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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덕 양 선 원
 
 
 
카페 게시글
一山 법상스님 녹취 법문 (2018.06.15.) 제26차 5주차, 대비주 7일 기도 4일차 법문/ 긴장하는 수험생을 위한 대비주 기도<조건 없는 사랑>
秀一 추천 0 조회 136 21.09.10 14:5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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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11 13:36

    첫댓글 조건없는 무한한 사랑
    꼭 새겨야 할 법문 올려주신
    수일보살님!!!
    항상 감탄만 하다가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법문 접할 때마다 선물을 받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21.09.12 15:02

    저도 언제나 보살님 댓글이 선물 같아요.
    요즘 보살님 수행일기 읽으면서 늘 마음은 함께하고 있었어요.
    재미있지요??
    함께 하시니 꼭 축제 같지요?

    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21.09.16 23:29

    @秀一 지금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축제로 이끌어 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이
    덕양선원의 수행의 달인이신
    수일보살님 !!!
    힘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21.09.12 08:44

    원력이 고갈되어 노니작 노니작
    뭉개고 있던 차에 스님의 법문 읽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스님께서 궁지에 몰리셔서 큰 구원의 힘이 필요 할 때 하늘처럼 큰 힘을 주는 "할배요~~~ "처럼 세상에 백퍼센트 내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큰 불안이 올 때 서늘한 공포가 엄청날 거 같은데 백중기간에 나자신이 그 감정을 느끼고 불안함에 약까지 먹었습니다
    딸에게 내가 그런 존재가 되어주기는 커녕 자랄때 내식으로 비판하고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한 세월을 돌아보고 부모로서 진정으로 딸의 편이 되어주지 못했다는 사실에 다시금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하늘 처럼 믿던 엄마같은 언니가 떠난 자리를 스님의 "할배요~~~~" 같은 전적인 의지처를 부모한테 구할 수 없다보니 밖으로 찾고 찿다가 큰 고통을 겪었던 딸을 생각하면 부모가 되어서 있을 바를 모르게 부끄럽고 큰 참회가 됩니다
    원인을 알았다 했는데 이번 스님의 법문으로 큰 깨달음을
    다시금 얻게 됩니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좀 나아졌다고 노니작 노니작 했던걸 반성합니다
    스님께서 법문으로 일깨워 주신 사자후의 말씀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수일보살님!
    항상 중단없는 신심에 감동과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21.09.12 15:20


    저도 그랬었지요.

    지금도 그럴지도 모릅니다.

    알아차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요즘 도반님들의 수행일기 읽다가 보살님도 함께 하셨으면 하는 생각을 했어요.

    "글을 올리시지 않으면서 가행정진을 해 나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줄 압니다."

    하실 때, 또 보살님 생각이 났어요.

    스타는 마지막에 등장한다는 말도 있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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