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조국에 침을 뱉은 박근혜의 反역사적 사과
朴槿惠가 오늘 사과한 부분―“헌법 가치를 훼손하고 정치발전을 지연시켰다”―은 사실과 다르다. 朴 후보는 진실 되지 못 한 사과를 한 것이다.
朴正熙(박정희)는 근대화 혁명가이다. 민족사 최대의 변화와 발전을 가져온 사람이다. 이 과정에서 최소한의 人命(인명) 희생으로 최대의 성취를 이루어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건설의 礎石(초석)을 놓았다. 세계가 인정하는 성공모델이다. 李承晩(이승만) 건국대통령과 함께 朴正熙는 한국 민주주의의 2大 건설자이다.
1 이런 박정희의 역사적 역할에 대하여 그 딸인 朴槿惠(박근혜) 후보는 사과하거나 평가할 자격이 없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욕심을 가진 利害(이해)당사자로서 객관적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박정희 시대 18년의 역사는 박정희와 국민들이 함께 만든 것이다. 어느 한 개인이 이 역사를 독단적으로 평가하고 裁斷(재단)하는 것은 역사에 대한 모독이다. ‘한강의 기적’은 사과의 대상이 절대로 아니다.
2 박근혜 씨의 사과에는 진정성이 없다. 표를 얻기 위한 정치쇼이다. 한국 현대사를 총체적으로 부정하고 아버지의 무덤에 침을 뱉은 不孝(불효)·不忠(불충)을 저질렀다. 불과 열흘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 씨는 아버지를 옹호하고 그 평가를 역사에 맡겨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어떻게 사람의 생각이 이 짧은 기간에 180도로 바뀔 수가 있는가. 이는 정치적 목적을 위하여 양심을 버렸다는 증거이다.
3 5·16혁명과 維新(유신) 선포는 당시의 헌법질서를 파괴한 쿠데타였음이 분명하나 역사적 정당성을 확보하였다. 헌법적 정당성과 역사적 정당성 중에서 더 중요한 것은 後者(후자)이다. 박정희는 두 차례 쿠데타로 헌법 기능을 정지시킨 후 새 헌법을 제정, 투표를 통하여 국민의 동의를 얻었고 새 헌법에 근거하여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5·16과 유신을 통하여 확보한 국가 권력을 생산적으로 운용하여 경제발전과 국가제도 확립에 성공하였으며, 의료보험 등 복지사회로 가는 길을 열었다. 이런 경제발전이 만들어낸 중산층은 1980년대 한국 민주화의 主力(주력)이 되었다.
박정희는 1970년대의 두 차례 석유 위기를 극복하고 중화학 공업을 건설, 지금도 한국인들이 먹고사는 토대를 만들었다. 유신시기 7년간 한국은 월남 공산화의 위기를 헤쳐가면서 남북대결에서도 優位(우위)에 섰다. 유신시대를 거치면서 한국은 경공업 국가에서 중화학공업 국가로 탈바꿈했으며 이것이 1980년대 민주화의 물질적 바탕이 된 것이다.
4 역사 평가는 총체적으로, 균형 있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해야 한다. 최근 선거를 앞두고 역사 논쟁을 일으킨 세력 중에는 대한민국의 建國(건국)과 한국 현대사의 업적을 총체적으로 부정하거나 민족사적 정통성이 북한에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도 있다. 역사 논쟁은 대한민국 헌법 체제와 국가적 정통성을 인정하는 사람들끼리만 해야 한다.
5 박근혜 후보는 從北(종북)좌파세력의 反국가적·反헌법적·反역사적 작태에 대한 비판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무슨 자격으로 아버지와 현대사를 폄하하는가. 대통령이 되기 위하여는, 아버지의 무덤에 침을 뱉고 대한민국의 명예를 해쳐도 좋다는 것인가. ‘과거의 아픔’ 운운하는데 ‘과거의 영광’은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인가. 박정희의 지도하에 北傀(북괴)의 수많은 도발에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워”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설한 세대 앞에서 朴 후보는 오늘의 사과발언을 사과해야 할 것이다.
6 좌익들은 박근혜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앞으론 대통령 후보직에서 물러나라고 할 것이며 배신당한 保守(보수)는 기권하는 이들이 많아질 것이다.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의 양심을 버리고 지지 세력을 배신하고 아버지와 조국을 깎아내림으로써 표를 구걸한 이가 당선된 예는 없다.
7 결론적으로 박정희는 근대화 혁명을 성공시켜 정치발전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헌법 체제가 기능할 수 있는 물질적 토대를 만들었다. 따라서 박근혜 씨가 오늘 사과한 부분-“헌법 가치를 훼손하고 정치발전을 지연시켰다”-은 사실과 다르다. 朴 후보는 진실되지 못한 사과를 한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박정희는 이런 사람이다.
“그는 알렉산더 大王(대왕)과 같은 호쾌한 영웅도 아니고, 나폴레옹과 같은 電光石火(전광석화)의 천재도 아니었다. 부끄럼 타는 영웅이고, 눈물이 많은 超人(초인), 그리고 한 소박한 서민이었다. 그는 한국인의 애환을 느낄 줄 알고 그들의 숨결을 읽을 줄 안 土種(토종) 한국인이었다. 민족의 恨(한)을 자신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근대화로써 그 한을 푼 혁명가였다.” (《박정희 전기》 머리글에서)
<‘소박하고, 근면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서민사회가 바탕이 된, 자주 독립된 한국의 창건’ 그것이 본인의 소망의 전부다. …본인은, 한마디로 말해서 서민 속에서 나고, 자라고, 일하고, 그리하여 그 서민의 人情(인정) 속에서 生(생)이 끝나기를 염원한다> (박정희가 쓴 《국가와 혁명과 나》의 마지막 章에서)
[全文] 새누리당 박근혜 大選 후보 기자회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한 아버지의 딸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18대 대선 후보로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과거사와 관련해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대선이 우리 대한민국 미래 비전과 민생 정책을 놓고 경쟁하는 장이 돼야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그런데 과거사 논쟁으로 인해 사회적 논란이 지속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많은 고뇌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녀가 부모를 평가한다는 것, 더구나 공개적으로 과오를 지적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로 나선 이상 이 부분에 대해서 보다 냉정하게 국민과 공감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우리 현대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세계가 인정하듯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성공한 나라는 우리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저는 이러한 성취를 이뤄낸 우리 국민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하지만 압축적인 발전 과정에서 많은 상처와 아픔이 있었고 때론 굴곡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1960년, 70년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듯이 60년대, 70년대 우리나라는 보릿고개라는 절대 빈곤과 북한 위협에 시달렸습니다. 아버지한테는 경제발전과 국가안보가 가장 시급한 국가 목표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적적인 성장 뒤편에 열악한 환경으로 고통받은 노동자들의 희생이 있었고 북한에 맞서 안보를 지켰던 이면에 정권욕에 의해 인권을 침해받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5·16 이후 아버지는 다시는 나와 같은 불행한 국민이 없어야 한다고 하셨고 유신 시대는 내 무덤에 침을 뱉으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후일 비난과 비판을 받을 것을 아셨지만 반드시 국민을 잘 살게 하고야 말겠다는 간절한 목표와 고뇌가 진심이었다고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에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수 없음은 과거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래야 할 민주주의 가치라고 믿습니다. 그런 점에서 5.16, 유신, 인혁당 사건 등은 헌법가치가 훼손되고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지연시킨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상처와 피해를 입은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저 역시 가족을 잃은 아픔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저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되면서 말씀드린 국민 대통합 100% 대한민국 국민 행복은 저의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비전입니다. 100% 대한민국은 1960, 70년대 인권침해로 고통받았고 현재도 상처가 아물지 않은 분들이 동참해 주실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힘드시겠지만 과거에 아픔 가진 분들 만나고 더 이상 상처로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국민 대통합위원회를 설치해 과거사 문제를 비롯한 국민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 대통합을 위해, 더 발전된 민주주의를 완성하기 위해 힘을 쏟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들께서 저에게 진정 원하시는게 딸인 제가 아버지 무덤에 침을 뱉은 것을 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도 대통령을 아버지로 두었기에 역사의 소용돌이를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두 분을 흉탄에 보내드리고 개인적으로 절망의 바다까지 내려갔다 왔습니다. 돌아보면 산업화와 민주화를위해서 참 많은 분들이 노력했습니다. 이제는 서로 존중하면서 힘을 합쳐 더 큰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과거와 현재가 싸우면 미래를 잃는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증오에서 관용으로, 분열에서 통합으로, 과거에서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는 이제 국민을 저의 소중한 가족으로 여기면서 국민의 삶과 행복을 지켜드리는 것이 저의 마지막 정치적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깨끗하고 올바른 정치로 국민 여망에 부응하는 국민 대통합 시대를 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국민 대통합 정치로 함께 나아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박정희를 100원에 팔은 박근혜
2012.9.2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그토록 애타게 기대했건만 박근혜는 역시 내공이 없는 사람이었다. 차라리 대통령을 그만 둘 일이지 아버지를 팔고 지조를 파는 일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박근혜가 아버지를 판 값은 100원이 아니라 실상은 엄청난 마이너스 금액이라고 생각한다.
