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키프 모리스 <-> 브랜든 헤이우드의 골자의 트레이드를 노린다는 선즈입니다.
헤이우드의 비보장 계약으로 샐러리 비우기 목적인데요.
저도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딜이라 만약 이루어진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클블 입장에선 헤이우드의 매력적인 비보장 계약으로 전력보강을 원할테니,
그 대상으로 마키프 모리스 정도면은 괜찮다고 봅니다.
2. 토론토에서 뛰다가 해외리그로 건너간 소니 윔즈와 2년 5.8m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년째는 팀옵션이 걸려있다고 합니다.
토론토 랩터스에서 쏠쏠한 활약을 하다가 해외로 건너간 케이스인데,
예전 조쉬 칠드레스 생각이 나죠? 다른건 계약조건이 팀에게 좋게 되있어서
큰 부담이 없다는 겁니다.
유로리그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기도 했답니다.
1년에 3m씩 받는 계약을 17년까지 맺었었다네요. 선수 입장에선 NBA를 향한 모험을 한 거 같습니다.
3. 배테랑 로니 프라이스와도 1년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아마 이들이 둘 다 동시에 쉬는 3-4분 가량을 책임져줄 허슬과 경험이 있는 PG로 채운거 같습니다.
이쉬 스미스를 원했지만 팀에 배테랑 선수는 필요했다고 봅니다. 지난시즌은 배테랑이 너무 없었죠.
4. 현재 로스터는 이렇습니다.
C. 타이슨 챈들러/알렉스 렌
PF. 마키프 모리스/존 루어
SF. PJ터커/소니 윔즈/TJ워렌
SG. 브랜든 나이트/아치굿윈/데빈부커
PG. 에릭 블레드소/로니 프라이스
첫댓글 올시즌 부커가 굿윈보다 많이 출전할 가능성이 있을까요...?하...부커좀 밀어줘봤으면 하는데....
마키프를 헤이우드로 바꾸면 그다음 플랜은 뭘까요.. 샐러리를 비워도 이제 잡을 선수가 없는데.. 클블에 마키프는 괜찮네요. 바레장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보고..르브론이 더이상 4번에서 안뛰어도 되고. 그런데 르브론 4번이 개인적으로는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어쨌던 우리가 중요하지요..챈들러 잡아놓고 1년 탱킹하는것도 아니고, 나름 트레이드 값어치가 괜찮은 마키프를 너무 쉽게 보내는게 아닌가 싶은데..내년을보고 샐러리 비워봤자, FA들은 안온다는걸 잘 알텐데..궁금하네요. 어떻게 마무리할지..
모리스 보내고 그 자리를 아마레로 채우려나요?ㅎㅎ 여태 힘들게 키운 모리스가 아깝긴 합니다만, 그녀석에게 뭔가 새로운 환경이 필요한 때인 것 같네요.
어차피 플옵 못갈거...아마레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ㅠ
윔즈랑 프라이스 계약은 아주 괜찮은듯 보입니다! 오버페이도 아니구요~ 그리고... 우리가 데려올만한 파포 자원이 누가 있을까요... 음 확실한 주전자원이 필요한 선즈인데요... 마키프 억지로 처분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확실한 플랜을 가지고 해야죠!
헤이우드는 센터니....파포를 일단 메워야겠네요@@. 아니면 블레소를 이용해서 빅딜을@@....괜한 기대인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