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치견 시의원 “천안 동서 불균형 심화 대책마련을” |
정비예정지구 40곳 지지부진… 재건축·개발 지원 '개선 촉구' |
인치견 시의원 “천안 동서 불균형 심화 대책마련을”
정비예정지구 40곳 지지부진… 재건축·개발 지원 '개선 촉구'
|
|
|
▲ 인치견 시의원 |
| 천안시의회가 경부선 철로를 중심으로 천안지역 동서간 불균형이 심화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치견<사진> 천안시의원은 2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하면서 재건축과 재개발에 지원대책을 제대로 추진하지 않고 있다”며 추궁했다.
인 의원은 “기존 정비예정지구 31곳과 새로 포함된 9곳 등 40곳이 적게는 5년에서 많게는 10년 가까이 주민이 조합을 결성, 개발을 추진했으나 전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대책은 무엇이냐”고 따졌다.
이어 “경부선 철도 서쪽으로 신흥개발지로 부상한 백석동 일대는 LH가 878억원을 들여 175만㎡ 규모의 신도시 개발에 나서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대안 마련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인 의원은 “시가 동부지역에 추진한 행정타운 역시 이름값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대규모 사업은 줄줄이 무산되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마련이 필요한 시기”라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개선 정비예정지구 40곳은 2020년을 목표로 도시기본계획에 포함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며 “사유재산이라 관에서 개입하기는 어렵지만 균형 발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천안지역은 원도심 지역에 2010년 도시기본계획으로 주거환경개선 정비예정지구로 70여곳을 지정해 개발을 기대했으나 계속되는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 6월 절반이 넘는 39곳이 해제됐다.
천안=맹창호 기자 |
|
|
|
|
▲ 인치견 시의원 |
| 천안시의회가 경부선 철로를 중심으로 천안지역 동서간 불균형이 심화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치견<사진> 천안시의원은 2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하면서 재건축과 재개발에 지원대책을 제대로 추진하지 않고 있다”며 추궁했다.
인 의원은 “기존 정비예정지구 31곳과 새로 포함된 9곳 등 40곳이 적게는 5년에서 많게는 10년 가까이 주민이 조합을 결성, 개발을 추진했으나 전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대책은 무엇이냐”고 따졌다.
이어 “경부선 철도 서쪽으로 신흥개발지로 부상한 백석동 일대는 LH가 878억원을 들여 175만㎡ 규모의 신도시 개발에 나서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대안 마련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인 의원은 “시가 동부지역에 추진한 행정타운 역시 이름값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대규모 사업은 줄줄이 무산되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마련이 필요한 시기”라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개선 정비예정지구 40곳은 2020년을 목표로 도시기본계획에 포함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며 “사유재산이라 관에서 개입하기는 어렵지만 균형 발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천안지역은 원도심 지역에 2010년 도시기본계획으로 주거환경개선 정비예정지구로 70여곳을 지정해 개발을 기대했으나 계속되는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 6월 절반이 넘는 39곳이 해제됐다.
천안=맹창호 기자 |
|
|
|
|
▲ 인치견 시의원 |
| 천안시의회가 경부선 철로를 중심으로 천안지역 동서간 불균형이 심화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치견<사진> 천안시의원은 2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하면서 재건축과 재개발에 지원대책을 제대로 추진하지 않고 있다”며 추궁했다.
인 의원은 “기존 정비예정지구 31곳과 새로 포함된 9곳 등 40곳이 적게는 5년에서 많게는 10년 가까이 주민이 조합을 결성, 개발을 추진했으나 전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대책은 무엇이냐”고 따졌다.
이어 “경부선 철도 서쪽으로 신흥개발지로 부상한 백석동 일대는 LH가 878억원을 들여 175만㎡ 규모의 신도시 개발에 나서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대안 마련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인 의원은 “시가 동부지역에 추진한 행정타운 역시 이름값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대규모 사업은 줄줄이 무산되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마련이 필요한 시기”라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개선 정비예정지구 40곳은 2020년을 목표로 도시기본계획에 포함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며 “사유재산이라 관에서 개입하기는 어렵지만 균형 발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천안지역은 원도심 지역에 2010년 도시기본계획으로 주거환경개선 정비예정지구로 70여곳을 지정해 개발을 기대했으나 계속되는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 6월 절반이 넘는 39곳이 해제됐다.
천안=맹창호 기자 |
|
천안시의회가 경부선 철로를 중심으로 천안지역 동서간 불균형이 심화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치견<사진> 천안시의원은 2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하면서 재건축과 재개발에 지원대책을 제대로 추진하지 않고 있다”며 추궁했다.
인 의원은 “기존 정비예정지구 31곳과 새로 포함된 9곳 등 40곳이 적게는 5년에서 많게는 10년 가까이 주민이 조합을 결성, 개발을 추진했으나 전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대책은 무엇이냐”고 따졌다.
이어 “경부선 철도 서쪽으로 신흥개발지로 부상한 백석동 일대는 LH가 878억원을 들여 175만㎡ 규모의 신도시 개발에 나서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대안 마련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인 의원은 “시가 동부지역에 추진한 행정타운 역시 이름값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대규모 사업은 줄줄이 무산되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마련이 필요한 시기”라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개선 정비예정지구 40곳은 2020년을 목표로 도시기본계획에 포함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며 “사유재산이라 관에서 개입하기는 어렵지만 균형 발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천안지역은 원도심 지역에 2010년 도시기본계획으로 주거환경개선 정비예정지구로 70여곳을 지정해 개발을 기대했으나 계속되는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 6월 절반이 넘는 39곳이 해제됐다.
천안=맹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