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00, 56년생, 여자, 질병자 및 장애인 세대, 문현3동 거주
온수매트 2인용을 신청합니다.
2017년 8월 간암을 진단받은 대상자는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과 살고 있음.
대상자는 최근 방사선 치료로 비급여항목 비용을 지출하고
정신장애를 앓는 아들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외할아버지 집으로 주소를 이전하다
다시 본 거주지 옮기는 과정에서 생계급여를 받지 못했음.
건강으로 인해 보온유지가 매우 중요하여 난방비 지출로 빚을 내는 상황임.
이에 온수매트로 보온을 유지하고자 건강을 관리하길 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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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말기인 대상자는 현재 건강악화로 3주째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병원의 권유로 며칠전 2차병원으로 옮기고 식사를 할 수 없어 영양제를 맞으면 견디는 중입니다.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이 대상자 간병을 위해 집과 병원을 다니느라 마음이 불안한 상태입니다.
입원중인 대상자에게 희망의 러브하우스로부터 온수매트(2인용)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안내하자
기름값도 아끼고 항상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하였습니다.
또한 아들은 희망의 러브하우스에서 본인 가정에 힘을 내라고 응원 해주는 것 같다고 눈물을 훔쳤습니다.
대상자의 가정에 마음을 위한을 준 희망의 러브하우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