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결혼하는 톱스타 전지현이 신혼 첫날밤을 식장인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보내게 됩니다.
이날 오후 6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동갑내기 예비신랑 최준혁 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전지현은 결혼식 직후 하룻밤을 이 곳에서 보내게 됩니다.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결혼식 이후 전지현과 최 씨는 그동안 결혼식 준비 및 당일 예식으로 인한 긴장감을 풀어내며 행복한 미래를 약속할 계획입니다. 두 사람은 예식 다음날 서울 강남의 한 빌라에 마련한 신혼집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합니다.
아직 별도의 신혼여행 계획은 잡고 있지 않습니다. 전지현이 이달 말 영화 ‘베를린’ 촬영을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하기 때문입니다. 시나리오 분석 등 촬영 준비를 하기에 시간이 빠듯한 탓에 신혼여행은 나중으로 미뤘습니다.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는 남자배우들의 면면도 화제입니다. 전지현이 그동안 함께 호흡한 상대 배우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촬영을 앞둔 ‘베를린’의 한석규, 하정우 등을 비롯해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장혁, ‘엽기적인 그녀’의 차태현, ‘시월애’의 이정재 등이 그 주인공. 이 밖에도 전지현과 각 작품에서 함께 연기한 스타들이 청첩장을 받았습니다.
첫댓글 신혼여행 가고싶을텐데..ㅋㅋㅋ
전지현도 이제 품절녀~~
ㅋㅋㅋ신혼집이 그리 좋다던데 ㅜㅜ
전지현도 이제 결혼 하는구나.ㅋㅋ 다들 이제 슬슬 가네~ㅋ
최준혁도 훈남이던데 훈남훈녀 커플 !!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