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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스트레스 증후군 일반적인 의학용어로는 '외상' 을 뜻하다, 심리학에서는 '정신적 외상', '충격' 을 말합니다. 이 증상은 선명한 시각적 이미지를 동반하는 일이 극히 많으며, 이 이미지는 장기기억되는데 예로는 사고로 인한 정신적인 충격때문에 사고 당시와 비슷한 상황이 되었을때 불안해지는 것들을 들수 있다. 참고자료 :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
쉬운 표현을 쓰자면 부정적인 경험을 했다는 겁니다.
기분좋고 긍정적인 체험은 삶에 유익을 가져다주고 평안을 주게 되는 반면,
좋지 않는 것들은 우리의 심장을 불안케하고 긴장되게 만듭니다.
왠지 어릴때 숙제를 안해서 선생님에게 매를 맞는 것과 같은 심리상태와 비슷하지요.
안절부절 못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트라우마는 단지 특정인에게 국한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다양한 그런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고통을 받게 됩니다.
아주 많습니다.
1. 부모의 잔소리와 학대
아마 아이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truma일 겁니다.
때론 평생 무의식에 기억이 되어서 잊혀지지 않기도 합니다.
나중에는 누군가가 조금만 무서운 표정으로 말만해도 이미 심장은 벌렁벌렁하게 됩니다.
발표나 대인관계의 공.포.증의 씨앗이 되기도 하지요.
2. 여성들 같은 경우에 성추행을 당하면 참 문제가 심각합니다.
모든 여성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심적 장애가 생깁니다.
최면치료를 받다보면 의외로 성인이전에 이런 부정적 경험이
심각한 불.안.장.애의 원인이 되는 것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3. 왕따는 참.....
이런 일은 없어야 하지만 요즘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는데 있어서 가장 큰 스트레스입니다.
오로지 공부밖에 모르고 친구들과 경쟁해서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자기보다 약하고 부족한 친구들을 무시하고 괴롭히는 행태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이것은 성인이 되었을때 인간관계를 망가트리게 됩니다.
범죄입니다. 그래서는 안되지요.
4. 교통사고나 신체적인 고통
저도 예전에 간단한 접촉사고가 난 적이 있었는데 일주일동안 운전하는것이 살짝 무섭더군요.
아무래도 몸이 직접적으로 공포를 느껴버리면 의식적으로 통제가 어렵습니다.
이외에도 참 많을 겁니다.
5. 사람에 대한 상처
가장 심각한 트라우마 이기도 합니다.
한번 겪게 되면 나중에는 지하철 타는 것도 무섭고 길거리를 지나는것도 무서움을 느끼게 됩니다.
심해지면 은둔형 외톨이가 되거나 우.울.증에 걸리게 됩니다.
이외에도 참 많습니다.
벌레에 대한, 불을 싫어하는, 물만봐도 질겁을 하는, 높은곳에 올라가기만 해도 다리가 후둘거리는,
고속도로를 운전하면 공황이 찾아오는등 무수합니다.
이런 공포반응은 truma 극복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벗어나려고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이 의미는 내버려 두라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온전한 이해와 수용을 말하지요.
무섭다고 할수록 더욱더 무서움은 가중될 뿐이지요.
사람이 무섭다고 해서 피해다니면 나중에는 귀신을 보듯 섬뜩섬뜩 할 겁니다.
온전히 그것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그것을 직면하는 용기 있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발표 공.포증으로 인해서 피해다니기 보다는 창피함을 당하더라도 하루빨리 감당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사실을 받아들일때 비로소 무의식은 그것에 대한 거부반응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다시 힘을 내서 벗어날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게 됩니다.
호랑이를 잡기 위해선 그 굴에 들어가는 것처럼 정공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른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2. 나를 용서해주세요.
트라우마로부터 가장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가 있다면 바로 당신입니다.
타인의 잘못으로 그랬든, 자신의 잘못으로 그랬든 본인은 상처받은 피해자입니다.
그런 자기를 용서해주기는 커녕 우리는 더욱더 미워하고 야단치고 못마땅해 합니다.
