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가 와인의 나라라 불리는 이유

[녹양]

일단 조지아사람들이 자기 나라를 와인의 요람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것은 나름대로 타당한 이유가 있다.
조지아가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인간이 직접 제조한 와인에 관해서는 조지아의 와인항아리 크베브리가 약 8천년 전에서 부터 사용되었다고 추정되고 있는데 이것이 근거로 조지아가 가장 오래된 와인의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조지아 남부의 고대 주거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재배 흔적과 와인 생산 흔적이 발견되었고 그로인해 크베브리를 이용한 양조법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일반적으로 와인은 스테인리스 탱크나 오크통 등에서 숙성과정을 거치는데 조지아는 아직도 크베브리로 숙성하는 곳도 많다.
즉 가장 오래된 와인생산지이자 전통을 고수하는 방식으로 인하여 와인의 나라, 와인의 요람이라고 불리운다.

유명한 와인

무크자니(Mukuzani)2008 : 레드와인. 드라이와인. 트빌비노. 체리, 바닐라 맛. 13도. 36,000원

르카치텔리 팩 와인 [RkatsiteliPackWine] : 화이트. 바찌 플러스. 12도. 35,000원

사페라비 2011 [Saperavi 2011 : 레드. 드라이와인. 트빌비노. 과일, 체리, 바닐라 맛. 12도. 30,000원

치난달리 2011 [Tsinandali 2011] : 화이트. 드라이와인. 트빌비노. 과일, 바닐라 맛. 12.5도. 26,000원

비네키 알라자니 밸리 2007 [BinekhiAlazaniValley 2007] : 레드. 바찌플러스. 과일 맛. 18,000원

[BinekhiAlazaniValleyWhite 2007] : 화이트. 바찌플러스. 과일 맛. 12도. 15,000원

[BinekhiBinekhiSemiDry 2007] : 화이트. 테이블와인. 바찌플러스. 과일 맛. 12도. 18,000원

[BinekhiKindzmarauli 2007] : 레드. 레스스위트와인. 바찌플러스. 과일 맛. 26,000원

[BinekhiMukuzani 2005] : 레드. 드라이와인. 바찌플러스. 오크 맛. 13도. 25,000원

[BinekhiKhvanchkara 2007](크반치카라) : 레드, 테이블와인. 바찌플러스. 딸기맛. 35,000원

바찌 플러스 도자기[Vazi+ Porcelain : 레드. 테이블와인. 바찌플러스. 35,000원

[BinekhiKakhuri 2007](카쿠리) : 화이트. 테이블와인. 바찌플러스. 과일맛. 13도. 22,000원

[BinekhiTsinandali 2007](치난달리) : 화이트. 테이블와인. 바찌플러스. 사과맛. 12도.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