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매경
https://www.google.com/amp/s/m.mk.co.kr/news/world/view-amp/2020/02/201739/
英 야당, '홍수 때 부재' 존슨에 "파트타임 총리냐" 비판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하원 총리 질의응답에서 존슨 총리의 홍수 대응이 도마
영국 제1야당인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가 보리스 존슨 총리에 "파트-타임 총리" 직격탄.
최근 영국을 강타한 태풍과 홍수에도 존슨 총리가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무책임한 대응으로 일관했다는 지적
코빈은 이어
"그는 종종 무단이탈한다.
런던에서 폭동이 발생했을 때 휴가 중, 이란의 장군이 암살됐을 때 개인 소유의 섬에,
지난주에도 켄트의 맨션에서 현실도피"
이달 중순 태풍 키어라와 데니스가 잇따라 영국에 상륙하면서 잉글랜드와 웨일스 곳곳에 홍수.
일부 지역에서는 불어난 물이 여전히 빠지지 않으면서 철로가 잠기는 등 피해
존슨 총리는 의회 휴회기 동안 켄트 지역의 정부 맨션에서 머물렀고, 이날 질의응답 참석으로 12일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
총리는 이번 홍수에 관련한 정부의 대응이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위기 발생 이후 각료들이 계속해서 대응해 왔다고 설명
그래도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는 영국이 독감 증상자 코로나 감염여부 무작위검사도 한다 그러고 대응이 적극적이라고 봤는데
문제는 총리인건가요
첫댓글 이명박근혜는 어디에나 있는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