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촌칼국수 본점- 샤브샤브 국물 념념긋~~
2) 모래내 갈비( 갈비 존나 씨발 씨앙롬이다...밑반찬 존맛)-국립암센터 앞
3)파르코디디오-셰프가 호텔 주방장 출신임.. 면 코팅이 례술이고, 상하이 로제 크림 토마토 다 개맛있음. 브런치도 팔긴 하는데 이 집은 파스타다^^.. 스테이크랑 피자도 파는데 스테이크는 가성비 굿
4)가나안덕- 애니골 안 .. 생략한다 로스를 먹건 암튼 알아서 하고 맛남
5)일산 시장 안 본일산 오리- 로스가 미친럼임...로스 먹으면 오리 매운탕이랑 누릉지 후식으로 나오는데 ㄹㅇㄹㅇ 미친럼,, 꼭 먹어봐라
6)청정 칼국수-바지락이 주력이지만 팥, 들깨 도 개존맛탱...
7) 혜리 손 팥칼국수-후곡 학원가 상가 안, 이집은 ㄹㅇ 팥 옹심이, 팥칼국수 맛집
8) 반야돌솥밥-일산 대진고 앞, 무난한 한정식. 깔끔
9)고자리 냉면- 냉면계의 베스트 셀러. 적당히 엠에스지 맛나고.. 여름에 가면 한시간씩 줄서야함
10) 일산 비빔국수 돈까스- 꼭 가봐라... 비빔국수랑 왕돈까스 둘 다 존나 맛있다 지금 이사가서 아마 덕양구 중앙로? 아무튼 존나 휑한 곳에 덩그러니 있음 물론 그래도 사람 미어터짐 왜냐면 맛있으니깜
11) 칠형제 감자탕
12) 원가든 능이버섯 백숙- 반드시 가라... 한식의 풀파워임 ㄹㅇㄹㅇ 미각이 풍부해짐
13)춘천 명동 1번지 닭갈비 - 나는 음식계의 흥선대원군이라 치즈 닭갈비 같이 퓨전이랍시고 나대는 음식 안좋아 한다...이곳은 정통 닭갈비 오리지널 닭갈비 그 자체임. 늘 존나 바쁘고 사람 개많다는거,, 그렇다고 웨이팅이 한시간 이정돈 아니고 최대 한 이삼십분? 가족단위 방문이 많아
더생각나면 추가한다,, 이글은 맹새컨데 매복수평사랑니 뽑고 삼일째 굶고 있는 식혜가 머릿속으로 맛창롬들을 그리며 떠나온 고향 일산을 그리워 하며 쓴 글임,, 서울로 이사왔늠디 여긴 맛집 탐방을 못해봄ㅠ
첫댓글 나중에 가볼래... 지우지마
미친 일산사는거 어찌알고 ㄱㅅㄱㅅ
프렌차이즈 빼고 썼다.. 찐 맛집 단골임ㅠ 이사와서 더는 못가지만 따흐흑
헐미친 일산 오래살았지만 등촌밖에몰랐네 ㅠㅠ 고마워!!
앗 그제 등촌칼국수먹음 여긴 볶음밥이찐임....
아직 일산갈일은 없지만 일단 땡큐땡큐
가나안덕 예전에 엄청 자주 갔는데ㅋㅋ여기 맛있어
가나안 덕 가봤으면 이번엔 본 일산 오리 가봐ㅜㅠ 일산 시장 안이라 좀 꺼려지거나 가기 번거로울 순 있겠지만 고기 존나 싱싱하고 뒤에 나오는 매운탕 진짜 사람 돌게 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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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생정 쪄볼까 생각중ㅋㅋㅋ
와 너무 고마워 언젠가 일산 가서 조지고 올게
서치하다왔는데 절대 자우지 말아줘,,,
우동! 10번 내유동이야?
아니!!!거기 아니야!!!! 도내동이라고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