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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5291] 김태균 vs 이범호 ??
1번선발 추천 0 조회 975 09.09.25 11:1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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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5 11:40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한화가 국내구단이라면 이길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이는 것 자체를 좀 믿기가 어렵습니다...삼성이 뛰어든다면 이길수 있을지(1.3루에 주인이 있다고 해도 지명타자인 양준혁을 마냥 믿을리도 없고....lg역시 마찬가지..)/ 솔직히 한화가 팀내 레전드를 잘 챙긴것은 사실이지만 그간 매력적인 fa가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기에(두번의 fa를 거친 송진우 선수야 타구단의 접근이 있었다고는 하지만..장종훈,강석천,이영우,권준헌...과연 타팀에서 데려갈만한 성적을 냈는지......./ 여튼 꼭 잡았으면 좋겠지만...만약 국내 타구단에서 상식이상의 돈이 제시된다면(물론 감춰진 돈 포함) 과연 잡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09.09.25 11:45

    위험한(논쟁이 될 만한)글이군요^^ 기다려봅시다^^

  • 09.09.25 11:53

    저역시...리빌딩에 있어 든든한 골격은 필수라고 봅니다. 그래서 별명이와 꽃.. 둘다 놓쳐선 안돼는 이유기돋 하구요. 둘중에 하나가 아니라 둘 모두 기분좋게 유니폼입은 모습 보고싶습니다. (한명이라도 놓치면 구단에 실망을 많이 하게될꺼같습니다)

  • 09.09.25 11:59

    둘다 잡아야겠지만 전그래도 굳이 한명을 꼽자면 이범호입니다. 물론 김태균의 타력이 이범호를 능가하지만 3루수로써의 가치를 생각하면 ..더나아가 한화란 팀의 3루수를 생각하면 무조건적으로 필요한선수죠 필요한선수와 있어서 더 좋은선수를 구별한다면 전 꼭 필요한선수이범호를 잡고 싶습니다.

  • 09.09.25 13:42

    슈퍼복서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이범호 선수에 무조건 한표

  • 09.09.25 12:33

    둘중 하나라도 놓치면 치명타인게 사실입니다. 김태균을 놓치면 타선이 순식간에 휑하게 됩니다. 이범호를 놓치면 가뜩이나 약한 내야진이 절망의 상태가 될 수 있구요. 상상만해도 넘 슬프네여..ㅠㅠ

  • 09.09.25 12:51

    저는 일단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두 선수가 국내 타구단에 섰을때 그 부메랑 효과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팀으로 별명이를 상대한다고 생각하면 ㄷㄷㄷ. 이제 둘의 나이가 각각 29.28.. 앞으로 관리 잘하면 10년은 뛸텐데..두고두고 이글스팬들에게 아픔이 되겠지요ㅠㅠ 프렌차이즈 대우 훌륭하다는 구단에서 이런것도 생각하겠지요. 솔직히 지만형님 현대 갔을때도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 09.09.25 12:59

    성적이고 뭐고..그냥 김태균에게 정이 간다는-_-;;;;;물론. 둘다 잡아야만 합니다!!!!!

  • 09.09.25 13:26

    그러게요.. 저도 김태균을 대신한 김태완. 이범호를 대신한 김회성.이여상은 있을 수도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 이 들을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죠../??? 이 둘은 그 자체로 팀의 기둥입니다. 하나라도 없으면 팀이 휘청 휘청 거리는 선수들인 걸요.. 실제로 두 선수중 한 명이라도 부상으로 빠져있을때의 타선을 보세요. 어디쯤에서 점수가 나야할 지 알 길이 없습니다.

  • 09.09.25 13:26

    팬들이 이런 걱정하는것도,. 다 ~~ 그 동안 돈을 너무 안 푼 구단에게 거대급 FA 두 명이 물려있으니 둘 다 잡는단건 상상불허요, 그나마 한명이라도,. 란 간절한 바램이 아니겠는지요? ,. 사실 한화출신 선수들만의 급을 보면 그리 박한 구단은 아니였지만 워낙 FA와 상관없던 구단이니까요. 한화는 일단 둘은 잡겠다 말하고 있지만 이런식의 홍보기사가 시즌중반에도 적지 않게 나왔던게 괜실히 '우린 이만큼 노력했으나 선수들의 의지때문에 어쩔 수 없이'란 식의 결과로 도출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하네요. 이범호 김태균이 없다면 리빌딩이고 뭐고, 현재 한화가 가진 패로는 희망은 없다 봐도 무방합니다. 무조건 잡아야죠!!

  • 09.09.25 13:27

    둘 다 물론 자신들의 꿈.경제적조건을 보고 다른 곳으로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둘 다 남을거라고 전 자신하네요. 무엇보다 [한화]라는 울타리 안에 있는 선수들. 팀의 가장 주류였던 두 선수가 팀이 꼴찌를 한 올해. 팀을 나몰라라 하진 않을 것 같네요. 정민철.송진우 선수 은퇴식 보면서 많이 느꼈을 것 같기도하고..