박근혜의 힘은 아버지에서 나왔는데 그 아버지를 버리다니!
박근혜를 고정적으로 지지해온 많은 국민들은 박근혜 자체가 쌓은 업적(?)이 좋아서가 아니라 박정희에 대한 동경 때문에 그를 지지해왔다. 이런 국민들은 박근혜가 귀중한 아버지를 싼 값에 파는 것을 보고 분노했을 것이다. 박근혜는 5.16, 유신, 인혁당 사건이 헌법적 가치를 훼손한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사과했다.
연좌제가 없어진 지금 어째서 박근혜가 반드시 아버지에 대해 아버지 대신 사과를 해야 한다는 말인가? 다른 후보들 역시 김일성과 김대중과 노무현에 대한 평가를 내놓고 사과를 하든 칭찬을 하든 말을 해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헌법적 가치를 살린 사람은 박정희
아버지가 헌법적 가치를 훼손했다? 헌법적 가치가 무엇인가? 국가를 튼튼하게 지키고, 부를 창출하여 국민이 인간답게 살아가도록 만들어주고, 남의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기본권을 보장해주는 일일 것이다.
그렇다면 당시의 윤보선-장면이 이끄는 정부가 국가를 튼튼하게 지키고 국민을 잘 살게 해주었으며 기본권을 누릴 수 있게 해주었는가? 아니다. 그들이 이런 헌법적 가치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보였다면 5.16은 없었다. 그들은 너무나 무능해서 국가를 북에 빼앗길 뻔 했던 사람들이었다. 그렇다면 장면과 박정희 두 사람 중에서 누가 더 헌법적 가치에 충실했는가?
민주화? 민주화는 종착역이 있는 게 아니라 꾸준히 발전하는 여정(process)이다. 1960년대에만 해도 미국 경찰은 극장에 들어가 영화를 관람하던 빨갱이들을 개 끌듯 끌어냈다. 1970년대에만 해도 백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흑인은 갈 수 없었다. 미국의 민주주의도 이렇듯 원시적인 상태에서 발전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1970년대의 미국은 오히려 한국보다 더 민주주의가 거칠었던 것이다.
5.16과 유신이 없으면 대한민국은 속빈 강정의 국가 됐을 것
대한민국 역사에서 5.16과 유신이 없었다면 이 나라는 벌써 북한으로 넘어갔을 것이고, 설사 그렇게 되지 않았다 해도 북한보다 더 거지의 나라로 살고 있을 것이다. 5.16혁명이 났던 1961년에 남한의 1인당 GNP는 북한의 절반이었고, 필리핀과 태국이 우리의 3배 더 잘 살았으니까.
그리고 인혁당사건? 그들은 사형 받을 일을 저질러서 사형을 받은 것이다. 당시 중앙정보부 발표를 보나 민족문제연구소가 펴낸 ‘이수병 평전’ 261쪽의 내용을 보나,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책을 보나 도예종과 이수병, 여정남 등 23명이 일으킨 인혁당 사건은 확실히 존재했다. 입법 사법 행정이 갈라져 있는 민주주의 틀 속에서 어째서 당시 10여명의 대법원관들로 구성된 대법원 상고심에서 내린 사형판결에 대해 박정희가 책임을 져야 하는가?
“기적적인 성장의 역사 뒤편에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고통 받은 노동자들의 희생이 있었고 북한에 맞서 안보를 지켰던 이면에 공권력에 의해 인권을 침해 받았던 일도 있었습니다.”
박근혜는 이런 말도 했다. 이 말도 틀린 말이다. 해서는 안 될 말이었다. 5.16 당시 공식적인 실업률이 30%였다. 미국이 원조해준 석유, 유연탄, 잉여농산물을 팔아 그 돈(대충자금)을 가지고 정부 예산을 세웠다.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던 그 시절, 국민들은 자식들만은 잘 살게 해주겠다는 일념으로 박정희를 존경하면서
유해물이 쏟아지는 공장에서 일했고,
서독의 1,000미터 땅굴탄광에서 일했고,
간호사들은 서독병원에서 하루 종일 시체를 닦으면서 열심히 일했다.
수많은 근로자들이 산업재해를 입었지만 그 고통을 기업도 국가가 보상해 줄 여력이 없었다. 그들뿐이었는가?
모든 젊은이들은 휴전선에서, 전 국토의 해안가에서 그리고 멀리 월남 땅에까지 가서 나라를 지키다가 목숨들을 잃었다.
빨갱이들이 응당 받아야 할 벌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산업재해로 죽어간 산업전사들과 국가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장병들은 존재조차 인정받지 못하는가?
누구나 다 열심히 일하는 데 그 뒤에 숨어 딴 짓들을 하는 인간들이 있었다. 하나는 빨갱이들이고 다른 하나는 정치 모리배들이었다. 박정희가 미워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런 부류의 인간들이었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박정희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은 독일 기능올림픽에 나가 1,2,3등을 석권해오는 기능공들이었고, 간첩을 잡은 장병들이었고, 열악한 공장에서 일하는 공돌이와 공순이들이었고, 새마을 운동에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아이디어로 자수성가하는 농민들이었다.
지금 박정희로부터 당했다고 하는 자들은 빨갱이들이고 당시 출세를 하지 못했던 정치모리배들이다. 이런 걸 생각한다면 박근혜는 “기적적인 성장의 역사 뒤편에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고통 받은 노동자들의 희생이 있었고 북한에 맞서 안보를 지켰던 이면에 공권력에 의해 인권을 침해 받았던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말을 할 수 없을 것이다.
국가를 망치더라도 정권만 잡겠다는 김대중-김영삼에 정권 내주는 것이 정치발전인가?
후손들을 잘 살게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뼈가 녹아가는 줄 알면서도 레이온 공장 등 유해공장에서 일했던 산업의 전사들, 대한민국을 북괴의 야욕으로부터 지켜내다가 산화한 수많은 군인들, 지금도 고엽제 등으로 신음하는 수많은 노병들을 생각한다면 “북한에 맞서 안보를 지켰던 이면에 공권력에 의해 인권을 침해 받았던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말은 하지 못했을 것이다. ‘국가를 건설하고 공산주의와 싸운 사람들의 생명과 고통’보다는 ‘나쁜 행동을 하다가 처벌 받은 빨갱이들과 정치모리배들의 인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인가?
박근혜는 “5.16과 유신과 인혁당 사건이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했다. 유신을 발표했을 때 김대중은 일본과 미국으로 건너가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기 위해 베트콩 간첩들과 함께 북한의 자금을 받아 한민통을 결성했다. 1973년 4월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의 코헨 교수를 만나 미국정부를 통해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대한원조를 중단시켜 박정희에게 압력을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정치발전? 이런 자에게 정권을 넘겨주면 박근혜가 말하는 정치발전에 부합하는 일인지 박근혜에 묻고 싶다.
