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앤잡 둥글레 선생님이 오셨어요-!
오늘은 또 어떤 활동을 준비햐주셨을까요?
스스로 친구들과 선생님 모두 기대가 됩니다
오! 오늘은 애벌레인가 보군요
열심히 들여다보는 스스로들^^
‘거미줄이 있어요’
거미줄 처럼 보이는 실타래 안에 애벌레가 숨어있네요
바로 ‘회양목 명나방 애벌레‘입니다
명주실을 뽑듯 자신의 집을 거미줄처럼 만들어 그 속에서 지낸다고해요~
‘얘는 누구에요?’
‘이 친구는 호랑나비 애벌레란다~ 정말 귀엽지!?’
‘안녕? 애벌레야!?’하며 인사하는 유준이에요^^
이번에는 애벌레 찾기 놀이를 해보기로해요
선생님들이 애벌레를 숨겨주실 동안 눈을 꽉감고 기다려요!
‘자~! 애벌레를 찾아라!!’
애벌레를 찾는 숨바꼭질이에요
보물찾기보다 더 신나는걸요^^?
‘찾았다! 선생님 더 찾고싶어요!’
스스로반 친구들이찾은 애벌레들이에요~
이번에는 직접 애벌레가 되어 나뭇잎을 주어볼거에요!
친구들과 발 맞추어 영차영차 애벌레를 움직여요
‘저거! 나뭇잎 저기있다!’
참새로 변신한 둥글레선생님을 피해 요리조리 나뭇잎을 주워요!
놀이가 끝나고 인사하는 시간~
아쉬움이 많이 남은 스스로 친구들은 애벌레 똥에도 관심을 보입니다!
‘선생님 이거 애벌레똥이에요!?’
‘애벌레 똥 냄새 한 번 맡아볼까?’
‘음~~~’
나뭇잎을 먹고 사는 애벌레의 똥에서는 나뭇잎 냄새가 난답니다^^
둥글레 선생님이 가시고 어린이집 근처에서 직접 회양목 명나방 애벌레를 찾아봐요!
오! 직접 찾으니 더 신기해요^^
유준이는 알록달록한 노린재를 발견했네요-!
애벌레를 찾는 여정은 꿈키움 유아숲체험장까지 이어졌어요~
예쁘게 심어진 꽃들을 보며 산책할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