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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맞이 능곡회 윷놀이 한마당 개최.
안동능곡회(陵谷會 : 회장. 권영훈) 주최 <신년맞이 능곡회 윷놀이 한마당>이 2월 15일 오후 5시 안동시 대석동 '웅부촌'에서 있었다.
이날 능곡회 부부회원 60여 명과 능우회 회원 10명 등 모두 70여 명이 참석, 본 행사인 윷놀이 대회에 앞서 돼지고기와 오리고기를 곁들인 푸짐한 저녁식사를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정담을 나누었다.
식사가 끝나자 능곡회 권기춘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조묘소망배, 권영훈 회장 인사말에 이어 능우회 역대 회장 4명도 돌아가며 축사를 하였다.
윷놀이는 청, 백 두팀으로 나눠 각 팀마다 부부를 포함, 22명이 한 팀이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날 능곡회 회원들은 한사람마다 찬조금이나 물품을 한 점씩 기증받는 바람에 선물이 푸짐하게 쌓이기도 했다. 주최 측은 저녁식사를 하고 일찍 자리를 뜬 능우회원들에게 휴지 한박스를 선물로 주었다.
안동권씨 청. 장년들로 구성되어 있는 능곡회 회원들은 상호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 권문(權門)의 번영과 숭조사상 고취로 해마다 춘, 추 향사(享祀)때 시조묘소(始祖墓所)와 낭중공(郎中公) 단소(壇所)에 제물(祭物)을 운반하고 또 나아가 안동권씨 전국 청장년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등 많은 역활을 맡고있다.
한편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동시내 도, 시의원 출마 예상자들이 최근 시내 큰 식당을 돌아다니며 유권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거나 명함을 돌리는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음력 정월 대보름 날 둥근달이 환하게 떠 있다.
오리, 돼지고기 전문점 '웅부촌' 입구.
웅부촌 내부.
웅부촌 내부.
웅부촌 사장.
식당안에 '능곡회 윷놀이' 현수막이 걸려있다.
웇놀이에 참석한 능곡회 부부회원과 능우회 회원들.
돼지고기를 곁들여 저녁식사를 하였다.
능곡회 부인회원들.
능우회 2대 회장 권영준, 4대 회장 권혁철.(왼쪽부터).
권혁원 세무사(왼쪽분)와 이야기를 나누고있는 권영준 박사.
동인당 한의원 권기종 원장부부.
장대진 전 경북도의원이 인사차 식당에 왔다.
경북도의회 이영식 부위원장이 인사차 방문했다.
권인찬 전 경북도의원도 방문했다.
정운선(시의원), 권인찬(전 도의원), 이영식(현 도의원) 세의원이 인사를 하고있다.
능우회 회원이고 안동시의회 권광택 의원이 늦게 도착, 인사를 하고있다.
중구, 명륜, 서구동의 시의원으로 출마할 김경도씨도 인사차 방문했다.
능곡회 권영훈 회장.
인사말을 하고있는 능곡회 권 회장.
능곡회 권기춘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고있다.
축사를 하고있는 능우회 2대 권영준 회장.
능우회 3대 권혁록 회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윷놀이 대진표를 쓰고있다.
청, 백 두팀으로 나눠 윷놀이를 한다. 이름 옆에 2자는 부부 표시로 한조이다.
산더미처럼 쌓인 선물이 가득하다.
능우회원들에게도 휴지 한박스를 선물로 주고있다.
음력 정월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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