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들기름에 미친자
준비물 : 오이 참소스 고춧가루 아무액젓
미원은 있으면 더 맛있는데 없어도 ㅇㅋ
오이를 얇게 썰어줘 난 채칼로 썰었고
반달모양 채썬 모양 뭐든 상관 없지만
얇게 썬게 더 맛있었어
오이가 들어갈 만한 크기에 반찬통에
오이 두개 기준
참소스 밥숟깔로 10~12
아무액젓 2스푼 고춧가루 4스푼 미원반스푼
(난 매콤한 걸 좋아해서 매운 고춧가루
섞으려다 쏟아서 좀 많이 들어감)
맛보고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나 식초 설탕 참기름 참깨 등등
양념을 더 해도 됨 본인 입맛에 따라
청양고추 넣어도 되고 뭐든 ㅇㅋㅇㅋ
통안에 썰어논 오이 담아서 넣고
랩이나 비닐 아무거나 뒤집어 씌운담에
뚜껑을 덮어 줍니다
뒤집어서 (((((흔들어)))))))
그럼 끝!!!!
냉장고에 하루정도 뒀다 먹음 됨
일부러 약간 물 생기게 오이를
안절이는 게 포인트
한 2주 정도 두고 먹은 적 있는데 괜찮았어
이렇게 만든걸로
비빔면 위에도 올려먹고
(이땐 채 썰고 집에 부추도 있어서 넣었는데
오이만 들어간 게 훨 맛있더라)
고사리 비빔밥에 반찬으로도 먹고
냉국수 위에 고명으로도 올려서
오이국수랑 햄김밥이랑 먹고
참치김밥 쌀 때도 물 살짝 짠 담에 넣고
명란 오두비도 해 먹고
거의 다 먹어 갈 때 쯤엔
미역 불리고
남은 오이랑 대충 가위로 썰어서
시판 냉면 육수 아무거나 1~2개 남은 양에
따라 부어주면
매콤 시원한 오이 냉국으로 변신
짜장라면이랑 먹어도 맛있고
치킨이랑 먹어도 맛있어
날이 점점 더워지니 입맛도 떨어질 때
시원한 오이반찬이랑 밥 잘 챙겨먹고
건강들 챙기자!!😀그럼 안녕!!
낼해먹어야지
여샤 참치김밥레시피도 쪄줘...
고마워 ㅎㅎ
내일 해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