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男女女들의 사랑이야기 2
- 나 이 트 -
ㅡ_ㅡ 저 저 저 그냥 들여보내는 종업원좀 보세....
아무리 -_- 남자애들이 키가 180이 다 되어 간다고 하지만....
(유리와 유진이 키는 168이다)
-_-...저 종업원은 짤라야돼!!!! -0-!!!
저 벅 저 벅 저 벅
털 썩 ~
ㅡ_ㅡ..정유훈 저자식~..나이트를 왔으면 정중앙 테이블에 앉을 것이지..
"..ㅇ_ㅇ 오빠~!!! 왠만하면 정중앙 테이블에 앉지~"
"..-_-^...정중앙 테이블에 늙은이들 있잖아...~"
ㅡ_ㅡ..느..늙은이들....
그럼 너는 새록새록 이제 막 잎이 나오는 어린애냐???!!! -0-^
(-_-그럼뭐냐?)
청년이지....ㅡ,.ㅡ....으흐흐....역시 나의 말빨이란...ㅋㅋ..
휙 ~
난 정중앙테이블을 봤고...(거리가 꽤 가까웠다)
ㅇ_ㅇ...어라~? 저 교복들은 -_- 우송고 교복인데....
우리 집에서 꽤 가까운 -0-;;;....
ㅇ_ㅇ...일진회 모임인가~? 우송고 처럼 좋은 학교에도 일진회가 있구나
"..여기 소주 20병하고 맥주 15병 안주는 大자 2개하고 小자 하나요"
"...예~"
ㅡ_ㅡ...너 얼만큼 나이트 와봤니....응~?
휙 ~
난 다시 우송고 일진회 모임에 얼굴을 돌렸다
ㅇ_ㅇ...우오와....이쁘다 이쁘다...>_<....
화장빨인지는 모르겠지만...큰 눈에...ㅇ_ㅇ...
빨간 입술에...(립스틱)...가짜 속눈썹에...-_-...
화장을 해서 하~얀 피부에...긴 머리를 높게 둥글게 한 머리....
ㅇ_ㅇ...진짜루 이쁘당~ >_<...남자가 많이 꼬일꺼야...히~!!!
ㅡ_ㅡ...난 화장은 별로 안 해본 얼굴이기에....ㅋ..
오늘은 그냥 파운데이션만 약간 쳐바르고 왔다 ㅋㅋ
눈화장도 야악~간 해주고 -0-;;;;
"..ㅇ_ㅇ..정유훈...저거 우송고 아니야..인사해야지...."
"..-_-^...뭐하러 해..."
"..ㅇ_ㅇ 에이~ 그래두 우리 인사해야되는데...."
(세쌍둥이가 다니는 중학교는 한밭중이구요 =_=;; 남녀인지는 잘 몰라
대충합니다 -0-;;이런 초보작가 ㅠ_ㅠ 그리고 한밭중이 우송고랑 가까
있는지 잘 모르지만 ㅠ0ㅠ 대충합니다...-_-..이해해주세유...)
"...-_-^....니 눈깔 디리집어넣으면..."
"..-_-^...넌 말을 그렇게 험상궃게 하냐~..그래도 우리 인사 안했다고
들키면~.."
ㅇ_ㅇ..아..우리 한밭중이 인사하는 고등학교가 우송고구나...-_-...
"..-_-^ 죄송하다고 인사하면서~ -_- 못 봤다고 하면 끝이야..ㅋㅋㅋㅋ"
-_-...저놈이 미친걸세...우리 한밭중도 ㅇ_ㅇ 싸움 꽤 잘하는 중학교
로 유명한데...=_=....한밭중이 모시는 고등학교라면 잘하는 곳이라는
거잖아?? ㅇ_ㅇ..근데..-_-...저렇게 그냥 막 모시다니...
"...어? 야..윤 민...저기 한밭중 애들 아니냐?."
"..-_-^...맞나보지..."