내가 나를 업신여겨버리면 더이상 답이 없습니다.
왕따를 당했다고 해서 " 멍청아, 너는 왜 항상 그 모양이니? " 라고 하기 보다는
" 많이 놀랐구나, 이젠 괜찮아, 내가 지켜줄께 " 라는 자애로운 맘으로 다가서야 합니다.
그럴때 울고 있는 내면의 아이는 다시 일어서서 걸어갈수가 있습니다.
3.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과거라는 것은 이미 지나간 열차입니다.
이 말은 더이상 그것이 현재에 재현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과거속을 헤메이고 있기에 여전히 지금도 그런 아픔이 시작되리라고
믿고 행동하게 됩니다.
내가 타던 말이 죽으면 그 말을 부여잡고 괴로워하기 보다는
당장 그 말을 놔두고 새로운 현재의 말을 갈아타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 아, 이제 끝났구나, 다행이다 "
" 전에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그래도 잘 버티고 견뎌 냈구나 "
"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저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셔서요 "
이렇게 좋은 방향으로 사고를 전환시키면 더욱더 성장된 모험을 하게 될 겁니다.
'좋은게 좋은거야' 가 아니라 좋게 생각하면 무엇이든 술술술 풀립니다.
4. 무조건 들이대 보세요.
뒤를 보는 순간 엄청난 트라우마가 나를 점령하려 들 겁니다.
쉽게 말하면 하기도 전에 우리의 몸과 마음 영혼이 쫄아 버립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백전백패가 됩니다.
때론 생각 없이 무식한 돌쇠처럼 밀고 나가는 배짱이 필요하지요.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발전 및 성장하게 됩니다.
그저 우두커니 가만히 있으면 하늘에서 내리는 비만 하염없이 맞게 됩니다.
당장 뛰어서 비를 피할수 있는 곳으로 가든지, 우산을 사든지,
무언가 과감한 선택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 에라 모르겠다 " 정신은 때론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될때는 멍청하게 들이대 보는 것도 극복방법이 되겠지요.
5. 당신은 최면에 걸린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오로지 오늘만 존재합니다.
어제까지는 그냥 죽어서 없어진 것이지요.
이렇게 생각해 보는 겁니다.
어제 잠을 잘때 우리는 죽었습니다.
그리고 태양과 함께 다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어제의 먼지를 툭툭 털고 다시 새롭게 살아갈수가 있는 겁니다.
한두번의 경험이 우리의 모든 삶과 운명을 좌지우지 하지 않습니다.
자꾸 내가 그렇게 인식할수록 자기암시가 되면서 본인이 그렇게 운명을 만들어 갑니다.
나를 움직일수 있는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 그대 자신입니다.
어제 걸린 잘못된 최면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우주는 아주 넓습니다.
내가 상처속에 갇혀 있다는 것은 마음이 열리지 못하고 어두운 미로속에 갇힌 겁니다.
내 발로 그곳을 벗어나는 수밖에 없습니다.
드라큐라 컴플렉스
밝은 곳에 나오면 타 죽을 것 같아서 항상 어두운 곳에만 살지만, 실제로는
밖으로 나가고 싶어할 겁니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좁게 보기 보다는 좀더 지혜롭고 현명하게 자신을 바라본다면
트라우마의 문제또한 큰 문제가 아닌 쉽게 놓아버릴수 있는 하나의 대상이 됩니다.
" 아, 내가 그런 일이 있었구나, 그러나 지금은 달라, 이젠 충분히 나를 지켜줄꺼야 "
모든 것은 생겼다 사라집니다.
태양이 뜨고 집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옵니다.
항상 똑같은 아픔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변화하게 됩니다.
그렇듯 그런 트라우마도 결국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이기에 너무 무겁게 바라보고
영원히 극복못할 대상으로 보기 보다는 " 이젠 안녕 " 이란 맘으로 놓아주는 겁니다.
그렇게 내면에 다가서다 보면 때론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하나의 교휸이자,
소중한 추억이 되는 순간도 찾아오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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