...
앞으론 찬미님처럼 밀대로 밀어서 여유롭게, 깨끗하게 끓여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