당시 사회에는 노동운동, 도시산업선교회(도산), 가톨릭농민회, 학생운동 그리고 수많은 불순 재야세력이 우후죽순으로 번성하여 박정희 정권 타도를 목표로 하는 투쟁을 전개했고, 김영삼과 김대중은 이들과 손을 잡고 이들을 이용하면서, 국가의 운명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박정희 정권을 공격하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심지어는 박정희 대통령을 몹시 싫어하던 미국의 카터대통령까지 끌어들여 박정희 정권에 타격을 가하려 했다. 이런 동기에서 연타로 쏟아내는 김영삼의 독기어린 막말들은 박정희 정권을 극도로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1979년 8월 11일, YH사건이 발생했다. 회사 측의 폐업조치에 대항하여 200여명의 조합원들이 불순분자들의 배후조종을 받아 신민당 당사를 40시간 동안 점거하여 정치투쟁을 벌였고, 김영삼은 이들에 고무됐다. 이에 경찰이 당시 중앙정보부장이었던 김재규의 강경진압 지침에 따라 무리하게 진압하는 과정에서 신민당 사람들, 취재기자, 노동자들이 부상을 입었고 노조위원 김경숙이 사망하게 되었다. YH사건은 순수한 노사분규를 정치문제화 시키려는 재야세력 및 야당의 충동질에 의해 빚어진 사건이었다.
사건을 직접 주도한 노조지부장 최순영, 부지부장 이순주, 사무장 박태연, 배후조종자 인명진(목사), 문동환(목사), 서경석(목사), 이문영(교수), 고은(시인) 등 모두 8명이 국가보위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집시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이들 8명은 국보법 위반 등 대한민국 파괴에 인생의 큰 부분을 바쳤던 사람들이다.
감정이 격화된 김영삼은 9월 16일, NYT 회견을 통해 미국에게 “한국에 원조를 중단하고 한국정부에 민주화 조치를 취하도록 압력을 가하라”고 촉구했다.
이런 김영삼과 김영삼이 이끄는 정치모리배들에게 정권이 갔다면 이 국가는 어찌 되었을 것인가?
김영삼이 국가를 잘 살게 한다?
김영삼은
잘나가던 국가를 IMF라는 국가부도사태로 추락시킨 뚝건달이 아니던가?
오늘 박근혜는 빨갱이들과 맞서 땀 흘린 애국자들을 짓밟아 놓았다.
무이념적 박근혜의 무기력한 '항복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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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에 대해 연좌제로 사과하는 박근혜의 망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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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세력이 ‘유신의 딸’로 몰아붙이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자신의 아버지가 저지를 정치적 악에 대해 ‘연좌제’가 적용되어 오늘 좌익세력에게 항복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된 후에, 지난 한달 동안 좌익세력은 장악한 언론매체들을 동원해서 5.16군사혁명, 유신, 장준하 실족사, 그리고 인민혁명당 간첩사건 등을 들춰내어 ‘박정희는 독재자, 반란자, 살인마’로 몰아가고, 박근혜를 그 악당 박정희의 딸로 묶는 새로운 연좌제로써 이념공세를 퍼부었다. 김대중-노무현 두 종북좌익정권 이후로 대한민국에는 우익애국자들이 해방정국에서 양민을 학살한 살인마로 몰리고, 대한민국의 건국과 건설에 훼방을 놓고 공산주의 이념으로 양민을 학살한 좌익분자들이 애국세력으로 둔갑하는 진실왜곡과 역사날조가 이뤄졌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이 만든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 뒤집기 위원회’들은 사실상 진실왜곡, 역사날조, 대한민국 부정, 국론분열의 나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좌익세력이 견인하는 이런 대한민국의 전복과 퇴보에 겁약하고 무이념적 박근혜 후보가 편승하고 있다.
좌익세력이 건국대통령과 건설대통령의 부분적인 과를 침소봉대하여 대한민국의 건국과 건설을 부정하는 정치선동을 하고 있는 근본적 이유는 대한민국의 우익애국세력이 무기력하고 무능해졌기 때문이다. 우익애국세력이라고 자처하는 자들 중에 5.16군사혁명을 4.19의거 이후에 사회혼란이 부른 구국의 군사혁명이라고 부르지 못하고, 군사쿠데타로 부르는 우익인사들이 득세를 하니까, 좌익세력은 맘 놓고 5.16군사쿠데타로 교과서에서 가르치면서 언론으로 프로파간다하는 것이다. 군중폭란으로 망해가는 나라를 구한 박정희가 전두환을 친일파, 살인마, 독재자로만 인민재판 하는 상황에 대해 애국진영의 정치적 현실주의자들은 제대로 항변하지 못하여 결국 대한민국이 공산세력의 확산을 막으면서 가장 성공적으로 경제와 정치가 발전한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시대는 ‘저주의 기간’으로 전락해버린 것이다. 이런 좌익세력의 역사뒤집기에 우익애국진영은 수수방관한 업보로서 이제 세로운 연좌제로 우익애국진영이 탄압받게 되었다. 과거사에 대한 박근혜의 과도한 동정과 사과는 냉엄한 정치판에서는 좌익세력에게 굴복한 것에 불과하다.
‘제2건국’의 기치를 내걸고 역사적 진실을 뒤집으며 대한민국을 정신적으로 파괴한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은 이제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가 범보수세력의 대선후보가 된 것에 대해 환호하고 있다. 박정희를 살인마, 친일파, 독재자로 충분히 세뇌시키고 선동시킨 상황에서 박근혜에게 ‘유신의 딸’이라는 연좌제적 올가미만 덮어씌우면, 대한민국에서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을 지지하는 우익세력은 앞으로도 연좌제에 의해서 ‘살인마, 친일파, 독재자의 후손’으로 낙인되는 것이다. 5.18광주사태, 제주4.3사태, 동의대 방화사건까지 민주항쟁으로 둔갑시킨 좌익세력은 이제 자신감이 넘쳐서 심지어 인민혁명당 사건까지 종북적 간첩사건이 아니라 박정희가 조작해낸 정치적 살인사건으로 완전히 둔갑시켜서,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 후보에게 그 책임을 묻는 ‘우익세력 탄압 연좌제’를 성공적으로 이번 대선에서 적용시키고 있다. 박근혜 후보가 아무리 사과해도, 박정희를 살인마로 모는 좌익세력은 또 생트집 잡을 것이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을 매도하는 좌익세력은 우익을 연좌제로 매도하는 이념전쟁을 전개하는 것이다.
박근혜는 24일 “저는 오늘 한 아버지의 딸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제 18대 대통령 후보로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과거사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며 이번 대선에서 과거사가 아니라 민생정책과 미래비전을 놓고 경쟁하자고 호소하지만, 이번 대선은 좌익세력이 의도적이고 조직적으로 전개하는 ‘이념전쟁’으로 끝날 것이다. 박근혜라는 무이념, 무개념, 무능력의 권력추구자가 범우익세력을 대변하여 대선후보로 등장했기 때문에 이회창 전 대선후보가 촛불을 들고 반미데모에 나가서 추하게 패배한 전례보다 더 추하게 박근혜 후보는 좌익세력에게 줄항복을 하다가 패배할 수 있다. 선거와 전쟁을 기세 싸움인데, 시간만 나면 자신의 아버지가 저지를 과오에 대해 사과를 반복해서 하는 박근혜 후보는 좌익세력의 새로운 연좌제 정치탄압에 굴복하면서, 기가 꺾여서 패배할 수 있는 것이다. 이념을 포기한 박근혜는 좌경적 측근들에 둘러싸여 좌익세력을 싫어하는 70%이상의 한국민들을 정치적 동지로 만들 동력을 스스로 포기한 것 같다. 박근혜 후보는 측근이 아니라 네티즌들의 댓글을 봐야 한다.
박근혜 후보의 “저는 이번 대선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비전과 민생정책을 놓고 경쟁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라는 말은 좌익세력의 이념공세를 회피하려는 중도 얼간이의 공허한 희망이 될 것이고, “과거사 논쟁으로 인해 사회적인 논란과 갈등이 지속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많은 고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라는 고백은 국민들이 요구하는 종북좌익세력 척결을 회피하는 무이념 중도 얼간이의 무용한 넋두리에 불과하다. 좌익세력의 신(新)연좌제와 이념공세를 정면으로 대결하지 못하는 중도 얼간이의 패배주의적 넋두리는 “우리나라에서 자녀가 부모를 평가한다는 것, 더구나 공개적으로 과오를 지적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라는 말로 나타난다. 박근혜 후보가 및과 어둠이 뒤엉킨 인간역사의 근본적 애매성(ambiguity)를 이해한다면, 이승만과 박정희가 빨갱이들을 척결하고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건설한 정치적 공로가 얼마나 인류사에 중대한 것인지에 대해 일체 고뇌할 필요도 없고, 오히려 부활한 좌익세력의 우익탄압적 연좌제와 이념공세를 당당하게 진압할 것이다.
