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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수험생이 있잖아요.
수험생이 있습니다. 수험생 있는 분 손 들어 보십시오. 예 내리시고요.
수험생은 공부를 자기가 해야 됩니다.
엄마가 공부를 대신해줄 수가 없고 다른 가족이 대신해 줄 수가 없잖아요.
그렇지만 수험생이 마음 편안하게 건강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역할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수험생이 긴장을 하기도하고 또 심한 경우에는 뜻대로 점수가 잘 안 올라갈 때는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시험을 볼 때 특히 모의고사 볼 때 특히 시험장에서는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기가 어렵다.
이런 고민을 호소하는 분들이 더러 계십니다.
또 어떤 분들은 평소에는 점수도 잘 안 나오다가 본 시험에서는 훨씬 점수를 잘 받는다.
이런 분도 있습니다.
여러분 다 그렇게 되십시오.
예 그렇게 되도록 하기 위해서 가족들이 어떻게 해 줄 것인가?
수험생이 시험장에서는 심하게 긴장을 하고 불안해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그런 모습, 심지어는 어떤 사례가 있었는가 하면 시험장에서 눈이 안 보여서 앞이 캄캄해져서 시험지가 안 보여요.
그래서 실력 발휘를 못 했죠.
당연히 그리고 그다음 해는 시험장에서 설사를 해서 또 시험을 못 보고
그다음 해는 또 시험 앞두고 일주일 전부터 설사가 나서 또 시험을 제대로 보지 못한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럴 때 그런 모습을 볼 때 엄마 마음은 참 안타깝고 대신해 줄 수도 없고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대비주 수행자들은 대비주 수행으로 도움을 줄 수가 있고 해결할 수가 있고 또 집중을 잘해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가 있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하면 그 모든 수행은 자기를 바라봅니다. 자기를.
상대방의 허물, 상대방의 모습, 또 상대방의 어떤 상태를 만나면서부터 내가 느껴지는 내 마음을 먼저 알아차려야 됩니다.
그런 모습을 바라볼 때 걱정이 되잖아요.
또 엄마도 같이 긴장을 합니다. 같이 불안합니다.
또 시험장에서 또 그런 일이 벌어지면 어떡하나 하고. 그것을 바로 알아차리고 지성심으로 대비주를 독송을 하면 그 마음이 점점 사라지고 사라져서 엄마 마음이 편안해지거든요.
그 마음이 다 편안한 마음으로 본래대로 본래의 편안하고 즐거운 그런 마음으로 될 때까지 하는 것이 지성심입니다.
그럼 내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러한 수험생을 바라봐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먼저 이것이 돼야 됩니다.
먼저 내 마음을 닦아야 되죠.
이게 바로 방하착이잖아요. 자성불 수행으로는 방하착입니다.
내 마음이 어떤 것이든지 먼저 내 마음을 닦아라.
내 마음이 걱정되는 상태에서 아무리 수험생을 위해서 좋은 말을 해줘도 말은 맞는 데 도움은 안 됩니다.
오히려 더 불안합니다.
오히려 신경질을 내기도 할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을 먼저 다 놓아 버려서 편안한 상태가 되도록 하는 거죠.
그런데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기도를 하면서 일어나는 일은 아들의 모습이 자꾸 떠오르잖아요. 자꾸 떠올라.
그러면 그 컨디션이 안 좋고 긴장 상태에서 걱정하는 그 모습이 떠오르고 안타까운 내 마음도 느끼면서, 아들의 그 마음도 느끼면서 내 마음도 느끼면서, 서로 아들 마음 내 마음, 딸 마음 내 마음, 이렇게 어우러져서 동시에 서로 하나가 돼서 나는 그 수험생이 되고, 수험생은 내가 되고 나는 수험생이 되었으니 내가 없습니다. 그죠.
또 수험생은 내가 됐으니까 수험생도 없습니다.
아공(我空) 인공(人空)이 된 상태에서 계속 대비주를 외우게 되면 그만 그 모습도 사라지고 그 느낌도 사라져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것이 먼저 돼야 됩니다.
이 방하착이 되는 과정에서 빠른 분들은 내 마음이 편해진 그 순간에 동시에 수험생도 이미 편해져 있거든요.
그 바라보면서 또 잘 될 거야.
당연히 시험 잘 본다.
