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벤유 도로시입니다.
자녀의 캐나다 학습과 생활을 동시에 케어하는
시스템인 캐나다 관리형 유학의 경우 자녀 혼자
캐나다에 도착해서 생활하게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홈스테이에 대한 궁금한 부분이 많으실텐데요.
캐나다 버논의 경우 날씨가 좋고, 중산층 이상의
백인계 캐네니언들이 거주하다보니 배정되는
홈스테이 역시 만족도가 높은 편인데요.
오늘은 버논 관리형유학 진행 시 배정되는 홈스테이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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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버논은 어디?
캐나다 bc주에 위치해있는 버논이라는 도시는
밴쿠버와 캘거리 중간에 위치해있는 90% 이상
백인으로 구성되어있는 도시입니다.
일조량이 풍부해 과일 재배가 잘되고 (날씨가 매우 좋음)
범죄율이 매우 낮으며, 유흥시설이 거의 없는 도시이다
보니 부모 없이 아이들이 혼자 가게되는 관리형 유학에
적합한 도시입니다.
버논 관리형 유학 홈스테이 배정은 어떤 집으로?
버논 공립 교육청에서 엄선한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게되며, 대도시들과 다르게 스쿨버스를
이용하여 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홈스테이에 따라 도보 거리에 배정되는 경우도 있으며,
많은 경험이 있는 홈스테이로 배정이 되다보니
국제 학생들을 자녀로 생각해 평일 오후, 주말에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고, 그렇다보니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버논에서 아이들을 관리하는 한국인 여자 선생님이
아이들의 홈스테이 생활, 학교 생활을 꾸준히 체크 관리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생활 또는 공부에 필요한
연락을 선생님께 바로바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홈스테이를 신청할때 아이들의 성향, 원하는 바를
(강아지 또는 고양이, 함께 생활하는 청소년, 못먹는
음식, 취미 등) 충분히 고려하여 배정되며, 홈스테이
가족들에게도 해당 내용을 충분히 전달합니다.
** 물론 우리 나라 사람이 아닌 캐네디언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지켜야
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겠지요?^^
버논 교육청 관리형은 어떤 학생들에게 추천하나요?
캐나다 관리형 유학은 다양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학습과 생활을 100% 밀착 관리하는 시스템,
고등학교 학점 이수에 포커스를 맞춘 시스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스템
등등 다양한 시스템이 있는데요.
이는 자녀의 나이와 성향, 성적, 예산 등에 따라
추천드리는 곳이 달라지게 됩니다.
버논 관리형 유학의 경우
영어환경이 최대한 노출되고, 학습과 생활을 케어받지만
자기주도 학습이 익숙해지도록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처음 캐나다 학교생활을 하며, 캐네디언 친구들과
캐나다 문화에 익숙해지고,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0학년 이하 자녀를 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또한 대도시에 위치해있지 않다보니 대도시 내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들을
최대한 영어 + 캐네디언 문화에 노출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캐나다 관리형 유학을 고민중이신가요?
도로시와 상의하세요.
자녀의 성향, 나이, 예산 등 전체적인 부분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캐나다 유학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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