하지만 이념이 없고 개념을 상실한 박근혜 후보는 좌익세력의 이념공세에 무기력하게 항복만 하다가 대선전을 마칠 것이다. 최근 좌익세력이 퍼트린 ‘인혁당 사건에 박근혜 후보가 사과하지 않아서 50%대의 지지율이 10% 빠져서 40%가 되었다’는 거짓말을 박근혜 측에서 태산처럼 믿고 인터넷 등에서 이번 박근혜의 과거사에 대한 변명으로 유포하는데, 그것은 겁약한 박근혜 진영의 자멸선동일 뿐이다. 박근혜 후보가 ‘인혁당 간첩사건, 장준하 실족사, 5.16쿠데타’ 등으로 지지율이 10%가 빠졌다는 주장은 전혀 과학적이지 못하고 다만 좌익세력이 이념전쟁을 하기 위한 프로파간다에 불과하다. 사실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인혁당 사건에 사과하지 않았다고 전혀 빠지지 않았다고 풀이하는 게 더 정확하고 과학적일 것이다.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이 빠진 것은 안철수와 문재인이라는 두 좌익진영의 후보들이 ‘분진합격’하면서 대선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원래 대선후보의 건벤션 효과가 있다. 문재인-안철수의 건벤션 효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의 지지율은 건재하기에, 인혁당 간첩사건에 사과하지 않아서 지지율이 10% 빠졌다는 주장은 여론조사기관이나 언론기관에 스며든 좌익세력이 꾸며낸 신화(myth)에 불과하다.
박근혜 후보가 과거사에 대해 사과회견을 하면서 “하지만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로 나선 이상, 이 부분(박정희의 과거사)에 대해 보다 냉정하고 국민과 공감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는 말은 이미 좌익세력의 이념전에 휘둘린다는 자기고백에 불과하다. 박근혜 후보는 “저는 우리 현대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세계가 인정하듯이, 건국이후 반세기만에 산업화와 민주화에 동시에 성공한 나라는 우리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저는 이러한 성취를 이루어낸 우리 국민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라는 말까지만 하면 된다. 이승만과 박정희라는 걸출한 정치지도자를 만나서, 전통사회에서 현대사회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급격한 사회변동에 고난과 상처를 입지 않은 한국민들은 없었다. 현대화, 산업화, 도시화, 민주화, 개인화 등의 현상들은 대한민국의 성공사를 증거하는 동시에 한국민의 고난을 의미한다. 박근혜 후보는 좌익들에게 “압축적인 발전의 과정에서 많은 상처와 아픔이 있었고, 때론 굴곡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라는 사과를 할 필요가 없다. 개발도상국가들 중에서 한국보다 더 상처가 없는 국가도 없었다.
박근혜 후보가 “60~70년대 우리나라는 보릿고개라는 절대 빈곤과 북한의 무력위협에 늘 고통을 받고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한테는 무엇보다도 경제발전과 국가안보가 가장 시급한 국가 목표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적적인 성장의 역사 뒤편에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고통받은 노동자들의 희생이 있었고, 북한에 맞서 안보를 지켰던 이면에 공권력에 의해 인권을 침해 받았던 일도 있었습니다”라는 말로써 유치원생보다 더 유치한 변명을 좌익세력에게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박정희 건설대통령이 5.16 이후에 “다시는 나와 같은 불행한 군인이 없어야 한다”고 했고, 유신시대에 대해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고 말한 것은 민주화의 망상에 사로잡힌 정치광신도들에 대한 심판의 말로 지금 평가되어야 한다. 박근혜는 이런 말에 대해 좌익세력에게 전혀 변명할 필요가 없다. “저는 아버지께서 후일 비난과 비판을 받을 것을 아셨지만, 반드시 국민을 잘살게 하고야 말겠다는 간절한 목표와 고뇌가 진심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는 ‘사족’을 달 필요가 없다. 나아가 박근혜 후보는 박정희를 살인마로 매도하는 세력을 질타했어야 했다.
좌익세력의 이념공세에 대한 박근혜의 항복은 “하지만 정치에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음은 과거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래야 할 민주주의 가치라고 믿습니다. 그런 점에서 5.16, 유신, 인혁당 사건 등은 헌법 가치가 훼손되고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상처와 피해를 입은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말로써 결정적으로 확인된다. 격변혁의 시기에 헌법적 가치를 훼손한 것은 4.19의거 후에 군중폭도들이고, 공산주의의 확산 앞에서 민주화의 명분으로 사회혼란을 일으킨 민주팔이들이었고, 북한공산세력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국가전복을 기도한 인혁당 핵심부가 아니었는가? 박근혜 후보의 이런 굴복적 사과는 민주화를 빙자한 좌익세력의 이념공세에 굴복한 맹목적 권력추구자의 망언에 가깝다. 대한민국의 성공사에 악질적으로 대적한 좌익분자들은 희생되는 것이 빛과 어둠이 혼재하는 역사의 근원적 본성이다. 공산세력과 대결하는 와중에 민주와 지자기권리를 너무 강조한 망상가들이 역사에 무지해서 희생된 측면도 있다.
박근혜는 ‘5.16, 유신, 인혁당 사건’의 희생자들을 보듬기 전에 대한민국의 적화를 막기 위해서 희생한 우익애국자들의 희생을 먼저 보듬어야 한다. 민주화의 탈을 쓴 종북세력을 진압하기 위해서 헌신한 군인들과 경찰들을 먼저 보듬고 난 뒤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체를 뒤엎기 위해서 노력하다가 희생당한 좌익분자들의 희생도 자비로써 보살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공산도배로부터 지켜내기 위해서 희생당한 수십만 우익애국전사들의 후손들을 향해서 “역시 가족을 잃는 아픔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저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을 해야, 박근혜 후보는 균형잡힌 판단력을 가진 상식인이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붕괴시키기 위해서 노력한 공산도배들을 위로하는 것은 분단국가에서 사치스러운 망발에 가깝다.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위해 노력하다가 희생된 자들은 분단가 대치가 계속되는 지금 보듬을 여유가 아직은 대한민국에 없다. 대한민국에 반역한 정치적 망상가들이 함부로 희생자라고 우기지는 말아야 한다.
“제가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되면서 말씀드린 국민대통합, 100% 대한민국, 국민행복은 저의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비전입니다. 100% 대한민국은 1960~70년대 인권침해로 고통을 받았고 현재도 그 상처가 아물지 않은 분들이 저와 동참하여 주실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라거나 “지금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과거의 아픔을 가진 분들을 만나고 더 이상의 상처로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는 박근혜 후보의 사과발언에는 정치현실의 근본을 부정하는 공허하고 기만적인 망상이 스며있다. 자유대한민국에 통합하지 못한 종북좌익 반항자들은 있게 마련이고, 특히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에는 대한민국세력과는 소통과 통합이 불가능한 대항자들이 폭증했다. 박근혜 후보는 이들을 포용할 꿈도 꾸지 말고, 차라리 대적하는 것이 소통과 통합과 치유에 더 유리할 것이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대한민국에 대적하는 좌익세력에게는 조소의 대상일 뿐이다. 박정희를 친일파, 독재자, 살인마로 모는 악질적 패당주의에 찌든 김대중-노무현-김일성 추종세력은 대한민국세력과 통합될 가능성이 없다.
