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0일 월요일 아침 행복 편지

[시인 해월 이 강무]

인생에서 중년이후 외모는 변해가지만 덕이 살아가면서 쌓여

다른사람에게 미움과
절망을 품을 수 있는
향기를 나누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얻는것도 있지만
잃는것이 더많아
그래서 잃어버림을
준비해야 된답니다.

날씨는 좀 쌀쌀하지만 따스함이 느껴지는
봄날입니다.

동장군의 시샘인지
꽃샘추위로 날씨가
아침저녁으로는 조금은 춥습니다

이젠 봄기운이 여기저기에서 느껴지고 있지
않는지요

봄타령이 한창이던 때가 엇그제 같았는데 어느덧 삼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일 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으면서
24절기의 하나로
경칩과 청명의 사이에 있는 춘분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울님들 향기로운 봄날에 어깨를 쫙~펴시길...

대지가 깨어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봄~봄
웃으면 세포도
기분이 짱해서
늙지 않는답니다. 　　　　　　　　　　　　　　　　　　　　　　　　　

오늘 허락된 행복을
맘껏 누리는 　　　　　　　　　　　　　　　　　　　　　　　월요일되세요

찿아오는 봄의 향기
가슴에 곱게 담어,
고운 추억 만드는
소중한 시간
함께 하시길...

오늘 하루도 좋은일
가득 하시고 즐거운
월요일을 시작합시다.
님들 일교차가 큰
요즈음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셔요...

해월 이 강무

[고동춘]

좋은 글 영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로 즈 * (서울)]

시인 해월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아침 편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봉황덕룡]

감사 합니다 샬롬 !!
화사한 화요일 멋과 맛 향기로 안차게...
웃는 삶 행복 하시고 편안 하시며 늘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