  • 09.09.25 13:36

    결론은 둘다 놓치면 안된다는거.. 그리고 둘다 한화에서 잡을거 같다는 강한 느낌..^^;;;

  • 09.09.25 14:34

    둘다에 대안이 없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물론 김태균 나가면 김태완 들어오고 지명에 이도형 들어오고 포수에 신경현 들어오는등 대비할수있지만 또 이범호가 빠지면 김회성이나 오선진,이여상등이 들어올수있겠지만 둘만에 비교는 안되겠죠;;대비는 물론 해야겠지만 대.안.은 없다는거....하아...꼭 잡아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 09.09.25 14:43

    스토브가 어째돌아갈지는 모르겠지만. 둘다 잡길 기도하고.. 만일 놓치면 응원 하기 싫어 질꺼에요..향후 3~4년 리빌딩 잘해서 조만간 우승하자고요~

  • 09.09.25 15:28

    그냥 둘다 잡아 주길 바랄뿐....해외진출 한다고 하면 굳이 말릴 필요가 없다고 보고 국내 타팀한테는 절대 내주지 말았으면 좋겠네요.....김태균.이범호가 사실상 한화에 대표 이름 아닌가;;

  • 09.09.25 17:27

    김태균.이범호 한화에 있어야 합니다.

  • 09.09.25 17:39

    공존해야 서로 윈윈입니다..김태완 김태균 이범호....만약 클린업 트리오 누구하나가 다른사람이라면.....3명다 올시즌급 활약은 힘들거라고 봅니다...김태균이 다음에 있기에 김태완이랑 승부하고...이범호가 있기에 김태균이랑 승부하고....투수들이 이런식으로 생각한다면 누구하나가 빠지면 약간 지금보다 파워면은 떨어지리라 봅니다....물론 한화 팀컬러가 빅볼이지만...감독님도 바뀌고....어찌보면 감독님도 명문구단 4번타자 출신에 ...최근 삼성도 파워가 강해지는걸로 봐서는 어찌될지도 모르겠고....일단 fa 잡아달라고했으니까....둘다 잡아야 4강노려볼것 같습니다....

  • 09.09.25 17:45

    전 한대화 감독이 용병은 투수로만 뽑는다고했으니..그건 김태균 꽃범호를 둘다 잡는다는 생각이 밑바탕에 깔려 있겠죠..

  • 09.09.25 20:35

    기록상으로 이범호보다 김태균이 더 나은 것은 굳이 따져보지 않아도, 1초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죠. 님과 같은 하나의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겠죠.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팬들이 먼저 지레 한명이라도 잡자라는 마음을 가지면서, 계산기 두드리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시즌 끝나면 선수들이 홈피도 카페도 전보다 많이 들어올지 모르는데, 팬들은 무조건 둘다 사수한다고 힘을 내고, 힘을 주었으면 합니다. 두 선수를 한화가 가장 간절히 원하도록, 팬들부터 딴 생각은 하지 말죠.

  • 09.09.25 23:14

    힘들겠지만.... 두 선수 모두 잡아야합니다. 분명..... 둘중에 하나 나가면.... 그 마이너스요인 매우는게 더 많이 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양기둥 중 한 기둥이 빠지면..... 그기둥이 과연 튼튼할까요... 특히 이범호선수.... 고향도 아닌 곳에서 뛰는데 엄청.... 공을 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 09.09.25 23:35

    제발 일본은 가지 않았음 하내요... 미국이면 몰라도. 가서 다들 이상해 지던데..궂이 돈땜시 가지 않기를~~

  • 09.09.25 23:38

    큰경기나 포시만 보는 타팀팬들이면 몰라도 한화경기 대부분 챙겨보는 팬들조차 이범호 선수는 상당히 과대평가가 곁들여지는반면 김태균은 그 반대로 절하 하는 팬들이 많더군요..후반기에 좀 살아나고 다시 제모습 보여주니 별명이도 꼭 필요한 선수라고 인식되는거지..늘 많이 들려오던 얘기가 이범호는 대안이 없는데 김태균은 대안이 있다라는 얘기들로 그걸 합리화 하던데..너무 가까이에서 봐서 그런지 몰라도 김태균이 얼마나 대단하고 지금처럼 역사를 써나가면 대부분 기록을 갈아치울 놈이라는걸 간과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신거 같더군요..

  • 09.09.25 23:41

    본문에서 봐도 그렇지만 둘은 레벨이 다른 선수이고, 사실 올해 3루에서 포텐 터진 선수들이 많아서 이범호 선수 잡는건 그다지 힘들지 않을거 같은데 김태균은 일본이 아니더라도 국내 1,2위 기업이 나설경우 10억이상 차이날텐데 솔직히 한화에 남기 힘들지도 모를거란 생각도 드네요..

  • 09.09.26 00:19

    제발~!!!! 이번에는 좀 무리좀 해줘....돈질좀 해달란 말이야~!!!!!! 내년에도 둘 다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 09.09.26 12:09

    둘다 잃고싶지 않아요 ㅠ

  • 09.09.26 21:21

    올해 김태균이 빠졌을때 팀 타선이 나락으로 떨어졌던것을 생각한다면... 1순위로 잡아야하는건 김태균이라고 생각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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