박근혜 후보의 “국민들께서 저에게 진정 원하시는 게 딸인 제가 아버지 무덤에 침을 뱉는 것을 원하시는 것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대통령을 아버지로 두었기에 역사의 소용돌이를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모두를 흉탄에 보내드리고, 개인적으로 절망의 바닥까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라는 말은 차라리 대선에 출마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 박정희 가문은 더 이상 정치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하늘의 메시지를 기어코 거부하는 박근혜라는 인상을 바로 이런 박근혜의 자탄에서 읽게 된다. 범보수우익진영의 대선후보로 박근혜가 등장한 것에 좌익세력이 환호한 이유를 바로 박근혜의 이런 자탄에서 읽을 것 같다. 이미 과거역사를 뒤집어서 대한민국을 뒤집게겠다는 좌익세력에게 “과거와 현재가 싸우면 미래를 잃는다”는 박근혜 후보의 호소는 ‘우이독경’이 될 것이다. 좌익수구세력이 줄기차게 과거사를 들춰내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독재자나 살인마로 모는 것이 대한민국 죽이기의 핵심전략인데, 박근혜 후보는 이런 좌익수구세력에게 굽실대어서 승리하겠다는 자멸의 전술을 쓴다.
“이제는 증오에서 관용으로, 분열에서 통합으로, 과거에서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라거나 “국민 여러분도 저와 함께, 과거가 아닌 미래로 국민대통합의 정치로 함께 나가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라는 박근혜 후보의 마지막 사과말은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국민들에게만 호소력이 있고, 이미 박근혜를 향해 박정희의 과거사를 들춰내어서 이념전쟁을 전개하는 종북좌익세력에게는 아무런 호소력이 없다. 이번 대선전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이념공세를 펴는 좌익세력은 대화의 대상이 아니라 대결의 대상이다. 박근혜 후보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통합을 위해서는 대한민국에 대적하는 종북좌익세력을 정의롭고 당당하게 척결해야 한다고 외치지 않는 한, 이념전에서 본인과 우익진영이 밀리게 될 것이다. 이회창 전 대선후보가 좌익세력의 정치선동(이념전쟁)에 휘둘리다가 더럽게 패배한 모습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겁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박근혜에게서 이회창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대한민국의 건국과 건설을 저주하는 좌익세력은 대결과 진압이 유일한 소통방식이고 통합전략이다.
“박근혜 ‘5·16, 유신, 인혁당 사건이 헌법가치 훼손했다’”는 기사에 한 네티즌(ydkh3103)은 “또다시 말하지만 5-16과 유신은 조국건대를 위하여 잘한 것이며 그 당시 전국민의 95%가 찬성하였다고 본다. 반대자는 죽은 김가와 똑같은 자들이 아직 살아 나부덴다. 그리고 인혁당사건 처리는 법률로 한 것인데 왜 사과하여야 하는지. 그 당시 법관들이 잘못하였는지?”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tjddn6985)은 “인혁당 유족들께서는 박근혜의원의 어떠한 사과도 인정하지 않고 대통령자리를 주면 인정할 것입니다. 과거처럼 역사에 맡기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라고 반응했다. 또 한 네티즌(ghl49)은 “왜 현재의 잣대로 과거의 일을 재단하는가? 박근혜는 전혀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당시 우리의 현실은 과란 그 자체로써 김일성의 먹잇감이었다. 민주화가 밥을 먹여주고 안보를 보장했는가? 아님 5.16과 유신 그리고 인혁당사건으로 김일성 앞잡이를 소탕하는 게 밥 먹고 안보를 지켜주고 현재를 있게 했는가? 선동정치인들이여, 솔직히 말하라”고 반응했다. 이게 저변 국민들의 건강하고 상식적인 진짜 민심이 아닌가?
박근혜 후보가 좌익세력이 강요하는 ‘연좌제’의 올가미에 걸려서 허우적거리는 모습은 박정희를 모독하는 패륜적 행위로 규정될 수 있다. 5.16군사혁명은 당시대의 한국사회가 절실히 요구했던 구국의 혁명이라고 공세를 펴면 쉽게 70%의 국민적 공감을 살 것이다. 20%의 골수 좌익세력은 그들의 패당에 연대감을 가지는 게 정치현실이다. 대한민국의 성공사를 기필코 거부하는 종북좌익세력까지 포용하는 국민통합은 역사와 정치의 현실에 무지한 정치광신도의 착각에 불과하다. 대통령을 출마하거나 서울시장이 되면서 현충원에 가서 이승만과 박정희의 묘소에 참배하지 않은 것이 바로 좌익분자들의 본색이다. 그들은 대한민국에 살아갈 권리가 없다.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주도한 이승만과 박정희는 반대한민국세력을 단호히 제압하는 정치적 현실주의로 오늘날 대한민국의 바탕을 마련했는데, 박근혜 후보는 좌익세력에 휘둘리며 좌익세력에게 공연히 사과하고 공허한 통합을 구걸하는 몽상한 자멸의 주술을 오늘도 ‘과거사 사과문’을 통해 읊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박근혜의 '자아비판(自我批判)'적 기자회견의 아쉬움 (냉동인간 시스템클럽 회원논객)
오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언론을 통해 과거사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 전문을 보아 하니 "5.16혁명과 10월유신, 인민혁명당(인혁당)에 대한 자신의 역사 인식을 발표 했는데, 여기에 본인은 크나큰 오류가 있다고 본다: 당시 시대적 상황과 배경을 배제한 시각!
역사를 평가 하려면 그 당시 시대적 상황과 배경을 보고 평가해야 한다. 건국 이후 좌우 이념의 대립, 북으로 부터의 위태로운 국가 안보, 부패한 정치인, 학생운동 등... 헌법은 있으나 법을 만든 정치인의 위법, 탈법은 온 국민의 불신으로 이어지고 좌익은 이를 십분 이용하여 선동을 일삼던 시절이었다. 풍전등화와 같던 이 시기를 박정희 소장과 그 혁명 세력이 바로잡고자 혁명을 일으킨 게 아닌가!
그 당시 장면정부는 혁명을 시대적 필연으로 인식하고 저항 없이 혁명세력에 넘겨줬고 온 국민의 다수가 혁명세력을 지지하였다. 남한의 수많은 간첩과 북한의 공산정권을 찬양하는 세력이 얼마나 많은 시절이었나! 혁명정부는 반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정도를 한국의 시국은 좌익에 의해 매우 혼란한 시기였다. 반정부 세력이 북한의 지령으로 정계와 제야인사, 문인, 학생을 교육하여 지하에 숨어 조직을 구성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렇듯 역사는 그 시대의 상황과 배경을 바로 보고 평가, 기술 해야 한다. 지금 종북, 좌익무리는 이런 시대적 상황과 배경엔 눈을 감고 오직 과거 자신들의 반역적 행동을 민주화, 민족, 통일의 투사 또는 인사로 둔갑시키기 위한 발악을 하는 것이다. 박근혜 후보가 "대통합"이라는 슬로건으로 중도 좌파를 안고 가려는 취지는 이해 하지만, 이렇듯 박근혜 후보의 긴급 기자회견 에서 밝힌 역사관을 볼 때 붉은 세력의 역사적 시각으론 정작 보수의 통합은 매우 어려울 것 같다는 본인의 생각이다. |
추하게 몰락하는 박근혜 |
이런 식으로 정권이 바뀌면 나라의 근간도 흔들려 버린다.
김성욱의 전체기사 2012년 09월24일 11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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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가 추하게 망해간다. 장렬히 싸우다 죽으면 그나마 나으련만. 대한민국의 근본가치까지 무너뜨리며 몰락하니 이런 식으로 정권이 바뀌면 나라의 근간도 흔들려 버릴지 모른다.
“5.16 등에 대해 헌법가치가 훼손되고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지연시킨 결과를 가져왔다”는 24일 朴후보 발언은 진정성도 없다. 지난주만 해도 그는 아버지를 옹호하고 그 평가를 역사에 맡겨야 한다는 입장 아니었나? 표를 얻기 위한 정치적 쇼로 비췰 뿐이다. 권력을 위해 이념과 가치를 버렸다.
이런 毁節(훼절)을 거쳐 집권이라도 한다면 보수층 입장에서 참을만하다. 그러나 좌파에 끌려가 억지로 吐說(토설)한 변명은 독이 될 것이다. 종북·좌익과 북한정권은 손가락을 자른 다음 팔을 자르라 할 것이다. 朴후보 퇴출을 목표로 끝없이 밀어붙일 것이다.
