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단비의 오늘 낙서
인생은 배우요 운명이 각본이라면 노력이란 연기를 다해야 할 뿐...각본을 탓하지 말라.
마음이 없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먹어도 그 맛을 모르리니...
이 내 마음을 열고 같은 찰라들을 살아가는 모든 소중한 인연들에
충실하리라.
약속은 어디까지나 약속이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말라고들 했지
않은가? 난 약속을 어겨 가면서 삶을 살아가기 싫다. 비록 어떤이들과 갈라선다고 해도 약속을 지키고 싶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겠지만 약속만큼은 이유가 없다. 약속을 할 당시에는 아무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약속을 하고 난뒤 잊었니...안되니...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야 이해를 하겠지만....
이해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 하지 못할것이다. 우리 일상생활속에 수많은
약속이 생겨 날 것이다. 약속은 사람과 사람과의 연을 맺어주는 것이 아닌가. 약속이 깨어졌다면 당연히 그 사람에게는 책임이
있는것이다.
난 4남매를 키우면서 아이들에게 항상 이런 말을 해 왔었다. 거짓말은 절대 삼가하고
약속은 절대 어기지 말라고..... 90년 대학 다니던 큰애가 약속을 한것을 지키지 않아 호되게 야단을 친 적이 있다. 이 야단은
나와 의 약속보다 남들과 약속을 깨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일어나는 약속은 꼭 지키면서 살아가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오늘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얼마전 약속을 해 놓고도 지키지를 못한 경우가 있어서 스스로는 부득이해서 라지만 나 스스로가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고 만 셈이 되었다. 간섭할 대상도 꾸중해 줄 대상도 눈치 볼 대상도 없는 스스로가 가여워 보인다.
자격지심에 약속하였던 상대방과 저절로 대화 조차 단절한체 끙끙대며 요즈음 후덥지근한
날씨와 함께 더불어서 밤잠을 설친다. 지키지 못한 약속의 상대방과 어떻게 하여야 원만한 관계로 돌아갈 수 있을지... 아마도 오늘밤도
잠 못들고 인터넷 서핑에 왼 밤을 지새우리라.
북풍한설의 엄동이 지나 봄인가 싶더니 어느새 한여름의 무더위가 극성입니다. 요즈음
기거처가 중소도시라 그런지 가로수엔 어느새 매미소리가 이어지고 오늘도 낮에 잠시 빗방울이 떨어지는가 싶드니 마른 장마에 무더위는 지칠줄을
모릅니다.
남녘엔 많은 비가 왔다는데 혹여 그쪽에 계시는 분들 께서는 별 피해 없으신지요. 이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 모든이들께서 바다로 산으로 어떤이는 해외로 .... 하나같이 가족동반에 피서여행들을 떠나시겠지요. 맘단비야
그냥 이런 저런 사정 핑계에 온라인 바다에 드라이브나 하렵니다.
간혹은 잼없는 일상에 글조차 못 올리는 날 있드라도 방문 해 주신 분들께 양해
부탁드리고... 변함없이 맘단비가 엮어가는 인터넷 공간 언제까지고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문 해 주시는 님의 관심과 박수 그
사랑으로 제 홈피가 풍성하게됨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가을이 오면 농부는 추수를 하겠지만 맘단비는 온라인상으로 뵈었던 많은분들을
초대하여 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나서 한번 멋지게 함께 즐기는 날을 마련 하여 보고 싶습니다.
친분있는 연예인 두세분 초청하고 님에게 초대말씀 드리걸랑 꼭 뵐 기회
주시구려. 언제나 건강하셔서 香福하시기를 비오며 - 맘단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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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헌장>
사이버공간에 참여하는 모든 이는 자신의 권리와 자유, 평등을 주장할 수
있다. 네티즌은 사이버공간에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건전한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올바른 정보사회가 되도록 온라인 문화 형성에
기여한다.
이에 사이버공간이 모든 이의 행복과 자유, 평등이 실현되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우리가 상호간 힘써 행할 바를 정하여 이를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
1, 네티즌은 자발적으로 사이버공간을 모두에게 열린 건전한 공간으로 가꾸어
간다. 2, 네티즌은 자신의 인권과 사생활이 소중하듯 타인의 인권과 사생활을 존중하고 보호한다. 3, 네티즌은 최대한의 정보를
공유하되, 타인의 창작물에 대하여 합당한 보호를 위해 노력한다. 4, 네티즌은 자신의 개인정보가 소중하듯이 타인의 개인정보도 소중하게
보호한다. 5, 네티즌은 인터넷 공간에서 약어, 비속어나 악담,욕설의 사용을 자제한다. 6, 네티즌은 기본적으로 실명을 사용하고,
자신의 행동과 발언을 책임진다. 7, 네티즌은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해치는 불건전한 정보를 제작, 유포하지 않는다. 8, 네티즌은
바이러스 유포나 크랙킹 등의 불법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 9, 네티즌은 사이버 공간에 대한 자율적인 감시와 비판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10,네티즌은 이 헌장을 지키고 실천하여 올바른 인터넷 문화 형성에
기여한다.
우리가 함께 하는 세상이면 어느 곳이든 '상식'이 통하게 마련입니다. 그것은 사이버
세상에서도 마찬가지로 당연 통하는 이치입니다.
비록 일면식이 없는 타인이더라도 존중과 배려의 자세로 대한다면, 훨씬 더
즐겁고 따뜻한 통신생활이 가능할 것입니다.
사이버 세계의 익명성을 이용하여 무자비한 사이버테러를 감행한다든지, 타인의 창작물을 출처의 인용도 없이 무절제하게 퍼담아가서
하등의 양해도 구하지 않고 버젓이 자신의 사이트에 올려 놓는다든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개인의 사생활을 공공연하게
퍼뜨린다든지... 모두가 상식적인 선에서 들여다 보면, 그 한계가 분명해지는 내용들입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유익한 정보, 따뜻한 감정의 교류가 가능한 인터넷의 장을 통해서 건전한 인간관계, 함께 나누는 삶의
지혜공간 올바른 정보사회가 형성될 수 있도록 우리 다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윤태규 - 마이웨이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것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할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일들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더 부딪혀 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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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나 좋습니다. 볼거리가 너무 많아 정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