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여호와 #새일교회 | 여호와 #새일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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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 새일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구원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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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8D5CbOw_c
며칠 전이 어린이날이었습니다. 어느 온라인서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이렇게 특집 광고를 내걸었습니다.
“어린이날 연휴 ♡ 전연령 BL 특집! 연휴에는 힐링물 전연령 BL과 함께!!”
“어린이날 연휴 기념, 전연령 BL 할인 & 무료!”
BL은 Boy’s Love, 즉 남성간의 동성애를 그린 장르를 일컫는 단어입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동성애 만화라며 홍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힐링물이라고도 표현했습니다. 광고 하단에는 수많은 BL 만화 e북이 나열되어 있고 해당 만화의 리뷰나 평점은 수십에서 수천에까지 이릅니다. 이 장르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의미이고, 시장의 규모도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해당 사이트뿐만 아니라 웹툰, 만화가 게시되는 대형 포털 사이트들에도 BL물은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에는 관련 창작물이 20000여 개에 이르고,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되던 BL물은 오디오 드라마화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BL물은 일본이나 태국 등 해외로 수출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젊은 청소년·청년들에게 동성애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심어줄 염려가 있습니다.
동성애자들은 동성애라는 행위로 인해서 많은 폐해를 겪고 있습니다. 에이즈 뿐만 아니라 변실금, 매독, 이질 등 성병과 대상포진, 농양, 늑막염, 복막염, 결핵, 간염, 항문암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동성애자의 평균 수명은 일반인에 비해 약 25년 정도 짧아집니다.
동성애의 폐해는 동성애자에게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미칩니다. 미국의 경우 에이즈가 먼저 남성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이후 양성애자들을 통해 일반인에게까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신규 에이즈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남성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서 일반인들에게까지 확산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청소년도 예외는 아닙니다.
또한 에이즈 치료비용과 부대비용은 전액 세금으로 지원합니다. 2003년 에이즈 감염인이 2000여 명이었을 당시 에이즈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3조700억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지금은 에이즈 감염자 수는 10000여 명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주로 동성 성행위를 통해 확산되는 에이즈를 위한 사회적 비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동성애는 개인 뿐만 아니라 타인과 사회에도 큰 폐해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소년과 청년들이 동성애의 폐해에 대해서 올바로 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인권보도준칙이라는 것이 있어서 언론에서 동성애를 에이즈 등 특정 질환과 연결 짓지 못하도록 합니다.
전국 몇몇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는 성별·종교·가족형태·성별정체성·성적지향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성별 정체성과 성적 지향이 차별금지 사유에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은 학교에서 동성애에 대한 비판적 내용을 교육받기 힘듭니다.
동성애가 문화 속에 스며들어와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현상은 분명히 사상적인 배경이 있습니다.
마르크스는 정상적 가족을 자본주의를 지탱하는 중요한 축으로 봤고, 자본주의를 무너뜨리고 공산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상적 가족제도를 흔들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성혁명을 주장한 공산주의자 빌헬름 라이히는 성적 해방을 통해 사회의 해방을 이룩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성해방의 방식에는 동성애도 포함된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문화적 공산혁명을 주장한 안토니오 그람시는 어린 아이들에게 동성애를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 좌파들이 교주처럼 추앙하는 공산주의자 슬라보예 지젝은 동성애 인권을 위한 투쟁을 하려면 체제 전복을 위한 투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동성애 정치 투쟁을 벌이는 콜린 윌슨과 노라 칼린은 “동성애자 억압에 맞서는 투쟁은 자본주의 사회를 철폐하고 자본주의가 왜곡한 성과 성역할을 바로 잡는 투쟁이다.”라고 주장합니다.
동성애 옹호 집회에 공산주의 깃발들이 등장한 것도 동성애 투쟁의 배후에 공산주의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공산주의는 동성애를 수단으로하여 자신의 최대의 적인 기독교의 진리를 공격하고,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건전한 비판과 토론마저 혐오로 규정하여 차단하며, 모든 사람에게 동성애를 지지하고 수용하도록 해서 독재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도하고 있습니다.
성적지향·성별정체성 등을 이유로 차별해서는 안된다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은 동성 간 성행위와 성별 변경에 대해 반대할 수 있는 종교와 양심과 학문과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위험성이 아주 큽니다. 차별을 금지한다는 명목을 가지고 있지만 신앙과 양심의 자유에 따라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인권침해의 범죄자로 몰아가고 모든 국민에게 동성애를 지지하고 수용하도록 하는 독재적 법이 될 위험성이 큽니다.
동성애 문화와 투쟁은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유엔은 '범세계적 정기검증(Universal Periodic Review)'이라는 것으로 193개 회원국에 성혁명에 동참하도록 압력을 행사합니다. 이를 통해 유엔은 회원국들에게 성적지향과 젠더정체성(SOGI; Sexual Orientation and Gender Identity) 권리에 관한 수많은 권고안을 낸 바 있습니다.
각 나라들은 권고 받은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보고서를 제출해야합니다. NGO, 비정부단체들은 유엔 회원국들이 유엔 위원회의 권고사항을 준수하는지 개별 국가 차원에서 감시하는 감시자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참여연대가 대표적입니다. 유엔은 대한민국에 차별금지법 제정, 낙태죄 폐지, 성소수자 차별철폐 등 성혁명에 동참하라며 권고합니다. 참여연대와 같은 단체들은 이것을 우리나라 정부가 이행하는지에 대해 감시하고, 다시 유엔에 의견을 전달하여 정부를 압박합니다.
현재의 유엔은 이렇게 성혁명을 위해 힘과 재원을 사용하는 기구가 되었습니다.
세계 여러 기업들도 동성애의 확산에 동참합니다.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테슬라, 소프트뱅크, 소니, 파나소닉, 인텔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동성애 옹호 행사에 참석합니다.
동성애를 비롯한 여러 가증한 행위로 불의 심판을 받아 멸망한 소돔, 지금 이 세상은 성경에 예언된 대로 소돔과 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성도와 교회의 사명은 잘못된 인식에 잠식되어 가는 다음 세대를 깨우치고, 죄악에 빠져 있는 생명들을 회개의 길로 인도하며, 흑암 덮힌 세상 속에서 예언의 말씀으로 빛을 비추고 성결함을 지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