그리고 마음이 그냥 텅 빈 상태에서 시험을 잘 봐서 원하는 점수를 얻어서 원하는 결과를 얻는 그 장면을 선명하게 보고 그것을 믿음으로 가지는 겁니다.
이게 창조입니다.
마음으로 창조가 이루어집니다.
이 창조는 내 마음에 근심 걱정 불안이 있는 상태에서는 잘 안 돼요.
그래서 도와주는 방법은 수험생활 같이하는 방법입니다.
내가 수험생을 떠올리면서 계속 대비주를 하면서 내가 수험생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지면서 동시에 그 수험생의 부정적인 상태도 상당 부분 사라지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 마음이 대비 상태가 되는 거예요.
본래 자비궁전 지혜자리에서 어떻게 도울 것인가?
그때 뭔가를 아이디어가 있으면 행동으로 옮기고 영감이 떠오르면 그렇게 말로 조언도 해주고 또 행동으로 도와주기도 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할수록 어긋나기가 일쑤입니다.
우리 수행의 원리입니다.
그래서 나를 봐라.
내 마음이 불안하다면 내 마음을 닦아라.
상대방을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는 것은 상대방 몫입니다.
지금 대비주 신묘장구대다라니의 상모를 공부하고 있는 진도이거든요.
그 상모중에 대자비심이라고 있거든요. 대자비심.
대자비심이 있는데 대비주를 지송하면서 여러분들 어린 시절 추억이 자꾸 생각나잖아요.
떠오르는 그 추억 속에는 거기에는 교훈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깨달음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아주 힘들 때는 아주 힘들 때 여러분들은 누구가 생각납니까?
정말 힘들고 다급할 때는 누가 생각납니까?
엄마가 생각납니까?
어째 불자님들이 부처님 관세음보살님이 생각 안 나고 엄마가 생각납니까?
어떤 분들은 이걸 가지고 30년 40년 동안 관세음보살님 찾고 그렇게 했는데도 그만 다급한 상황에서는 부처님 관세음보살보다도 하느님이 먼저 나와.
그런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
어떤 분들은 엄마가 먼저 나오고.
저는 할배가 먼저 나와. 할배요!!~~.
헤어스타일이 이래도 할배요!!~~. 너무 급하면 다급하면.
워낙 어린 시절에 사랑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낙산사에서 죽을 것 같은 고통을 받으면서 철야 정진을 한 적이 있거든요.
수덕사 순례할 때 우리 OO거사님하고도 이야기했는데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야.
5분 후에 집전을 해야 되는데 5분 동안 잠깐 누워 있다가 집전을 하는 정도야.
말 한마디가 안 나올 것 같애. 힘들 땐 그런 때가 있잖아요.
기침에 몸살이 계속 진행 중이었는데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하는데 신 묘 한 글자 한 글자에 피가 뚝뚝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야. 고통이.
그런데 소리는 나왔어요.
신묘장구.. 관세음보살님의 대비주를 지송하면서
할배요!! 도와주소~~~.
속으로 할배요!!~~~도와주소~~~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된단 말이에요. 이 수행자가, 이 수행자가 그래요.
한참하고, 한참하고 이제 세월이 지나잖아요.
이제는 매달리는 기도가 아니라 “도와주십시오” 가 아니라 받들어 모시는 기도가 돼야 됩니다,
관세음보살님과 부처님도 “부처님 저 좀 봐주십시오.”
“복이라도 뚝딱 내려 주십시오.”
이렇게 시작하지만 대비주를 또 하고 수행하고 수행하다 보면 부처님께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부처님 어떻게 모셔드릴까요.
이렇게 자꾸 변화가 일어나는 거예요.
제가 초등학교 1학년인가 1학년 되기 전인가 산불을 냈어요.
우리 조부님께서 오냐오냐하니까 말을 안 들어. 말을 안 들어 처먹어서,
이 손자가 안하무인이지 뭐.
할아버지 아들딸도 꼼짝 못 해.
할배요~ 해버리면 끝이니까. 안하무인이야.
제 위에 누구 한 분 계시거든요.
싸워서 백 퍼센트 내가 잘 못 해서 싸워서 할배 앞에 가면 내가 이긴 거야.
내가 잘한 거야. 백 퍼센트야. 게임이 안 돼.
그만큼 이제 사랑을 주셨거든요. 무조건.
그런데 불을 냈거든요.
봄에 논둑을 밭둑을 태우잖아요. 요즘은 금지되었지만.
