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아껴 널리 배우라' 저건 돌이 아니라 바로 선생님이나 부모님이지요. 그 분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들어있으니까요. 이곳 충북 사람들은 학구열이 높아, 나라의 많은 인재들을 길러내었다지요. 저런 비석을 아침 저녁으로 대하며 결의를 다진다면, 일찌감치 진로를 정하겠지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산골 사람들이 야무져요. 반기문 사무총장이 충북에서 나온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지요.
첫댓글 석음박학 ... 학박석음 ... 어떻게 읽나요? ㅎㅎㅎ 惜陰博學?
그런 의문도 들 수 있겠에요. 양쪽 다 좋아요. 긴 문장일 때는 용납되지 않으나 짧은 구문 정도는 상관 없어요.
첫댓글 석음박학 ... 학박석음 ... 어떻게 읽나요? ㅎㅎㅎ 惜陰博學?
그런 의문도 들 수 있겠에요. 양쪽 다 좋아요. 긴 문장일 때는 용납되지 않으나 짧은 구문 정도는 상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