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기어, 사진전 '순례의 길' ./하얀지
영화배우 리처드 기어가 22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자신의 사진전 '순례의 길'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리처드 기어를 비롯해
그의 부인인 영화배우 겸 모델 케리 로웰(Carey Lowell) 과
피아니스트 백건우, 영화배우 윤정희 부부가 동참했으며
국내 문화예술관계자 및 기어재단 인사들도 참석해 뜻을 함께 했다.
사진전 '순례의 길'은 티베트인들의 인권 보호와 문화적 복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해온 리처드 기어의 자선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지금까지 11개국 20여 개의 도시에서 성공적인 순회전을 마친 바 있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6월 14일 개막했다
이 사진전은 리처드 기어가 티베트와 티베트 망명인
거주지 등을 여행하며 촬영한 것으로
때 묻지 않은 히말라야 지역의 자연풍경과 그곳에 이주하여
삶을 꾸려가고 있는 티베트 인들의 모습을 깊은 시선으로 보여준다
또한 그의 국제 자선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는 당대 최고의
사진작가 24명이 기증한 '티베트
포트폴리오'로 컬렉션도 함께 구성되었다.
아구~워쪄 저 여자좀 어치기 해봐요
악어 목 구멍으로 넘어 가겠네.....
코끼리 코에 둘둘 말린 저사람은 어떻게 해..?...
리처드 기어의 '순례의 길' 사진전은 7월24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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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기회 만들어 한번 관람해야 겠습니다~~~
두번 다시없을 기회지요...
리처드 기어 하면 전 "사관과 신사"가 떠오르네요.ㅎ 감사합니다.
전~ 귀여운 여인에서 뿅~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