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교육재정 위기 대응추진단 운영
부교육감 직속 오는 12월 말까지 한시적 운영
충북도교육청이 교육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한 대응추진단을 운영한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가 학생수 감소 등 정책수요 변화와 향후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추진하는 지방교육재정 개혁(교육재정 효율화 방안)과 지자체와의 재정협력 사업 갈등, 세입재원 감소 등 교육재정 악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부교육감 직속으로 ‘교육재정 위기 대응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교육재정 위기 대응 추진단’은 기획관실에 설치되며 ▶ 주요역점사업 및 학교재정지원 ▶ 학교통폐합 및 학교신설 ▶ 학교시설 및 교육환경개선 ▶ 교직원 배치 효율화 ▶ 재정확보 및 재정효율화 등 5개 분과로 구성해 올해 12월 말까지 4개월 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추진단은 교육부의 추진방향인 ▶ 교부금 배분 시 학생수 비중 강화 ▶ 소규모학교 통폐합 및 학교신설 ▶ 교육환경개선비 배분기준 변경 ▶ 교원배치 효율화 등에 대한 현황분석과 문제점,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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