흥미로운 여론조사가 나왔다. 9월23일 중앙선데이는 대선 족집게 선구인 안양 동안갑 여론조사를 통한 지지율이 안철수(37.8%) > 박근혜(35.6%) > 문재인(20.9%) 후보 순이며, 野圈(야권)은 안철수·문재인 누구로 단일화해도 朴후보를 이길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안양 동안갑은 전국 각지에서 일자리를 찾아 정착한 이들이 모이는, 대선의 바로미터로 알려져 있다. 15~17대 대선 모두 안양 동안갑의 ‘사전’ 여론조사결과와 일치했다.
反이명박 정서 속에 정권교체가 필연이라면, 차라리 애국세력이 朴후보의 입이라도 막아야 할 판이다. 관군은 이미 무너져 버렸고 하늘이 다시 義兵(의병)을 부르고 있다.
朴후보, 종북질 하는 국민(?%)의 비위를 맞추려고 박정희를 사랑하는 애국국민(70%)에게 상처를 주면 天心을 잃을 것이다. | |
[잠언30: 28 손에 잡힐만하여도 왕궁에 있는 도마뱀이니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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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식물 생물은 각기 근거지를 통해 자기들의 생존을 도모한다. 종북세력은 김정은과 그 집단을 근거지로 해서 생존을 도모한다. 시집안간 큰 애기 곧 고모는 오빠 집 올케 곁을 근거지로 삼고 자기생존을 도모한다. 세상은 그것을 그들만의 기회의 땅이라고 한다. 문재인의 기회의 땅이 있고 안철수의 기회의 땅이 있을 것이다.
박근혜는 아마도 아버지 어머니 박정희 육영수를 사랑하는 국민의 근거지로 삼아 오늘에 대통령후보로 나올 수 있었을 것이다. 그는 그런 근거지로 새누리당을 만들어 그 안에 정객들의 기회의 땅으로 제공한다. 박정희의 정적들의 공격을 피하고자 아버지를 사랑하는 국민을 버린다면 그는 근거지를 잃어버리게 된다.
그 근거지는 마치도 도마뱀이 근거지로 삼는 왕궁과 같은 것이다. 박정희를 사랑하는 국민이 아직은 유권자수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에 무슨 역사인식이니 뭐니 하는 것에 걸려 몸통을 죽이려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오늘 기자회견을 한다는데 박근혜는 박정희를 살려 종북을 죽이는 발언을 해야 한다.
정적들의 공격을 피하려면 아마도 도마뱀처럼 꼬리를 자르고 몸통을 살리려는 수법을 쓸 것이다. 하지만 그것의 균형을 잃으면 꼬리도 잃고 몸통도 죽이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박근혜가 처한 인적인 환경에서 오는 압박에 밀려 부득불 기자회견을 한다면 왕궁의 도마뱀의 자구책논리를 개발해야 한다.
이번에 안철수도 새누리당 공보위원후보의 안철수 불출마협박설로 맞받아쳐서 불륜과 뇌물문제의 여론화살에서 교묘히 빠져나간 후에 후보출마를 선언하고 지지율이 오르는 기회를 얻게 된다. 도마뱀 꼬리를 자르는 것으로 피하여 나간 후에 뇌물문제 불륜문제를 제기하는 측에서 입증하라고 강변한다.
도마뱀의 생존의 특기이다. 꼬리를 자르고 도망칠 수 있다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면 언제든지 꼬리를 자르는 고육책을 감행하는 도마뱀의 의미는 그런 힘 때문에 왕궁에 거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씀이 오늘의 본문이다. 지도자는 언제든지 꼬리를 자르고 본체를 몸체를 지켜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이런 꾀를 shrewd, crafty, cunning, wily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근거지를 생존의 방법으로 삼기 위해 자기 꼬리를 자르는 고육책까지 겸비한 것은 기회의 땅에서 그가 살아가는 자구책의 의미일 것이기 때문이다. 왕궁에 거하기 위해서 자구책으로 꼬리를 늘 자를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결국 위기관리를 못해내는 것이 아닌가?
그 때문에 subtle的인 의미를 가져야 한다. 훌륭히 직조된 자구책의 치밀성을 가져야 한다. 누구도 감히 지각할 수 없을 정도로 미묘한 포착하기 어려운 차원에서 꼬리를 자르는 술책을 구사해야 한다. 적이 도저히 불가사의한 이해하기 어려운 시간 방법으로 미처 대응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이를 구사해야 한다.
그것은 너무 미세한 방식이어서 감 잡기 힘들게 해야 한다. 지각 감각 등이 민감한 섬세하여 적의 동향이나 공격을 다 잡아내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자구책으로 꼬리를 자르는 술책을 구사해야 한다. 어떤 때는 웃음으로 그 위기를 타파해야 한다. 웃음 속에 칼이 있어 그 칼로 자기의 꼬리를 잘라내야 한다.
그것은 마치 미소 등의 신비적인 면을 활용하는 것이다. 사람이 분노하면 그 속이 다 드러나지만 웃는 자의 속은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무슨 문제든지 신비로운 미소가 필요하다. 어렴풋한 용액 등이 묽은 기체 등이 희박하여 엷게 퍼지는 듯이 뉘앙스를 쓸 줄도 알아야 한다. 웃음 끝에 달린 그 교묘한 뉘앙스.
그것은 적이 볼 때 교활한 음흉한 수법이고 도저히 마음 놓을 수 없게 하는 수법이다. 하지만 몸체는 이미 그 손에서 벗어나 왕궁의 깊은 곳에 숨어 버린다. 그런 자구책에 능숙한 자들은 약 독 등이 모르는 사이에 작용하는 원리를 응용한다. 병 등이 잠재성인 것처럼 언제든지 자구책의 꼬리자르기가 나오게 한다.
그것은 추한 것이 아니라 아주 솜씨 좋은 방식이어야 하고 정교한 방법이어야 한다. 그런 처세가 있어야 비로소 왕궁에 거할 수 있는 것이다. 도마뱀의 생존 책은 왕궁을 근거지로 삼는다는 말이다.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구책으로 꼬리를 자르고 위기를 극복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 능력이 왕궁에서 살아남는 묘책이라고 한다.
본문의 도마뱀은 히브리原音으로 세마미스(semamiyth {sem-aw-meeth'}) 라 하고 도마뱀의 종류라고 하는 의미 a kind of lizard를 담고 있다. 도마뱀 종류는(a kind of lizard) 도마뱀아목(―亞目 Sauria)에 속하며 뱀아목(Serpentes)의 뱀류와 함께 현존하는 파충류 종(種) 수의 95%를 차지하는 3,700여 종의 파충류라고 한다.
누가 대통령이 될지는 모르지만 슬기를 가져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겠다. 성경에 지혜 곧 슬기로 번역된 wise엔 wise, wise(man) skilful (in technical work) wise (in administration) shrewd, crafty, cunning, wily, subtle, learned, shrewd (class of men), prudent를 담고 있다. 그런 능력을 부여하신 분은 하나님 여호와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모든 정적을 극복하고 오히려 그들을 응용하여 국익을 창출하는 지도자가 되기를 강조한다. 국민을 애국심으로 하나가 되게 하여 지혜로 통치해내는 경영해내는 지도자가 누군가? 악마와 그 종자들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악에 받쳤는데 과연 누가 나라를 건져낼까?
박근혜 곁의 사람들이 그의 지지율을 깎아 먹고 있고 그녀는 그들을 탈당이라는 것으로 자르고 있다. 후보들의 곁에서 적의 용간이 오열이 작용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것들에게 누구든지 감염되면 그것은 꼬리에 해당되는 것이니 하나님이 주시는 슬기의 subtle的인 의미로 그 모든 정적을 이겨내야 할 것이다.
