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의원실 관계자는 “선거 이후 함께 의원실에서 일할 것을 제안했지만 김씨는 ‘내가 계속 이곳에서 일하면 선거를 도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라며 거절했다”고 말했다.
국정조사 자리에 섰던 이유 : 세월호 수색 중 민간 잠수사가 사망한 것이 해경이 아닌
민간 잠수사에게 관리책임이 있다며 선배인 최고참 잠수사를 과실치사죄로 기소했기 때문
당연히 1심 무죄 선고됐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수많은 사람들을 수장시켜놓고
봉사하러 온 잠수사들을 죄인 취급했던 박근혜정부스러운 사건
물론 검찰은 항소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I LIKE SOCCER (아이라이크사커) 원문보기 글쓴이: 라파엘 베니테즈
첫댓글 아... 진짜 얼마나 속이 찢어지셨을까...ㅠㅠ 제발 모든 게 다 밝혀져서 돌아가신 잠수사님도 현재 활동하시는 박주민 의원님도 모두 평안하시길...
그때는 바쁘다는 핑계로, 내가 뭘 할 수있겠냐는 핑계로 외면했어요..정말 죄송해요 이렇게 힘들게 싸우고 계신분들이 많았어서 더 마음이아파요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이 죄책감 안고 꺼지지않는 관심가질게요
진짜 열받는다
하.... 진짜 가슴이 너무 답답해..
첫댓글 아... 진짜 얼마나 속이 찢어지셨을까...ㅠㅠ 제발 모든 게 다 밝혀져서 돌아가신 잠수사님도 현재 활동하시는 박주민 의원님도 모두 평안하시길...
그때는 바쁘다는 핑계로, 내가 뭘 할 수있겠냐는 핑계로 외면했어요..정말 죄송해요 이렇게 힘들게 싸우고 계신분들이 많았어서 더 마음이아파요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이 죄책감 안고 꺼지지않는 관심가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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