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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기자 출신의 여행 초짜와 30년 경력의 베테랑 투어 멘토가 미국 서부를 직접 여행하면서 미국을 처음 방문하거나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놓치지 말고 반드시 둘러봐야 하는 알짜 여행지를 대화 형식으로 소개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여행 안내서다. 특히 여행의 주제를 관광, 힐링, 역사, 스포츠 등 12개 테마로 분류한 후, 자신의 여행 목적에 맞는 알찬 여행이 되도록 관광 정보를 소개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미국 서부를 여행하려는 관광객은 물론 단기 여행자와 비즈니스 여행자, 유학생과 재미 한인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생에 남을 만한 멋진 추억을 만들어 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여행자의 관광 목적에 맞춰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저자 : 박평식
저자 박평식은 지난 30년간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의 주요 관광지를 누빈 진정한 투어 멘토. ‘가슴이 떨릴 때, 다리가 떨리기 전에 여행을 떠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인생의 행복은 여행이 결정한다고 믿는 남자. 경남 남해 섬마을 출신으로 동아대학교를 졸업한 후, 로터리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 웨스턴켄터키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때 LA에 왔다가 우연히 통역 아르바이트를 한 계기로 관광 사업에 뛰어들었다. 택시 한 대로 시작한 그는 미주 한인 200만 명의 여행을 책임지는 미주 최대 여행사인 ‘아주관광’의 경영자 겸 최고 여행 가이드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서부 관광의 표준으로 자리 잡은 ‘옐로스톤 국립공원 8자 코스’, ‘5-8-9 관람법’ 등을 창안했으며, 미국과 남미, 유럽 등 수많은 여행지를 직접 탐사하여 최고의 여행 상품을 설계하고 만들었다. 퍼시픽 스테이츠 대학(PSU)에서 국제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원광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출강했다. ‘라디오 서울’에서 여행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경상남도 관광 자문위원, 부산시 무역 자문위원, 거제시, 여수 엑스포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저자 : 최상태
저자 최상태는 미국 생활 10년 동안 공부하고 바쁘게 일하느라 제대로 된 여행을 가본 적이 없으며, 짧은 연휴 기간에 광활한 미국 땅을 여행하러 떠났다가 운전만 하다 돌아온 여행 초짜. 그러던 중 공동 저자인 박평식 투어 멘토를 만나 미국 서부 구석구석을 다니는 동안 여행의 참맛을 알게 된 후 여행 예찬론자가 되었다. 더 나아가 여행이 삶의 가치를 발견하는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후 이 책의 공저자로 참여하게 되었다. 「LA중앙일보」에서 10년간 기자 생활을 하면서 사회부, 경제부, 기획취재부 등을 두루 거쳤다. 자기개발의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 ‘칭찬 리더십’의 창안자 켄 블랜차드, 리더십의 구루 워렌 베니스 박사, 세계 최고의 요리사 조엘 로부숑,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 다우 김 메릴린치 CEO 등 숱한 역경을 이겨내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명사들을 인터뷰했다. 저서로는 『라스베이거스 요리사 아키라 백』, 『액션 테이커』, 『세계 최고의 구루에게 배운 것들』 등이 있다.
추천의 글
여행은 자신을 발견하는 모험
당신에게 여행은?
하나, 여행은 쇼를 보는 것이다
01. 지구의 경이로움을 온몸으로 느끼다 - 미국의 3대 캐년 : 그랜드 캐년,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
02. 지상 최고의 쇼를 한곳에서 보다 - 분수 쇼, 주빌리부터 태양의 서커스(르 레브, KA, O, 미스테리)까지
둘, 여행은 힐링이다
03. 마음의 안식처 ‘힐링 캠프’를 찾아서 - 모뉴먼트 밸리, 세도나, 헨리 코웰 레드우드 주립공원
04. 지구가 내뿜는 숨소리를 듣다 - 옐로스톤 국립공원,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셋, 여행은 배움이다
05. 상상력을 자극하는 최고의 명소 -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 LA 오토쇼, 게티 빌라, 게티 센터, 헌팅턴 라이브러리, LACMA, 할리우드, 월트 디즈니홀
06. 상상력을 자극하는 최고의 테마 공원 - 식스플래그, 유니버설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할리우드, 너츠 베리 팜, 레고랜드, 시월드 등
넷, 여행은 사랑이다
07.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미국 국립공원 - 요세미티 국립공원
