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8일 nbn뉴스/ SBS 사회공헌 협약식, 수요조찬특강, 고객 만족의 날 기념식, 금요조찬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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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nbn 주간 뉴스입니다. 1. SBS 사회공헌 협약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이 지난 12일 SBS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한문덕 기획상임이사 그리고 SBS 우원길 사장 등 총 14 명이 참석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공단 그리고 국민연금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협약을 통해 나눔 활동 사례를 SBS에 제공하고 방송 진행을 지원하게 되며, SBS는 4월 18일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인‘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통해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을 홍보하게 됩니다. 2. 수요조찬특강 지난 13일 열린 수요조찬특강은‘창조바이러스’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날 강사를 맡은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비즈니스와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창조바이러스’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창조바이러스’란 긍정으로부터 시작되며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의성을 창조로 완성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이를 뒷받침 하는 것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집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 고객 만족의 날 기념식 건강보험 고객센터 5주년을 기념하는 고객만족의 날 행사가 지난 14일 본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고객센터 개소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이사장님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과 전국 고객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사장님은 기념사를 통해 고객센터 개소 5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공공기관 1등 고객센터로 고객만족도를 높여주길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전국 고객센터 업체가 참여한 우수 상담 사례 경진대회가 열려 현장의 우수상담사례를 전파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고객센터 서비스 품질 향상을 다짐하는 것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4. 금요조찬세미나 지난주 금요조찬세미나는‘우리나라 갑상선암 발생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날 발제를 맡은 국립암센터 암정책지원과 박종혁 과장은 갑상선암 발생률이 지난 8년간 5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미세 유두암종 조기발견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재 갑상선암 수술의 효용성에 대한 논란이 있으며 보다 명확한 검증을 위한 의학적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토론자로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원철 교수, 신촌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신동엽 교수, 암시민연대 최성철 사무국장이 나서 발제 내용에 대한 각자의 견해를 밝히고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상으로 nbn 주간뉴스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