그런데 불장난하지 말라고 분명히 엄하게 말씀하셨는데 저쪽에서 할아버지 일하시는데 저~쪽에서 불장난하다가 바람이 불어서 불씨가 날아와서 저 멀리 날아와서 산을 태우기 시작하는 거예요. 인가는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이 할아버지는 정신없이 달려오셔서 솔가지 가지고 막 끄고, 끄고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그렇게 했는데 결국은 산소 하나를 태워 버렸어. 누구 산소인지 몰라.
그런데 그때는 할아버지가 하얀 옷을 입으셨는데 그때는 흰옷을 주로 입으셨잖아요.
여름에는 삼베옷을 입으시고.
얼굴하고 막 새까맣지 뭐.
이 어린 내가 볼 때도 바짝 쫄아서 아무리 할아버지가 백 퍼센트 내 편이라 해도 나는 이제 죽었다. 쫄아서 긴장을 했잖아요.
그래서 집에 돌아오셔서 저도 집에 갔는데
“어떻게 되신 일입니까?”
해도 할아버지는 우리 부모님한테나 가족들한테 그냥 말씀을 안 하셔.
나를 꾸중할까 봐. 한 번도 꾸중한 적이 없어요.
우리 할아버지가 그 일을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헤어스타일 이렇게 해서도 대비주 철야정진하면서도 “할배요!!~~”가 나오는 거야. “할배요!!~~” 만 해버리면 힘이 번쩍 나는 거야.
비실비실하다가도 할아버지 생각만 하면 그만 벌떡 일어납니다.
이게 사랑의 힘입니다.
그러면 우리 아버님은 어떠셨는가 하면, 우리 아버님은 어떠셨는가?
마이크 잡은 김에 집안 자랑을 좀 해야지 그죠.
옛날에는 소로 짐을 실어 날랐어요.
시골에는 리어카도 들어가지 않는 논이 있잖아요.
그러면 수학을 해서 벼를 베서 이 볏짚단을 소지게에 싣고 집으로 나르는 거예요.
날라놓고 또 쌓아놓고 가서 또 싣고 날라오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런데 그때는 우리 집이 초가집이었거든요.
새집 짓기 전에는 초가집이었는데 초가지붕 위에는 뭐가 있었는가 하면 곶감이 이제 막 익어가고 있었어요.
곶감을 이제 정성스럽게 깎아서 대바구니에 널어놔요.
그러면 우리 가족들, 사랑하는 손자 사랑하는 손녀가 먹을 것은 좀 찌그러진 것 있잖아요,
찌그러진 것이라든가 제사상에 올리기 어려운 것 그런 것은 우리가 먹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정말 잘 생기고 제사상에 올릴 것은 별도로 추려서 대바구니에 말리고 있었거든요.
그건 손도 못 댑니다.
그걸 먹는 건 손자인 저도 당연히 엄두를 못 냅니다.
지금 고백하건대 나중에 깊은 단지에 넣어 놓잖아요.
그러면 학교 갔다 와서 배가 출출하잖아요.
손을 집어넣으면 깊어서 안 들어가.
그러다가 이렇게 그대로 머리를 처박을 수가 있어요.
그 위험을 무릅쓰고 곶감을 꺼내 먹은 적이 있거든요.
지금, 처음으로 고백하는 겁니다.
이 제사상에 올릴 곶감은 손을 못 대는 거예요.
그런데 소 짐을 한 발 싣고 집에 오는데 소풍경 소리가 딩그렁 딩그렁 나죠.
그랬는데 우리집 초가지붕 밑에는 바로 외양간이야.
외양간 지붕 위에 마르고 있었는데 나보다 나이가 어린 육촌 동생이 키가 큼직한 그 동생 녀석이 그것을 내려서 쭈각쭈각 먹고 씨를 이렇게 훅훅 뱉고 있는 거예요.
아버지하고 저하고 그걸 발견했거든요.
육촌 동생이 집에 들어와서 아주 괘씸하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서 감히 나도 못 먹는데.
아!! 그런데 우리 아버님이 그것을 딱 보시더니 그쪽으로 안 가고
“이려 이려” 하면서 “이려 이려 으흠으흠”
이렇게 하면서, 이렇게 하고는 안 들어가시는 거예요.
그러면서 씨익~~ 웃으시는 거예요.
지금도 이미지가 선명해요.
