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선크루즈도 멀리 바라보고..
등명 낙가사로 하산..
짧은 산행을 마치고 강릉 바로 위의 사천항에 들러 횟집에서 복회를 푸짐하게 아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서비스 안주로 나온 광어회도 아주 탱글 탱글...
가는 겨울도 아쉽고 강릉엔 또 눈이 많이와서 산행하기엔 조금 미안했지만
그냥 강행을 했는데 환상적인 눈 경치를 보고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리안 올림.
첫댓글 아~,풍부한 설경에 그저, 입만 딱 벌어저네요. 괘방산엔 꿀떡을 묻어 났는가? 왜 그키 자주....ㅎ.복회 우에는 뭣인가요? 푸짐한 먹거리에 춤만 꼴깍....! 말 그대로 눈 천지네요.
산행 멤버들이 눈산행 하자고 같이 가자고해서 간거지요...복회 위에는 무슨 곤이라는데 부드럽고 고소하더라고요...
곤 같은데 맛이 예사롭지 않은것 같애서 물어봤......
같은곳만 계속가시네요? 산이 같은곳이라도 느낌이다르지요 설경잘보고갑니다. 3,1 선자령 눈은 훨씬더 많고 좋았습니다.
같은 곳은 나만 간거고 같이 간 일행은 올해 눈산행과 괘방산이 첨이라고 거의 강요로 끌려갔지요..ㅋㅋ안 그래도 선자령으로 가고 싶었는데 승용차로 가서 원점산행 밖에 안되니 할수없이...감사~~~
눈꽃이 너무 뚱뚱(?) 우둔하고 질려요 ,두렵기도 하고 ...눈눈눈 ,아름답기 보단 위협으로 와닿네요 ㅎㅎ제가 몇년전 대간때 댓재~피재 구간에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는것을 ...괘방산 .. 상상으로 멋집니다 복회가 일미 였겠습니다 저 비싼(?)것을 먹을땐 매너가 필요 하지요 식도락이 한젓가락 썩~ 훓어가면 남는게 없으니까 ㅎㅎㅎ
맞습니다...눈이 덩어리가 너무 크니 폼도 안나고 영~~~ㅎㅎㅎ복어회는 양으로 먹으면 정말 욕 먹지요..ㅋㅋㅋ예전 어느 스포츠 신문에 김응용 감독을 위로한다고 삼성 야구단 단장이 복어횟집으로 같이 갔는데김감독이 맥주잔에다가 소주를 크게 한잔 마실때마다 복어회를 젓가락으로 쓱~~~훑어서 회를 마시듯 먹어대니 간이 콩알만 해졌다고...ㅋㅋㅋ 복어횟값만 세접시에 백만원이 넘게 나왔다나 뭐라나...ㅎㅎㅎ
첫댓글 아~,풍부한 설경에 그저, 입만 딱 벌어저네요. 괘방산엔 꿀떡을 묻어 났는가? 왜 그키 자주....ㅎ.
복회 우에는 뭣인가요? 푸짐한 먹거리에 춤만 꼴깍....! 말 그대로 눈 천지네요.
산행 멤버들이 눈산행 하자고 같이 가자고해서 간거지요...
복회 위에는 무슨 곤이라는데 부드럽고 고소하더라고요...
곤 같은데 맛이 예사롭지 않은것 같애서 물어봤......
같은곳만 계속가시네요? 산이 같은곳이라도 느낌이다르지요 설경잘보고갑니다. 3,1 선자령 눈은 훨씬더 많고 좋았습니다.
같은 곳은 나만 간거고 같이 간 일행은 올해 눈산행과 괘방산이 첨이라고 거의 강요로 끌려갔지요..ㅋㅋ
안 그래도 선자령으로 가고 싶었는데 승용차로 가서 원점산행 밖에 안되니 할수없이...감사~~~
눈꽃이 너무 뚱뚱(?) 우둔하고 질려요 ,두렵기도 하고 ...눈눈눈 ,아름답기 보단 위협으로 와닿네요 ㅎㅎ
제가 몇년전 대간때 댓재~피재 구간에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는것을 ...
괘방산 .. 상상으로 멋집니다 복회가 일미 였겠습니다 저 비싼(?)것을 먹을땐 매너가 필요 하지요
식도락이 한젓가락 썩~ 훓어가면 남는게 없으니까 ㅎㅎㅎ
맞습니다...눈이 덩어리가 너무 크니 폼도 안나고 영~~~ㅎㅎㅎ
복어회는 양으로 먹으면 정말 욕 먹지요..ㅋㅋㅋ
예전 어느 스포츠 신문에 김응용 감독을 위로한다고 삼성 야구단 단장이 복어횟집으로 같이 갔는데
김감독이 맥주잔에다가 소주를 크게 한잔 마실때마다 복어회를 젓가락으로 쓱~~~훑어서
회를 마시듯 먹어대니 간이 콩알만 해졌다고...ㅋㅋㅋ 복어횟값만 세접시에 백만원이 넘게 나왔다나 뭐라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