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인천세종병원 유방갑상선센터 박상욱 센터장 “여성의 경우 유방 및 갑상선 질환에 더 관심 가져야”
- 인천세종병원 유방갑상선센터, 검진·진단·수술·항암 치료 ‘원스톱서비스’ 시행
“여성의 경우, 유방 및 갑상선 질환에 더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국내 여성 발병암 1, 2위 유방암·갑상선암
초기 발견하면 완치율 및 예후 좋아
- 주기적 검진으로 예방, 조기 발견, 치료 권고
인천세종병원 유방갑상선센터 박상욱 센터장(외과)은, 4일 “최근 국가암등록통계를 보면 국내 여성에게서 발생하는 암은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순”이라며 “의학기술 발전으로 유방암 및 갑상선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90% 이상으로 올라가고 있다”며,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과 예후가 좋은데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미리 예방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