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파트너랑 같이 유학후 이민을 준비하려 합니다.
지금은 한국에 있고요, 저는 전공을 정했는데 파트너는 아직 못정했어요.
험버의 냉난방학과를 고민중인데, 이 과가 2년제랑 3년제가 나뉘어져 있더라고요
금전적인 문제로 3년제는 힘들 것 같은데, 2년제만 나와도 취업시장애서 경쟁력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3년제랑 같이 졸업하면 취업 원서쓸때 불리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빌딩 컨스트럭션 쪽은 똑같이 2,3년제가 나눠져 있음에도 2년제도 취업이 될 정도로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다는데 냉난방 쪽은 그런 정보를 모르겠어요ㅠㅜ
현재 OTA/PA(물리치료?)가 1지망이고 해당 학과가 경쟁률이 높아서 서브로 한 곳을 더 넣으려고 하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인문계열 사범대 졸업하고 학원강사일을 하는 중인데, 애초에 성향이 오피스잡 보다는 활동적이고 몸읗 많이 사용하는 것을 선호해서 캐나다에서 갖는 제 2의 직업은 체력을 사용하고 그런 것을 하고싶어 하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냉난방쪽은 단순히 몸을 많이 쓰는게 아니예요 막노동까진 아니더라도 많은 노가다를 필요로 하는 직업이예요 자잘하게 다치고 아픈건 일상이라보면 되요
코네스토가 좋다고 하네요 실습이.. 그룹규모가 작다고 해요 다른 학교들보다.
근데 윗분말씀처럼.. 많이 다쳐요.. 기본 손재주가 잇으셔도 많이들 다치시는거같아요
코네스토가가 기술적으로 유명도 하고 주변에 시작하기에 좋은 회사들이 많아서 추천드려요.
2년제 졸업햇는데, 교수들이 3년제 추천많이 하더라고요.. G2 랑 ODP만 잇어도 할만 합니다, 지역마다 다르겟지만
가스 테크니션은 항상 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