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기 전망 '먹구름'... 3년8개월째 '부진'
안녕하세요. 일요서울입니다.
28일 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따르면,
11월 BSI 전망치는 제조업 96.8,
비제조업 92.8로 모두 기준선 100을 하회하며
4개월 연속 동반 부진을 기록했답니다.
특히 비제조업은 고환율과
10월 명절 특수 소멸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3.0포인트 하락하며
전체 BSI 하락을 이끌었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96.8)과
비제조업(92.8) 모두 기준선 100을 하회하며
4개월 연속 동반 부진을 나타냈는데요.
제조업 BSI(96.8)주3)는
2024년 4월부터 1년 8개월 연속,
비제조업 BSI(92.8)주4)은
올해 8월부터 4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하회하고 있답니다.
한경협은 “제조업 BSI는
10월(96.8)과 유사한 흐름을 보인 반면,
비제조업 BSI(92.8)가 전월 대비 3.0p 하락하면서
전체 기업 심리의 하락을 이끌었다”고 풀이했답니다.
제조업 세부 업종에서는
일반·정밀기계 및 장비(120.0)와
섬유·의복·신발(107.1)이 호조를 보였고,
식음료·담배 및 자동차·선박 등
일부 업종은 기준선을 유지했는데요.
그러나 의약품(75.0), 비금속 소재(78.6),
금속가공(89.7) 등 6개 업종은
부진 전망을 나타냈답니다.
비제조업에서는 정보통신(112.5),
전문·과학·기술 및 사업지원서비스(106.7),
전기·가스·수도(105.3) 등
일부 업종만 긍정적 전망을 보였고,
운수·창고(80.8), 도·소매 유통(86.4),
건설(91.3), 여가·숙박·외식(92.3) 등은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고 있답니다.
부문별로 살펴봐도 내수(97.6), 수출(94.2),
투자(91.6) 등 전 종목이
17개월 연속 부정 전망을 나타내며
기업 심리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외환 변동성 확대와 대외 공급망 불안 등이
기업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원화 안정화와 공급망 다변화,
통상 리스크 해소 등을 통해
기업 심리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답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 변동성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기업들의 경영 환경을 압박하고 있는데요.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일부 지역 물류 차질이 기업 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답니다.
기업들은 공급망 다변화, 해외 조달 확대,
통상 리스크 관리 등 대응 전략을 추진하며
불확실성 해소에 나서고 있는데요.
일부 ICT·정밀기계 업종에서는
투자 계획을 이어가는 등
선별적 회복 움직임도 관찰됩니다.
전문가들은 원화 안정화와 통상 리스크 해소,
정책적 지원이 병행될 때
기업 심리가 개선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답니다.
안정적 환율 관리와 수출 활성화 정책 등이
향후 기업 경영 환경 회복의 관건으로 지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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