"..-0-^ 아 좀 제대로 봐봐~"
"...(-_- )...맞네...-_-..."
"..-0-!!! 우리 유훈이가 나한테 인사를 안하다니!!! ㅜ_ㅜ"
"..-_-...니 얼굴 화장 떡칠한 걸 정유훈이 잘도 보겠따?"
"..-_-^...뭐 어떠냐...이쁘기만 하면 되는거야...^-^..자~애들아~저기
한밭중애들 있다~가자!!! >_<!!!"
"..-0-^ 귀찮어!!! 그냥 지네들끼리 놀라 그래~"
"..-_-^...윤 민! 넌 2학년 짱으로 자격이 업써 흥!! ( ^-_-).."
"..-0-^...그래 가자...-_-^..."
"..>_<!!! 넌 역시 내 소꿉친구야~!!!"
"..-_-^..소꿉친구가 뭐라냐 진짜...."
저 벅 저 벅 저 벅
......
...........
......
>_<!!! 캬~ 술맛 조~타~>0<
"...^-^...꿀꺽꿀꺽...."
-_-^...저 정유진양 좀 볼세...웃으면서 술을 쳐먹다니...
크크크....과언이 아니야....ㅋㅋ
아유!!! >_<...난 술 한방울이라도 들어가면 취한것도 아닌데 남의 뒷
깡을 잘깐단 말이야 ㅋㅋㅋ
폭 ~ !!!
"...>_< 유훈아!!!! ㅜ_ㅜ...왜 인사 안해쪄...."
"...-_-^...누..누나 좀 비켜봐요...."
"..히히 ^____^.."
-_-...뭐야..우송고가 왜 단체로 와~?! -0-^
인사안했다고 뭐라고 하는겨~?! 옴마옴마.....-_-...
니네 그렇게 안봤는데~~-0-!!!!
(-_-아까는 인사안한다고 지 친구들한테 뭐라고 하지 않았나..)
벌 떡 벌 떡 벌 떡
오우씨....ㅡ_ㅡ^...사방에서 다 일어난담....
"..꿀꺽꿀꺽꿀꺽...."
난 술만 마셔댔다 -_-^ 인사 안하면 뭐 지네들이 죽일껴~?
ㅡ_ㅡ...내 옆에 있는 정유진이 일어나려고 하자...
벌 떡
털 썩
"..됐어....뭔 인사야..그냥 술만 마셔..."
ㅡ_ㅡ...저건 분명히...ㅋㅋ...내가 한소리 맞다 =_=;;
그러자 주위의 -_- 내 친구뇬들도 다 일어나지 않는다 캬캬캬캬
나의 승리야 -_-v
"...꿀꺽꿀꺽꿀꺽...."
난 계속 술만 쳐먹었다...크크...-_-...
뭐 내 친구뇬들도 술만 쳐먹었지만....
어이 거기~ -_-... 왜 우리 오빠한테 찝쩍대~
화장떡칠한 이쁜언니~ =0=...우리 유훈오빤 당신 싫대에~
어우씨....>_<...나 도대체 얼마나 마신거야~
"..>_<...언니...ㅋㅋ..내 앞에 있는 술병 좀 세주겠어?.."
"..-_-!! 너 그만마셔!! 볼 빨갛잖아...취기가 점점 돌고 있어..-_-.."
"...어우씨~-_-^..지도 아까부터 나랑 술 쳐먹었으면서...히히.."
"...ㅇ_ㅇ..유훈아!! 쟤 좀 봐~ >_<...이쁘장하게 생긴게 깡쎄다~ 그치
~?.."
-_-^...어이 다방뇬...니가 뭔데!!!!!
"...-_-^...씨팔...이제 술 목구멍에 안 넘어가..."
"..-_- 정유리!!!.."
난 풀린눈으로 =_= 테이블에 있는 담배 한개비를 꺼내 -_-
입에 꼬나문다음 =_= 테이블에 있는 라이타로 불을 탁 붙였는데...
