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에서의 李伯安선생
李伯安은 삶 자체가 예술가로써 가장 가고싶은 길을 걸어간 사람이다..
그는 10여년의 시간동안 한 작품을 제작하다
마지막10장에 해당되는 "天路"(하늘로 가는 길)을 미완성한채체 과로로
1998년 54살의 나이로 명을 달리했다.
오래전 우연한 기회에 이백안선생을 알게된후
나는 이백안 선생을 진정 존경하게되었다.
서양화와 한국화 - 물과 기름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를 선택하였지만
단번에 거침없이 그어대는 드로잉 묘사를 보면 절로 고개가 숙여질 정도~
그가 제작하던 작품은 무려 188 X 12150cm에 달하며
그 구성력 또한 고개가 숙여질만하다.
그는 1944년에 출생하여 하남시에 작은 작업실을 임대하여
간간히 찾아오는 후학들을 지도하면서 끊임없이 창작에 몰두하였었다..
한번은 그려보고싶은 인물의 색채와 구성력에 스스로
화집에빠져들어갔고 그화집을 시간나면 보았던거같다..
"走出巴顔喀拉"을 제작중인 모습..
그의 작업실은 10평도 채 되지않는 장소였다..
그 작은 작업실에서 먹고 자고하면서 그 큰 대작을 제작한것을 보면
작업실이나 이런저런 핑계들로 작업을 미루는 나에겐
열정이 없어서 그런것이라고 밖에 생각되어지질 않는다.
"走出巴顔喀拉"의 기본 드로잉...
유작전에서의 "走出巴顔喀拉"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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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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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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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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