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어요~♥//ㅅ//
물망초(Forget Me Not): 진실한 사랑(True Love),01
채팅하다 뒤로 샌 해피입니다;ㅅ;
모두들 나가다니!
나 혼자 왕따 놀이를 하란건가...
"키킥,그게 있었지..."
어두운 신전 안....
아주 재미있다는 눈초리로,미소 짓고 있는 연보라 머리의 여자를 볼 수 있었다.
"그거라면 도로아미타불 될 일은 없을테니까!"
하트를 남발[!]하고 어느 곳으로인가 가버리는 그녀.
수왕 제라스 메탈리움.그녀의 발걸음은 새의 그것과 같이 매우 가벼웠다.
웅장하디 웅장한 숲!
불만 어린 표정으로 걷는 두 남녀가 있었고,그 뒤에는 방글방글...
알 수 없는 묘한 미소를 짓는 사람이 있었다...
"아니 왜!텔레포트 같은 것은 어디다가 도로아미타불한거야!?
좀 편하게 갈까 했더니 이러기야!?"
"도로아미타불이라뇨..."
"흐억.리나..투정안부리기로 했잖아..."
"가우리는 신경꺼!"
이 미로같은 숲에 발을 들인지도 어언 이틀째!
이미 지칠대로 지친 그들이었다.
"왜 텔레포트를 안하는건데?"
"텔레포트는 지나친 마나를 요구하죠."
"...마족이 지나친 마나에 구속당할만큼 헛잡은 존재는 아니잖아.."
"지나친 마나는...눈에 띄죠."
궁시렁 궁시렁...
이제는 리나의 불평도 안들린다는 듯이 속삭이기 시작한 그...
보랏빛 머리의 며칠 전까지만 해도 수신관이었던 제로스였다.
"쳇.아무래도 안되겠어.표식마법이라도 걸어둬야지.."
그 후 적당한 나무를 찾아 표식마법을 걸어두고,
두어시간 후에 반갑게(?) 그 나무를 다시 본 리나일행이었다.
"저어기 제로스."
가우리의 말.
과연 이번엔 어떤 무리한(?) 질문을 할려 그런 것이다...
여러모로 이태 껏 가우리는 제로스에게 엄청난 것을 물어본 것이다!
렛서데몬은 무엇이고,심복은 무엇이며,역사는 왜 이리 복잡하냐는 둥,
루비아이 샤브라니구두의 눈이 정말 루비로 되있냐는 둥...
"또, 또또.. 왜죠..?"
"...그 텔레포..텔레토..텔..텔레토비! 그리고 텔레토비인가 그거 쓰면 안 돼?"
꽈당-
쿠쾅-
타당-
"....텔..레포트랍니다.."
"아하- 그렇구나.."
...가우리는 마치 새로운 것을 알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 후 들리는 리나의 한 마디...
"가우리.넌 절대로 환생하거든 마족으로 하지 말아라."
...그 후 약 사흘 후...
"마,만쉐이~!"
"아자아자 화이팅!(?)"
"휴우..."
드디어....숲을 나왔다.
그 후에는..
"그..후에는??"
"...위치가...어디더라"
"설마..모르고 오신건가요?"
"아니.머리에 집어넣었었는데 잊어버렸다."
그들의 향하는 곳.
그 곳은...
드래곤 신전이었다.
......안녕힛![총살]
첫댓글 'ㅁ'텔레토비에 올인 크큭;;아무튼 건필해//ㅁ//
건필하길~!
테...텔레토비.... 원츄!!!!
텔레토비는 ...!!! 해피양 건필해요!! 다음편 기대 할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