종북은 무신론자들이니 하나님의 지혜 슬기는 없을 것이고 있다면 악마의 슬기만 있을 것이다. 그것들도 꼬리자르기를 잘 할 것인데 그 때 곧 바로 몸통을 잡아 의법 조치할 수 있는 대통령이 나와야 할 것이다. 그런 대통령이 나와야 비로소 대한민국은 악마와 그 종자들의 간악함에서 벗어나서 나라를 구출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김정은 집단이 남한에 설치한 종북인프라의 유지책을 주목하게 되었다. 그것들의 꼬리자르기는 참으로 악마의 subtle的이었다. 이제 우리는 이들을 이겨야 하기에 하나님의 subtle의 능력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아내야 할 것이다. 그 능력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북한을 해방하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적을 이기는 길에 인본주의자들은 이 방법 저 방법으로 구사하겠다고 한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지도자들은 인본주의실험에 이용당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슬기만이 대한민국 만세와 북한해방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악마를 인간이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인적인 인프라 곧 그 시스템은 언제든지 사고치는 인간들이 있게 마련이다. 대한민국을 애국하는 정당과 후보자들이 있는 곳에는 적에게서 파견된 간첩들이 있고 그것들의 공작에 덜미 잡힌 인간들도 있게 마련이다. 대통령이 있는 곳에도 그런 인간들이 있고 그렇게 나라와 정권과 대통령을 위기로 몰아넣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일은 다반사로 여겨야 한다. 그런 것을 다 감안하고 행동하는 지도자만이 나라와 대통령과 정권을 수호하고 본연의 임무를 다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위기에서도 하나님의 슬기로 능히 관리하는 능력을 갖춘 분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기를 강조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적은 언제든지 있고 악마는 아직 무저갱에 갇힐 때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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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다 놓쳐
만토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16, 유신, 인혁당 사건 등이 헌법 가치를 훼손하고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저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로 인해 상처와 피해를 본 분들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그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은 9월24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후보가 밝힌 부친 박정희 시대에 대한 대국민사과 메시지다. 한 마디로 선거가 임박하니 표를 구걸하는데 못 할 짓이 없는 것처럼 들린다. 다 망해서 북한 김일성의 밥이 되려 했던 대한민국을 가난으로부터, 공산주의자들의 침략으로부터 간신히 구했을 뿐만 아니라 후에 이 나라가 지금처럼 부강하게 되는 길을 활짝 열어 두고 부부가 모두 총살 당하는 비운의 영웅 박정희가 아닌가, 그런 그가 일으킨 5.16구국혁명과 유신통치 그리고 북한의 대남적화공작으로 간주되어 재판에 따라 벌을 주었던 인혁당 사건을 모두 마치 박정희가 헌법을 무시하고 살인적 독재권력에 의해 저지른 추악한 범죄행위로 간주하는 발표다.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고 정치발전을 저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말을 듣고 보니 가장 먼저 떠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김대중과 김영삼이라는 소위 민주화의 대부는 과연 박정희 라는 인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슨 헌법적 가치훼손과 정치발전 저해를 가져 왔는지 따져야 하고 지금 박정희의 위대한 구국의 업적과는 비교할 가치도 없는 반 헌법적이고 반 대한민국 적인 짓을 저질렀으며 그런 자들에 대해서는 모든 언론이 약속이나 한 듯이 함구하고 있는지 박근혜는 용기 있게 국민에게 밝혀야 함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비겁하고 망국적인 대국민 인기영합위주의 정치적 발언을 하고 말았다. 싸우려는 상대가 누구인지 안다면 공격을 해야 이긴다.
박근혜가 공격할 대상 첫째, 대한민국 헌법파괴의 원조 김영삼
5.18광주사건을 반정부 폭동이라고 규정한 1980년 판결은, “5.18은 김대중으로부터 사주와 자금을 받은 전남대 복학생 정동년 등이 자금을 살포 선동하여 폭력시위를 유발하고, 홍남순 김성용 등 반체제 인물들이 이에 편승하여 김대중을 수반으로 하는 연립과도정부를 수립 하기로 하고 폭도들을 더욱 선동하여 방화, 파괴, 살인, 강도 등의 행위를 저질러 광주를 무정부상태 만들고 계엄군에 총격까지 가한 폭동이다.”라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이 판결 16년 후인 1996년에 김영삼은 헌법 제13조에서 정한 형벌불소급, 일사부재리, 소급입법제한이라는 내용을 모두 팽개치고 그 유명한 “5.18 특별법”을 제정하여, 광주5.18의 1980년 판결을 전두환 등의 군부가 민주항쟁을 폭력으로 탄압했던 반란행위로 뒤집어 버렸던 범죄행위를 모르는가?
박근혜의 공격 대상 둘째, 대한민국 헌법과 정체성 파괴의 원조 김대중
“민주화 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민보상위법)을 제정(개정)하여 1964년 3월 24일 이후의 민주화 운동자를 찾아내서 명예회복하며 보상한다는 법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 민보상위에서 과거의 국가보안법이나 헌법을 위반한 반국가사범, 이적죄 그리고 간첩 활동자 까지를 모두 무죄로 함은 말할 것도 없고, 그들을 민주화 운동자로 규정하고 보상도 했다. 그렇다면 이 법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정면으로 훼손했으며, 대한민국에 적대적인 좌익반역자들을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켜 대한민국 자체를 통째로 뒤집어 버렸음을 모르는가?
이런 몹쓸 위인들을 지금도 모든 언론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앵무새처럼 민주화의 대부로 떠 받들고 있고 국민들이 진실을 알지 못하게 철저하게 함구하고 있는데, 소위 젊은 정치인이라는 박근혜가 대한민국의 영웅이며 세계적인 인물로 평가되는 부친 박정희를 마치 헌법을 짓밟고 정치발전을 저해한 무자비한 독재자쯤으로 평가절하하여 국민들에게 밝힘으로써 결국 이 나라를 배은망덕하고 파렴치한 인간들 천국으로 만드는데 발 벋고 나선 꼴이 되어 버렸다. 대체 왜 박근혜는 김영삼과 김대중을 공격하지 못하고 고작 박정희의 업적만 훼손하면서 표를 구걸하고 있는가?
박근혜는 박정희의 위대한 업적에 수반되었던 티끌만한 흠집을 침소봉대시켜 좌익세력에 부화뇌동하는 썩어빠진 언론에 항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이상과 같은 이 나라 헌법파괴의 원조 김영삼과 김대중이 저질렀던 엄청난 범죄행위에는 말도 못 꺼낸다. 참으로 비겁하고 못났으며, 보이는 정치행위는 노회한 늙은 정치꾼들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
반 인륜적 범죄침략 집단 북한 세습독재 체제와 이 땅의 반역적 좌익세력에는 입도 못 여는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세 대권 후보를 보면, 하나같이 대한민국 정체성을 수호와는 거리가 멀다. 이제 박근혜와 대한민국의 인연도 끊어진 듯하니, 대통령을 누가 하든 이 나라는 시간에 비례하여 패망 월남의 전철을 그대로 답습할 것이다. 그토록 어려운 아버지에 대한 연좌제 식의 사과를 했으니, 이제 박근혜가 김영삼과 김대중을 공격하라, 그 길만이 날뛰는 산토끼를 자중지란에 빠뜨릴 것이며 희망을 잃고 비탄에 잠긴 집토끼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비극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이상
박근혜의 ‘대세론’(?) |
“단일화가 안돼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계획을 가지고 임해야 |
봉태홍 |
이렇게 허망할 줄 몰랐다. 다 된 것처럼 떠들더니 안철수 출마선언 한 지 나흘이 안 되어 (여론조사에서) 지게 나오다니. 박근혜 지지자들이 보수에서 나와야 필요 없는 것처럼 보수 무시하고 깔보더니 왜 안철수에게 여론조사 지느냐 말이다. 이러다가 이회창 짝 나는 것 아닌가 우려스럽다.
누가 대세론을 말했던가? 대세 외치면서 이무것도 안하다가 보기 좋게 나가 떨어질까 걱정된다.
최근 몇 년을 지켜보니까 새누리당(한나라당) 가만 있으면서 어부지리만 바라보다가 된통 맛을 보면 일 난다. 새누리당이 서운하다기보다 싹수가 노랗다. 박근혜 주변에는 좌도 우도 아닌 것이 줄서기만 할 뿐이다. 대세론은 없다 하고 뛰기 바란다. 혹이나 요행을 바라보다간 백전백패이다. 안철수와 문재인 단일화되는 날에는 참 힘들어진다. 이 상황에서 ‘단일화는 절대 안돼’ 하면서 요행을 바라다가는 가는 수가 생긴다. “단일화가 안돼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계획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여론조사(여론조작이라해도 좋다)에서는 이미 지고 있다. 이래도 보수표가 필요 없다 할텐가? 잘못하면 오는 12월 19일까지가 ‘일장춘몽’이 되고 말리라. 내 밑에는 없다고 생각하고 납작 엎드려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바란다. “이미 되었으니까 내 옆에 오지마” 하다가는 필패를 보장한다. 지면 자기 혼자 끝이 아니다.
