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은 대서날이었지요.일년중 가장 덥다는 대서인데도 40명이 넘는 회원님들이 모여 서울북쪽 도봉구 창동에 있는 해발 114m의
얕은 산 둘레길을 걸었읍니다.안내를 맡은 베토벤님이 원래 둘레길을 더운 날씨에 알맞게 3분지 1을 뚝 잘라버리고 회원님들이
무리하지 않도록 적당히 그늘길만 걸어서 모두가 힘들지않게 걷기운동 잘 했읍니다. 점심도 싸게 잘 먺었읍니다.부페인데 미리
예약해서 푸짐하게 이것저것 잘 먺었고 총무맡은 둥글님 자리가 바로 제 옆자리였는데 회비거둬 계산하느라고 밥도 제대로 못
먺는것을보고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었읍니다.저는 취미가 사진찍는것인데 오늘은 단체사진 두장하고 회원님 사진 단 두장만
찍었읍니다.더위탓인지 찍어달라는 회원님도 없었고 단체사진 찍을려고 카메라 꺼낼때 제 옆에계셨던 여자회원님 사진 두장만
찍었읍니다.대신 다른 회원님들이 제 사진 찍어주는데 맛을 들여 포즈취했읍니다.찾아보고 고맙다는 댓글 달겠읍니다.ㅎㅎ
첫댓글 어머 선배님 좋은 기회를 놓첬습니다.
걷기가다 다른데 신경쓰다 보면 사진 찍을 생각을 못 할때가 많아요.
다음에는 저도 좀 찍어주세요.
거뜬히 다니시니 감사 합니다.
오메낭
회원님들께는
죄송스럽고
바다의 물결님께는
감사드리고
나에게는
영광이옵니다
한편
쑥스럽기도하고요
통틀어서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정말 쑥스럽게 생각될수도 있겠네요.우연의 일치로 그렇게 된것이지 일부러 그런것은 아닙니다. 아뭏든 반갑습니다.
좋은 작품
잘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무더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다의물결선배님!
더운 날씨라 부탁드리기도 미안했습니다
금낭화님 로또 타셨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선배님 단체 사진 참 멋지고 좋으네요
역시 선배님의 사진은~~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바다의물결선배님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단체사진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