08.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거닐고 싶은 해변 - 말리부, 산타모니카, 베니스 비치, 롱비치, 라호야 비치
다섯, 여행은 영감이다
09.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는 대학 탐방 - UC버클리, 스탠포드,UCLA, USC, 칼텍, 패서디나 아트센터
10. 바라봄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상징들 - 큰 바위 얼굴 VS 크레이지 호스
여섯, 여행은 역사와의 만남이다
11. 미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다 - 미국 대통령 기념관들(레이건, 닉슨, 링컨)
12. 캘리포니아에서 신의 물방울을 맛보다 - 나파밸리·소노마, 산타바버라, 테메큘라 와이너리
일곱, 여행은 운동이다
13. 미국의 3대 프로스포츠를 보다 - 메이저리그, NBA, 풋볼, 아이스하키
14. 골퍼의 로망 환상의 골프 코스를 찾아서 - 세븐틴 마일의 페블비치, 토리 파인스, 트럼프 등
여덟, 여행은 보는 것이다
15. 오늘 하루만 셀리브리티가 되어보자 - 로데오 드라이브, 베벌리힐스 힐튼 호텔
16. 아, 샌프란시스코! - 유니언 스퀘어, 차이나타운, 사우스 오브 마켓, 피셔맨스 워프, 해양 박물관, 금문교
아홉, 여행은 경이로움이다
17. 원시의 절경을 간직한 로키 산맥으로 - 캐나디안 로키 국립공원
18. 오염되지 않은 신비의 땅 알래스카 - 알래스카
열, 여행은 비움이다
19. 죽음보다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 데스밸리 국립공원
20. 두 팔 벌린 선인장과 기묘한 바위산 -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열하나, 여행은 쉼표다
21. 커피의 도시, 시애틀에서 잠 못 이루다 - 스타벅스 커피 1호점, 시애틀 공립 도서관
22.캠핑 천국에서 대자연을 느끼다 - 캘리포니아 캠핑장
열둘, 여행은 인생이다
23. 인생의 사명을 깨닫는 미션 여행 - 캘리포니아 미션 순례
여행 가이드란?
에필로그
남쪽 끝 샌디에이고 미션 순례부터
북쪽 끝 로키 산맥과 알래스카까지
대자연과 사람, 역사와 도시를 만나는
12개 테마를 주제로
투어 멘토와 함께 둘러보는
미국 서부 여행 가이드!
캘리포니아 관광청,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네바다 주 관광청, 캐나다 앨버타 주 관광청
추천 여행 안내서
남쪽 끝 미션 순례의 출발점 샌디에이고 데 알카라 미션부터
북쪽 끝 원시의 절경 로키 산맥과 알래스카까지
미국 서부를 12개 테마로 나누어 소개하는 여행 가이드
여행 초짜 신문사 기자와 베테랑 투어 멘토가 만나서 풀어낸
흥미진진한 미국 서부 여행 이야기…
미리 알고 떠나면 여행의 재미가 두 배로 커진다!
여행 초짜와 투어 멘토가 주고받는 미국 서부 여행 이야기
신문 기자 출신의 여행 초짜와 30년 경력의 베테랑 투어 멘토가 미국 서부를 직접 여행하면서 미국을 처음 방문하거나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놓치지 말고 반드시 둘러봐야 하는 알짜 여행지를 대화 형식으로 소개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여행 안내서다. 특히 여행의 주제를 관광, 힐링, 역사, 스포츠 등 12개 테마로 분류한 후, 자신의 여행 목적에 맞는 알찬 여행이 되도록 관광 정보를 소개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미국 서부를 여행하려는 관광객은 물론 단기 여행자와 비즈니스 여행자, 유학생과 재미 한인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생에 남을 만한 멋진 추억을 만들어 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여행자의 관광 목적에 맞춰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추천의 글
“미국 관광을 제대로 즐기려면 여행지에 관한 정보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미국 현지 관광업계의 고수가 정감 있게 풀어낸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미국의 자연과 문화를 제대로 들여다보고 즐길 수 있는지를 알려 줍니다.”
- 캘리포니아 주 관광청
“이 책은 미국 서부의 라스베이거스, 더 나아가 북미 지역의 관광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이 지역을 찾는 여행자들이 일생에 남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30년간 미주 여행 시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미국을 여행하려는 여행자들에게 유용한 여행 정보가 될 것이며, 미국 여행을 꿈꾸는 한국인들에게 미국 여행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것입니다.”
- 네바다 주 관광청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독자들이 로키 산맥의 매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캐나다의 로키와 함께 자연을 느껴 보세요.”
- 캐나다 앨버타 주 관광청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건너가 택시 한 대로 시작한 관광 사업을 30년 만에 미주 최대 여행사로 키워냈으며, 전 세계 100여 개 나라를 여행자들과 동행한 베테랑 투어 멘토 박평식 사장!
