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잎새로 흐른 바람아 - 감자바위 - 왜 하필이면 지금이었니. 꽃피는 봄도있었고 청춘을 노래한 여름도 있었는데 지금찾아와 손저어갈게 뭐겠니. 내곁을 스처가는 길목이 지금 말고는 없었던거니. 아작거리는 낙옆밟는소리 그게 찬바람보다 더시린걸 그걸 정말 몰랐던거니. 가려면 그냥 지나칠일이지 발끝 언저리 맴도는 심보는 또 무엇이더냐. 그리않아도 시린 가슴이어늘
첫댓글 그러게 말입니다...........시린 가슴이 더 시려 오네요~~늘 건강 하십시요~~
고운 시어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첫댓글 그러게 말입니다...........시린 가슴이 더 시려 오네요~~늘 건강 하십시요~~
고운 시어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