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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ED 장비 업체 연간 순이익 추정치 15% 하향 조정 글로벌 패널 메이커, 특히 중국 패널 메이커들의 투자 스케줄 조정 가능성 및 중국향 장비 입고 스케줄 변경 반영하여 하나금융투자 커버리지 OLED 장비사들의 실적을 하향 조정하였다. 2분기 중 예상됐던 장비 수주 시점이 3분기 말~4분기로 이연됨에 따라 하반기 매출 반영 예상됐던 물량이 상당 부분 2021년으로 이연되며 2020년 순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약 -15%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2020년 글로벌 Flexible OLED 6세대 투자 규모는 당초 145K에서 138K로 줄어들 것으로 판단한다. ▶ 수주잔고 감안,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은편 연간 실적 추정치 조정 불가피하지만 2019년 연간 OLED 투자 75K가 모두 3Q19말~4Q20에 집중됐고, 2020년초 BOE 48K 발주까지 이어지며 장비사들의 분기말 수주잔고는 넉넉한 상황이라고 판단된다.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하나금융투자 장비 커버리지 종목 중 인도 기준 매출 인식 적용하는 AP시스템 및 힘스의 경우 1분기~2분기 인식 예정 물량 중 상당 부분이 하반기로 이연되고, 진행 기준 매출 인식 중인 에스에프에이 역시 2분기말부터 중국 수주 물량 매출 인식 재개됨에 따라 전체적으로 하반기 실적 성장폭이 매우 가파를 것으로 판단된다. 수주 잔고 감안했을 때,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실적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 삼성디스플레이 CAPEX 증가를 놓치지 말자 중국 투자 스케줄 일부 변동 있으나 삼성디스플레이 투자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 연초부터 시작된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형 패널 QD라인 투자, 하반기 중 구체화될 중소형 패널 A5 라인 투자 감안하면 연간 삼성디스플레이 CAPEX 규모는 2018~2019 2년간 저점을 통과한 이후 증가하는 싸이클에 돌입했다고 판단한다. 이를 감안하여 OLED 장비주들에 대한 비중확대를 추천하며, 에스에프에이 51,000원, AP시스템 37,000원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힘스의 경우 괴리율 확대에 따른 조정으로 26,000원으로 하향한다. 하나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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