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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에 사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이글 읽고 밤새 울다가 잡니다...
아름다운 날들 추천 0 조회 1,114 06.09.25 00:2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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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25 08:35

    첫댓글 슬프집니다...

  • 06.09.25 09:14

    우연한 마음에 글을 읽고 따사로운 햇빛이 그립습니다... 좋은글 가슴에 담습니다....

  • 작성자 06.09.25 09:57

    얼굴에 머드팩한채로 글 읽고 넘 울어서 얼굴도 엉망 옷두 엉망이되었지요ㅜㅜ ^^ 먼저 잠든 아이들과 신랑얼굴보면서 더 눈물이 나더라구요.....

  • 06.09.25 10:57

    너무 가슴에 와닿는이야기네여.....남자분들이 꼭 이글을 한번씩 읽었으면하는바램입니다....

  • 06.09.25 11:24

    너무슬퍼서 울었더니 눈이 퉁퉁 부엇어요

  • 06.09.25 12:46

    울고 있는 내게 왜 우냐구... 이 남자 내가 저 처럼 가구 나면 어떻게 살까나

  • 06.09.25 13:13

    너무너무 슬프네요..근무중에 울뻔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살기에도 짧은 시간들입니다.

  • 06.09.25 13:36

    아침엔 기분좋아 싱글싱글 대다가.. 낮되어..이글읽고 울고 있으니... 정신나간 여자같이보이네요.. 제자신이.. 암튼 참 찡하네요~

  • 06.09.25 14:29

    지금 해야 합니다. 조건따지다 보면 세월만 갑니다. 돈 만이 벌면, 새집장만 하면... 특히 부부간, 가족간의 사랑은 지금, 매일 확인하며 살아 가야합니다. 후회해 봐야 지나간 시간은 돌릴 수 없습니다.

  • 06.09.25 14:45

    제이야기 같네요..

  • 06.09.25 15:45

    스...슬프다@ㅇ@;;;;

  • 06.09.25 17:06

    ........

  • 06.09.25 18:48

    요즘 가을하늘이 유난히 높고 푸르네요....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야외 코스모스 구경 어떠신지요? 있을때 잘해...

  • 06.09.25 22:11

    눈물만이.......무슨 말이 필요할는지...

  • 06.09.25 23:14

    슬픈 이야기지만 마음은 따뜻합니다~~

  • 06.09.26 03:33

    요즘 같은.. 울 신랑이보앗으면하네여.. (보고도 별 감동 업으려나?) 암튼 넘 슬퍼 나도모르게 눈물이...

  • 06.09.26 04:34

    이 깊은 가을에 ,.,여보 사랑해요,.,영원히,.,.,.어깨와 발을 주물러주께요,.,.,.,.,.,.

  • 06.09.26 09:17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학벌, 돈, 나이...다 필요없구 건강이 최고입니다. 너무 슬퍼만 하지말고 얼렁 털고 일어나 백운산으로

  • 06.09.26 11:34

    있을땐 못느끼고, 없어지면 후회 하고....에효....

  • 06.09.26 11:35

    친정 엄마생각이 나네요. 70노인이 아프시면서도 자식과 손주 먹인다고 힘들게 장 봐 음식을 만들고는, 밤에 끙끙 앓아 "가만있으면 될 걸 아프다며, 쓸데없이 사서 고생을 한다"며 맘 알아주기 보다 , 핀잔이나 하는 40중반의 딸년. 저도 아들과 남편에겐 지금의 친정엄마 발가락 만큼도 못하면서도 그런 모습으로 보이는 건 아닐련지............

  • 06.09.26 15:35

    난 몰라~~ 아앙~~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땜시,, 아직도 멈추질 않습니당..

  • 06.09.26 22:32

    저녁비행기로 출국한 남편이 더 안스럽게 생각되네요....늘 상대에게 뭔가를 바라기보단 더 잘해주지 못한 맘을 갖는다면 더 행복할꺼 같아요. 눈물로 감동하고 다시금 부부의 의미를 새겨봅니다

  • 06.09.27 00:01

    ......웬지 제자신의 이야기를 써놓은것 같군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06.09.27 09:51

    난 읽어보니 드라마 이야기 같애서 너무 사실성 없어 보이는데

  • 06.09.27 11:26

    자꾸 눈물이 나서...몇번을 보다 말다 보다 말다 하면서 읽었네요...남의 일처럼 느껴지지가 않아요...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더 잘해야할꺼같아요...사랑한다는 말두 많이 하면서...

  • 06.09.27 21:13

    전 적금 통장 얘기에서 기분이 확 깨지더라구요. 남편 몰래 적금통장... 음~ 우리 세대 얘기는 아닐꺼야... 그래 아닐꺼야.(..전 택도 없는 얘기거든요. 더구나 친정엄마가 아버지 모르게 목돈 만들어서 엄마 위해 쓰는거 한번도 못봤거든요 ^^) 남편모르는 적금통장 만들지 말고 병원도 때맞춰가고 건강 검진도 재 때 받아보고 나를 위한 외식도 스스로 해보면서 삽시다! 아자!!!!

  • 06.09.27 21:30

    언제나 아내들에겐 가족이 먼저인것 같아요. 오늘 남편이 참 서운하게 했는데 울적한 마음에 이글읽고 더 많이 울어버렸네요.

  • 06.09.27 23:08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저 눈물만 흘릴뿐. 키보드도 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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