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영, 여수 최초 택지개발지구 신영웅천지웰 아파트
- 총 2,000여가구 中 1차분 1,084가구 이달 23일부터 선보여
-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최대 수혜단지로 각광
- 인근 화양지구 ‘국제 해양 관광레저단지’, 소호동 ‘오션리조트 특구’ 등 각종 개발 호재 넘쳐
(주)신영(대표: 鄭春寶회장)은 이달 23일부터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신영웅천지웰」아파트 1차분 83~114㎡(舊 25~34평형) 1,084가구를 선보인다. 83㎡(舊 25평형) 150가구, 114㎡(舊 34평형) Atype 634가구․Btype 30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입주시기는 2010년 7월경이다.
무엇보다 「신영웅천지웰」프로젝트는 여수시 최초의 280만㎡ 규모의 택지개발지구 내에서 진행된다. 주위에 워터프론트․마리나․인공해수욕장․국제회의장․수족관․박물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관광레저기능과 주거․교육․의료․문화 등이 어우러진 자족형 관광도시 개념으로 개발된다. 각종 고급 레저시설이 인접해 있어, 입주민들은 언제라도 탁월한 바다조망을 즐기며 고급 해양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가 여수로 확정됨에 따라 엑스포 혜택도 클 전망이다. 사회간접자본(SOC)확충 사업비로 10조원대의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져 항공․해운․도로․철도 등 교통 인프라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여수간 KTX 소요시간이 5시간대에서 3시간대로 단축되고 엑스포역도 신설된다.
엑스포 개최 외에도 여수시에는 화양지구 ‘국제 해양 관광레저단지’, 소호동 ‘오션리조트 특구’, 봉계동 ‘여수시티파크 골프리조트’, 거문도 ‘해양 관광레저타운’, 망마산 자락 ‘국내 최대규모의 문화 예술센터 건립’ 등의 개발 호재가 많다. 이같은 개발호재로 엑스포 행사장과 만(灣)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신영웅천지웰은 여수의 주거중심지로 성장할 뿐 아니라 국제적인 해양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신영웅천지웰’ 아파트는 여수에서 여러면에서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여수 최초의 대단지 택지개발지구 신도시, 여수 최초의 배산임수형 아파트, 여수 최초의 해수욕장을 끼고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 등이 그것이다. 이제껏 여수에서 볼 수 없었던 신개념의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영웅천지웰’ 아파트의 기본 컨셉은 天․地․木 3가지 타입. 푸른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듯한 화이트와 블루계열의 컬러로 연출한 天(83㎡) 150가구, 땅의 느낌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地(114㎡ Atype) 634가구, 나무의 자연스러움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木(114㎡ Btype) 300가구로 구성된다. 전세대가 남향위주의 타워형․판상형 주동배치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조망권을 확보했다.
조경공간은 물․바람․꽃․나무 등 자연을 테마로 설계한 에코파크(Eco-Park)로 꾸며진다. 조경공간 곳곳에 솔바람 산책로․웰빙정원․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다. 단지 중앙 해오름광장은 커뮤니티 시설과 연계된 생활공간이다. 이밖에도 홈네트워크 시스템․원격검침 시스템․보안 시스템․개별정수 시스템, 초고속 정보통신 시스템 등 첨단디지털 장비들이 곳곳에 가득하다.
(주)신영의 강정순 상무는 “엑스포 개최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연간 50만명이 넘는 세계적 관광지가 된 바르셀로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여수시 또한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국제 해양도시 여수에서도 신영웅천지웰은 최고의 환경과 입지를 갖춘 여수의 핵심 주거지로 떠오를 것이다”고 밝혔다.
신영 웅천지웰 모델하우스는 이달 23일부터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 4-2블록에 오픈한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4일에 각각 1․2․3순위 청약접수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