그 사이에 이 육촌 동생은 수습을 하고 이렇게(입을 닦으면서) 나 곶감 안 내려 먹었어요 하듯이.
이렇게 무마가 딱 돼 버렸어요.
저는 우리 아버님 표정을 보고 동생을 보고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그렇게 지나가 버렸단 말이에요.
그런데 나중에 육촌 동생한테 나중에 꾸중을 하거나 하지 않았죠.
만약에 들키는 모습을 연출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들켜버렸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물론 들켰지만, 모르는 걸로 했죠.
알고 꾸중을 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는 또 모르죠.
그런데 그 육촌 동생이 지금까지도 그 시골에 살면서 우리가 일 년에 벌초하러 한 번 내려가거든요.
우리가 내려가기 전에 조상님께 올릴 곶감 내려 먹은 그 동생이 우리 조상님들 산소 벌초 지금 다 합니다.
곶감 몇 개 값이 너무 가혹해.
진심으로 하는 거예요.
진심으로 우리를 좋아해요.
진심으로 정말 친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대비주 수행을 이끄는 덕양선원 법상스님이 목탁 치면서 이 잡념을 하고 오늘 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잡념 하느라고 길게 다섯 번 더 했습니다.
이것은 농담이고 영가 시식할 때도 여러분들 줄이 길면 영가님을 위한 축원이 길어지잖아요.
그렇듯이 대비주를 지송하면서도 여러분들 마음속에 여러분들 삶 속에 해탈되어야 할 것들이 저도요!! 저도요!!! 하는 그런 것이 있으면 좀 더하는 그런 시간을 보낸 거예요.
오늘 4일째 수행 잘하셨고 매일 말씀드리지만,
절에 오는 것이 아주 소 도살장에 끌려가듯이 싫을 때가 있거든요.
개근하겠다고 마음먹은 분들 특히 절에 가는 것이 소 도살장 가는 것처럼 가기 싫다.
하는 분들은 요게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 고비를 넘길 때 자기 삶의 차원이 한 차원 성큼 업그레이드되는 일이 일어나는 거예요.
왜 이런 말씀 드리겠습니까?
“개근하시라”
이 말입니다.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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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건없는 무한한 사랑
꼭 새겨야 할 법문 올려주신
수일보살님!!!
항상 감탄만 하다가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법문 접할 때마다 선물을 받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언제나 보살님 댓글이 선물 같아요.
요즘 보살님 수행일기 읽으면서 늘 마음은 함께하고 있었어요.
재미있지요??
함께 하시니 꼭 축제 같지요?
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秀一 지금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축제로 이끌어 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이
덕양선원의 수행의 달인이신
수일보살님 !!!
힘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원력이 고갈되어 노니작 노니작
뭉개고 있던 차에 스님의 법문 읽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스님께서 궁지에 몰리셔서 큰 구원의 힘이 필요 할 때 하늘처럼 큰 힘을 주는 "할배요~~~ "처럼 세상에 백퍼센트 내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큰 불안이 올 때 서늘한 공포가 엄청날 거 같은데 백중기간에 나자신이 그 감정을 느끼고 불안함에 약까지 먹었습니다
딸에게 내가 그런 존재가 되어주기는 커녕 자랄때 내식으로 비판하고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한 세월을 돌아보고 부모로서 진정으로 딸의 편이 되어주지 못했다는 사실에 다시금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하늘 처럼 믿던 엄마같은 언니가 떠난 자리를 스님의 "할배요~~~~" 같은 전적인 의지처를 부모한테 구할 수 없다보니 밖으로 찾고 찿다가 큰 고통을 겪었던 딸을 생각하면 부모가 되어서 있을 바를 모르게 부끄럽고 큰 참회가 됩니다
원인을 알았다 했는데 이번 스님의 법문으로 큰 깨달음을
다시금 얻게 됩니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좀 나아졌다고 노니작 노니작 했던걸 반성합니다
스님께서 법문으로 일깨워 주신 사자후의 말씀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수일보살님!
항상 중단없는 신심에 감동과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그랬었지요.
지금도 그럴지도 모릅니다.
알아차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요즘 도반님들의 수행일기 읽다가 보살님도 함께 하셨으면 하는 생각을 했어요.
"글을 올리시지 않으면서 가행정진을 해 나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줄 압니다."
하실 때, 또 보살님 생각이 났어요.
스타는 마지막에 등장한다는 말도 있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