탁 !!!
"..-_-^ 정유리..일어나...."
-0-^!!!! 담배를 그냥 채가서 끄다니!!! 정유진 넌 역시 나쁜뇬이야!!!
-_-^...정유훈과 다른 남자애들이 나에게 구원의 눈빛을 보낸다....
=_=^..모...일어나서 인사하라고?
ㅡ_ㅡ...으흐흐...내가 일어나면 이 뇬들도 다 일어나서 인사할낀데...
어우씨 몰라...=_=...그냥 벌떡 일어나서 재빨리 인사한다음에
끝내면 되겠지~?!
"...정유리....인나..."
-0-!!! 이젠 정유훈 너까지!!!! 그래그래..-_-^ 일어난다고...
근데 니 옆에 있는 그 깔딱년 좀 거슬린다~...
내가 천천히 일어나자...-_-..술을 마시다 말고 내 친구들도 일어났고..
ㅡ_ㅡ 난 내 긴머리를 (-_-v) 한번 쓱~ 쓸어올리고 인사를 꾸벅 하자
-_- 애들 다~한다 -0-^ 짜증나!!!
털 썩
"....씨발....."
난 작은 어조로 읊어댔고 -0-^
유진뇬이 날 막 흔든다
아 또 뭐~!!! -0-^
"...-_-^..뭐!!! 인사했잖아!!!!! 앞에 가서 절하리?!.."
-_-^ 난 벌써 담배 하나를 한번 빨아드린 뒤 였다....
ㅡ_ㅡ^ 우송고 애들 다 꼬라본다.....제길....
정유훈 저 자식은 왜 또 계속 서있데...-_-^...
난 계속 담배를 빨아드렸다 내쉬었다 술 마시고 =_=
를 반복하였고....-_-^
다들 황당한 눈치다...-0-^...
"...^-^ 아~따 이년 꽤 깡있게 생긴게 쪼까 이쁘다잉~?!.."
어떤 남자가 다가오드니만 -0-^ 내 머리를 만진다 어우씨
비듬옮아 ㅡ_ㅡ
탁
"....만지지마....."
"......뭐.....?.."
"...만지지말라고......"
"...^-^ 아~따 튕기는 것도 제법 있네~ㅋㅋㅋㅋ...이은희 니보단 얘가
훨 재밌다.."
"...-_-^ 거기에 내가 왜 끼어드는데!!!!!!! ㅜ_ㅜ 유훈아 쟤 때려죠.."
"....-_-;;..어떻게 선배를 때려요...."
"..-0-^!!! 김진호!!!! 우리 유훈이는 너 선배만 아니였음 콱~ 쥐어
박았어!!!!.."
"....떨어져......."
"....>_<..유훈아~.......뭐....?."
"...ㅡ_ㅡ^ 우리 오빠에게서 떨어지라고...."
"...우리.....오빠......?"
난 고개를 쳐들고 말했다 -0- 앉아있는 상태로
"...-0-^ 그래 우리오빠!!!!!!!.."
"...ㅜ_ㅜ...너 쟤랑 사겨~?"
"...-_-^...안사겨요...세쌍둥이예요...."
"...ㅇ0ㅇ!!!! 세쌍둥이????!!!!!.."
"...-_-^ 씨발 존나 땍땍거려...그래!! 이뇬하고 나하고 저놈하고 세쌍
둥이다!!!! -0-^ 왜!!!!!!!.."
"...ㅇ_ㅇ...난...유훈이가 세쌍둥이라는거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_-^ 거 목소리 존나 깐다.....씹..아...-_- 야 나 화장실 갔따온다
폰으로 신호보내면 와..."
"...어...조심해서 갔다와..."☞유진
저 벅 저 벅 저 벅
ㅡ_ㅡ^ 어째 뒤통수가 짜릿한것이....쫌 띠껍다아~?
난 그렇게 아직 반도 못 핀 담배를 가지고
화장실로 발걸음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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