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푸른쉼터신문 보도기사, 인천지방경찰청 어청수 경찰청장 강화수사본부 방문 유공자 특진

한국푸른쉼터신문 보도기사, 인천지방경찰청 어청수 경찰청장 강화수사본부 방문 유공자 특진

인터넷종합일간지 한국푸른쉼터신문 http://www.kgatimes.or.kr/ 한국푸른쉼터신문 편집부
수사본부에서는 사건 발생 25일 만인 7. 11. 모녀 납치 살인사건의 피의자 4명을 전원 검거하여 구속하였고, 2년 전 시흥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납치살인 암매장 사건의 여죄까지 밝혀내었습니다.
이에 어청수 경찰청장은 7. 15. 16:00 수사본부가 설치된 인천 강화경찰서를 직접 방문, 사건해결의 주공자인 강화경찰서 경사 석광선을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경사 김영규(강화서), 경장 전정현(강화서), 경장 윤희철(인천청 광역수사대)에게 각각 표창 수여하는 등 그간의 수사본부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민생치안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경사 석광선(당 40세)은 사건 발생지인 강화군 송해면이 고향으로 91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 강화경찰서에서만 수사경력 6년을 포함하여 정보, 교통, 지구대 근무를 두루 거친 경찰관으로 강화지역 정서에 밝아 수사본부요원으로 차출되어 강화 전역에 대한 광범위한 탐문수사 활동을 전개하던 중, 특히 피해자가 거주하는 강화군 송해면 하도리 일대를 집중 탐문하여 마을 입구에 자주 세워져 있던 차량이 피해자들의 시신이 발견된 후로 보이지 않는다는 주민제보에 착안, 차량 소유주인 피의자 안모씨의 행적을 추적하여 경기도 안산에서 은신하고 있던 피의자 일당을 검거한 유공입니다.
수사본부에서는 피의자들을 7. 18.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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