박근혜를 둘러 싼 이들이게 고한다. 겸손한 자세로 “지면 끝”이란 자세로 잘하길 빈다. 건방떨지 말고 요행을 바라지 말고 열심히 뛰어 가길 바란다. 박근혜의 지지율 상승을 바란다면 박정희 대통령의 과거사 사과가 아니라 주변인물의 정리이다. 비리의 상징 김아무개, 좌도 우도 아닌 이아무개. 딸이 아버지를 부정하고 대통령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가? 국민들이 역대 어느 대통령을 더 존경하는가 보라. 유신이든 인혁당이든 북한이 자유와 평화 위한 노력만 했던들, 김일성이 간첩만 보내지 않았던들 생겨났을까? 왜 박정희를 헌법 가치를 훼손하고 정치발전을 저해시킨 독재자로 매도하면서 진짜 독재자 김일성에 대해서는 가만 있는가? 박정희 대통령 잘못한 것보다 잘한 게 더 많은데 처음에는 역사 평가에 맡긴다더니 이제 지지율 떨어지니까 사과를 하다니? 이러다가 지지율 안 오르면 또 사과취소 하려는가? 봉태홍의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AEHONG.BONG |
조갑제 '아버지에 침뱉은 박근혜의 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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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희생으로 최대의 성취 이룬 박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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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대표, “아버지와 조국에 침을 뱉은 박근혜의 反역사적 사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과거사 사과’를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아버지와 조국에 침을 뱉은 박근혜의 反역사적 사과”라는 글을 통해 맹비판했다. 조갑제 대표는 “朴正熙(박정희)는 근대화 혁명가이다. 민족사 최대의 변화와 발전을 가져온 사람이다. 이 과정에서 최소한의 인명 희생으로 최대의 성취를 이루어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건설의 礎石(초석)을 놓았다. 세계가 인정하는 성공모델이다. 李承晩(이승만) 건국대통령과 함께 朴正熙는 한국 민주주의의 2대 건설자이다”라며 “이런 박정희의 역사적 역할에 대하여 그 딸인 朴槿惠(박근혜) 후보는 사과하거나 평가할 자격이 없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욕심을 가진 이해당사자로서 객관적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박정희 시대 18년의 역사는 박정희와 국민들이 함께 만든 것이다. 어느 한 개인이 이 역사를 독단적으로 평가하고 裁斷(재단)하는 것은 역사에 대한 모독이다. ‘한강의 기적’은 사과의 대상이 절대로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갑제 대표는 “박근혜 씨의 사과에는 진정성이 없다. 표를 얻기 위한 정치쇼이다. 한국 현대사를 총체적으로 부정하고 아버지의 무덤에 침을 뱉은 不孝(불효)·不忠(불충)을 저질렀다. 불과 열흘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 씨는 아버지를 옹호하고 그 평가를 역사에 맡겨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어떻게 사람의 생각이 180도로 바뀔 수가 있는가. 이는 정치적 목적을 위하여 양심을 버렸다는 증거이다”라며 “5·16혁명과 維新(유신) 선포는 당시의 헌법질서를 파괴한 쿠데타였음이 분명하나 역사적 정당성을 확보하였다. 헌법적 정당성과 역사적 정당성 중에서 더 중요한 것은 後者(후자)이다. 박정희는 두 차례 쿠데타로 헌법 기능을 정지시킨 후 새 헌법을 제정, 투표를 통하여 국민의 동의를 얻었고 새 헌법에 근거하여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고 규정했다. 박정희의 5.16군사혁명을 공교육기관의 역사교과서에서 ‘군사정변’ 혹은 ‘군사쿠데타’로만 쓸 때에 역사뒤집기는 이미 끝난 것이다.
조갑제 대표는 “5·16과 유신을 통하여 확보한 국가 권력을 생산적으로 운용하여 경제발전과 국가제도 확립에 성공하였으며, 의료보험 등 복지사회로 가는 길을 열었다. 이런 경제발전이 만들어낸 중산층은 1980년대 한국 민주화의 주력 세력이 되었다”며 “박정희는 1970년대의 두 차례 석유 위기를 극복하고 중화학 공업을 건설, 지금도 한국인들이 먹고사는 토대를 만들었다. 유신시기 7년간 한국은 월남 공산화의 위기를 헤쳐가면서 남북대결에서도 優位(우위)에 섰다. 유신시대를 거치면서 한국은 경공업 국가에서 중화학공업 국가로 탈바꿈했으며 이것이 1980년대 민주화의 물질적 바탕이 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박정희의 지도하에 北傀(북괴)의 수많은 도발에 대하여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워’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설한 세대에게 박 후보는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근혜 후보는 민주화세력에 의해 매도당한 공안당국자들의 후손들에게 먼저 감사하고 사과해야 한다.
조갑제 대표는 “역사 평가는 총체적으로, 균형 있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해야 한다. 최근 선거를 앞두고 역사 논쟁을 일으킨 세력 중에는 대한민국의 건국과 한국 현대사의 업적을 총체적으로 부정하거나 민족사적 정통성이 북한에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도 있다. 역사 논쟁은 대한민국 헌법 체제와 국가적 정통성을 인정하는 사람들끼리만 해야 한다”며 “박근혜 후보는 從北(종북)좌파세력의 反국가적·反헌법적·反역사적 작태에 대한 비판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무슨 자격으로 아버지와 현대사를 폄하하는가. 대통령이 되기 위하여는, 아버지의 무덤에 침을 뱉고 대한민국의 명예를 해쳐도 좋다는 것인가. ‘과거의 아픔’ 운운하는데 ‘과거의 영광’은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인가”라고 비판했다. 권력을 위해 아버지도 국가도 국민도 외면하는 박근혜 후보의 행태에 혐오를 드러내는 네티즌들이 우익사이트 자유게시판에 박근혜의 과거사 사과에 비판하는 글들을 올렸다.
조갑제 대표는 “좌익들은 박근혜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이제는 대통령 후보직에서 물러나라고 할 것이며 배신당한 保守(보수)는 기권하는 이들이 많아질 것이다.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의 양심을 버리고 지지 세력을 배신하고 아버지와 조국을 깎아내림으로써 표를 구걸한 이가 당선된 예는 없다”며 “결론적으로 박정희는 근대화 혁명을 성공시켜 정치발전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헌법 체제가 기능할 수 있는 물질적 토대를 만들었다. 따라서 박근혜 씨가 오늘 사과한 부분(헌법 가치를 훼손하고 정치발전을 지연시켰다)은 사실과 다르다. 박 후보는 진실 되지 못 한 사과를 한 것이다”라고 질타했다. 우익논객들은 대부분 박근혜 후보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 회견’에 비판적은 글들을 올리면서, 박근혜 진영의 비굴하고 어리석은 선거전략을 나무랬다. 좌익진영의 이념공세를 피한다는 평가를 받는 박근혜 진영의 과거사에 대한 소극적 방어가 선거전에서 통할지 모르겠다.
조갑제 대표는 마지막으로 박정희에 대해 “그는 알렉산더 大王(대왕)과 같은 호쾌한 영웅도 아니고, 나폴레옹과 같은 電光石火(전광석화)의 천재도 아니었다. 부끄럼 타는 영웅이고, 눈물이 많은 超人(초인), 그리고 한 소박한 서민이었다. 그는 한국인의 애환을 느낄 줄 알고 그들의 숨결을 읽을 줄 안 土種(토종) 한국인이었다. 민족의 恨(한)을 자신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근대화로써 그 한을 푼 혁명가였다.”고 회상하면서, “‘소박하고, 근면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서민사회가 바탕이 된, 자주 독립된 한국의 창건’ 그것이 본인의 소망의 전부다. …본인은, 한마디로 말해서 서민 속에서 나고, 자라고, 일하고, 그리하여 그 서민의 人情(인정) 속에서 生(생)이 끝나기를 염원한다”는 박정희의 자전적 책인 ‘국가와 혁명과 나’의 마지막 章 글을 인용했다. 박근혜의 사과는 박정희에 대한 패륜일까? 구국의 고육지책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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