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장대천(張大千)의 <망악도(望岳圖)> (1952年作) 岱宗夫如何 齊魯靑未了
내 반드시 산꼭대기에 올라
※ 두보(杜甫)가 일찍이 중원오악(中原五岳) 가운데 하나인 동악(東岳) 태산(泰山)을 바라보면 지은 시(詩)라 한다.
※ 근현대 중국 서화가 이추근·이조한(李秋君 李祖韓)의 <대악제년(岱嶽齊年) 횡폭(橫幅) (1941年作)
※ 岱宗: 중원오악(中原五岳) 가운데 으뜸의 산, 곧 태산(泰山) ※ 陰陽: 남쪽과 북쪽. 일례로 漢陽(한양)은 한강(漢江)의 북쪽을 가리킨다. 그러니 엄밀히 말하면 오늘날의 강남은 한양이 아니라 한음(漢陰)이 된다. ※ 남송(南宋) 때의 궁정화가 마원(馬遠)의 <산수(山水)>. 화면 왼쪽 위에 두보의 <망악>이 제시로 올라있다.
※ 근현대 중국화가 풍초연(馮超然)의 <대악망운(岱岳望雲)> |
출처: 청경우독(晴耕雨讀) 원문보기 글쓴이: 경화수월鏡花水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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