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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퇴사 후 어학연수
닮쥐 추천 1 조회 1,928 23.10.19 01:4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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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9 02:11

    첫댓글 working holiday 비자를 이용하여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현지인과 영어를 배우고 사용하는 것이 나름 좋을것 도 같아 보이네요

  • 23.10.19 04:59

    저도 이분의견에 한표. 얼마전에 워킹홀리데이 나이제한도 완화되지 않았나요? 언어뿐만이 아니라 다른문화권의 삶도 배워본다는 점에서 유익할듯 싶은데요~~ 해외영업직무라면 퇴사 안하고도 어떻게든 일 이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고요. 여기서도 비슷한 직업도 경험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어디서든 쌓은 경험은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10.19 09:19

    안그래도 워홀을 생각했었는데요, 워홀 1년해봤자 크게 늘지도 않고 경력 단절 된다고 보는 사람들이 꽤있더라고요.. 팔랑귀라서 어학연수로 맘을 돌렸었습니다..

  • 23.10.19 09:32

    고작 1년공백으로 경력단절이라는 표현이 오고가는게 진짜 현실이라면, 정말 고민되시겠네요… 저는 주변에서 출산휴가나 사고같은 여러가지 이유로도 1-5년까지도 쉬었다가 본업으로 돌아가시거나 혹은 더 나은 기회를 찾으신 분들을 많이 봤거든요. 어떤 결정을 내리던 응원하겠습니다!

  • 23.10.19 02:15

    열심히 사람들 만나고 다니면 됩니다.근데 쉽진않아요 되도록 외국인 친구들 많이 사귀고 동네도 로컬사람 많은곳이 살고 전 그랬어요 참 좋았어요 저도 1년바라보고 왔다가 10년 다되가네요 ㅋㅋㅋㅋ

  • 23.10.19 02:55

    영어 실력 향상이 목적이시면, 한국내에서도 여러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것 같습니다.

  • 23.10.19 04:23

    스피킹, 리스닝은 영어를 쓰는 환경에서 지내는게 가장 빨리 습득됩니다. 로컬 캐네디언들하고 많이 어울리면 좋겠지만 여자분이시라 캣콜도 많이 들어올것 같고 걱정되네요. 한국에서 네이티브 어학원을 이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23.10.19 10:01

    한국내에서 계시길 권유합니다 워홀와서 고생하고 시간낭비에 영어 안늘어요 와서일하는 직업이 한인주인 식당이나 편의점 커피샵인데....

  • 23.10.19 10:52

    한국에 외국인들/한국인들 meet up이나 동호회, 취미활동 등등으로 모여진 그룹들 많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한국에서 원어민 회화튜터 쉽게 찾을 수 있구요. 어학연수 더이상 매리트가 없어졌어요. 1년한다고 안늘어요.. 한국에서 방법 찾으면 방법들은 얼마든지 많아요.

  • 23.10.19 11:15

    일하면서하면 공부하기힘들고늦기전에무조건 영어연수하는게좋아요

  • 23.10.20 01:28

    딱히 업무에 도움이 되게 늘지는 않을겁니다만 긴장이나 거리감은 확실히 줄어들겠죠. 업무상 사용하는 표현이나 TPO에 맞는 표현은 현장에서 경험하는게 빠릅니다만 워홀이나 연수로와서 그런 경험이 가능한지는 약간 미지수입니다. 쉬는 기간과비교해서 어떤게 더 이득인지는 본인판단이겠죠.

  • 23.10.23 12:43

    윗 댓글 중 미라클 모닝 전도사님 말씀에 100퍼 동의합니다. 어학연수, 비슷하게 말못하는 사람들하고 있어 1년동안 별로 안들지요.
    시골에 가서 일하면서 부딪히고 이웃들과도 소통하면 일단 듣는 거 많이 발전합니다.

  • 23.11.03 05:54

    연수는 대부분 학원이 있고 학교에서 하는 아카데믹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수준들이 그렇게 높지 않아요. 물론 늘기는 하겠지만 국내에서 빡세게 하는 것만 못하실 거에요. 연수로 생각하시는 외국인들이랑 교류는 거의 못하실거에요. 해외영업하실 정도이시면 차라리 여기서 잡을 구해보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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