“미국 여행을 가더라도 실제로는 관광지 몇 군데만 보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행지에서의 경험을 살아있는 지식으로 전환하려면 미리 알고 가야 합니다. 특히 미국은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장거리 여행인 만큼 본전을 뽑으려면 충분히 배워서 가야 합니다. 그래서 오랜 여행 경험이 축척된 투어 멘토가 필요합니다.”
- 박평식, ‘여행은 자신을 발견하는 모험’, 24p
LA중앙일보 기자로 미국 땅을 밟은 후 공부하느라, 일하느라 여행 한 번 제대로 다녀보지 못한 여행 초짜였지만, 투어 멘토를 만나 여행의 재미에 눈을 뜬 투어 멘티 최상태 기자!
“이 책에는 오랜 기간 여행자들과 동행하고 있는 투어 멘토가 일생에 걸쳐 정리한 여행에 관한 다양한 정의가 들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독자 여러분이 여행에 관한 자신만의 명쾌한 정의를 갖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미국 여행을 하는 동안 자신만의 여행에 관한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그러고 나서 자신에게 여행은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 보세요.” - 최상태, ‘당신에게 여행은?’, 29p
이 책은 투어 멘토와 투어 멘티가 만나서 대화 형식으로 풀어낸 새로운 형식의 여행안내서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여행안내서는 여행지의 모든 정보를 꽉꽉 눌러 담은 백과사전식 구성이었지만, 이 책은 기존의 형식에서 탈피해 여행자의 여행 목적과 관광 일정 등을 고려해 반드시 가봐야 할 곳만 골라서 구성했기 때문에, 여행의 시간낭비를 줄이면서 평생토록 기억할 수 있는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 책은 미국 서부를 관광하려는 여행자와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 그리고 단기 여행자와 유학생들에게 유용한 여행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마음의 힐링캠프를 찾아서? 지상 최고의 쇼를 보기 위해? 경이로운 대자연을 만나기 위해? … 여행 목적에 맞춰 쏙쏙 골라서 떠나는 미국 서부 테마 여행 가이드
미국은 대도시의 화려함과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서 손색이 없다. 할리우드 영화의 본산인 로스앤젤레스, 사막의 황량함 속에 피어난 신기루 같은 도시 라스베이거스, 안개 가득한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는 물론 요세미티 국립공원,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등 광대한 자연의 아름다움에 이르기까지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다.
이처럼 미국은 누구나 한 번쯤 여행을 가보고 싶은 희망을 품게 만든다. 하지만 길게 이어진 산맥과 산지, 사막, 고원, 평야 등 다양한 지형으로 이루어진 미국의 영토는 너무 넓을 뿐만 아니라 도시와 문화예술, 국립공원, 레저 활동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너무 많은 탓에 여행자들의 시간은 짧기만 하다. 그래서 큰맘 먹고 미국 관광을 결심한 여행자는 물론 단기 방문자와 비즈니스 여행자들에게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미국을 방문하는 우리나라 여행자들의 관광 목적과 유형을 고려하여 오감을 자극하는 12개 테마로 나누어 구성했기 때문에, 한 지역을 방문했을 때 그 지역의 유명 도시를 비롯해서 미술관, 박물관, 국립공원 등 본인이 희망하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선택해서 돌아볼 수 있다. 또한 패키지 여행자는 물론 개별 자유 여행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춰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지별로 최적의 코스를 선정하는 것은 물론 실속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지구의 경이로움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첫 번째 테마, 여행은 쇼를 보는 것이다 : 49p
투어 멘티 -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선정한 ‘전 세계에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50곳’ 중 그랜드 캐년을 첫 번째로 꼽았습니다. 그런 이유인지는 몰라도 미국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곳으로 그랜드 캐년을 많이 꼽는 것 같습니다. 그랜드 캐년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투어 멘토 - 그랜드 캐년을 직접 보면 유한한 인생의 의미를 실감하게 됩니다. 인간의 일생에 비하면 거의 영겁에 가까운 세월 동안 침식된 협곡과 울긋불긋 선연하게 드러난 각양각색의 퇴적층, 억만년 동안 쉼 없이 협곡을 깎고 깎아낸 콜로라도 강 등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그랜드 캐년을 이룹니다. 그랜드 캐년의 거대한 협곡을 바라보노라면 인간으로서의 삶을 풍요롭게 누리지도 못하면서 아웅다웅 살아가고 있다는 한계성을 깨닫게 되지요.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지어다’라는 말씀을 그랜드 캐년보다 더 실감할 수 있는 곳은 없을 것입니다.
마음의 안식처를 찾고 싶다면… 두 번째 테마, 여행은 힐링이다 : 69p
투어 멘티 - 직장 생활이 점점 힘들어지고, 인간관계가 팍팍?
첫댓글 박평식 , 최상태 지음 / 출판사 포북 | 201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