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이가 있듯이
양덕과 관련이 없는 시내 사람들과 승마장 문제에 대한 대화에서
"선동자들은 민노총,전교조들이다. 또는 한자리?내다보는 사람들" 이라고(김용희말처럼)
은연중 하는 말 같으면서도 이런 말은 유치를 주장하는 쪽에서 흘리는 거짓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
비대위에는 선동자도 없고 다른 단체와 상관없이 승마장과 학교와의 거리, 또한 대단위 주거지역 주민들 문제이며
어린 자녀들 키우는 평범한 젊은 직장인이 대부분이라고 거품물고 항변하다 큰 싸움 날뻔.....
그러나 대화의 결론은 '''
박시장이 시정에 무리수를 둔다
장기집권 하면 독재가 되고 인기성 시정에 안하무인이다
일부 퇴직 공무원들도 시장에 대해 좋은 평을 않고 있다
3선은 물 건너 갔다 등
시장이 독선적이라는 것으로 촛점이 모아짐
*참고로 글쓴이는 나이가 많지만 적극 동참하는 편이며 마눌은 우체국앞 시위 갔다와서 몸살나 누워있는 상태 ....
위와 같은 여론도 있으니 참고 하시어 오해 받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 올림
첫댓글 더욱 투명하게해서
오해없도록 해야죠...
모든 자료는 이곳에 오픈합니다..
우린 단 하나
승마장 반대뿐 입니다...
절대 공감!!
오호애재라~~~~
마눌님 쾌유를 빕니다
언능 나아서 일욜 저녁 촛불 집회 나가셔야죠?
우리는 순수성 때문에 자발적 참여가 가능한 것입니다. 항간의 소문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은 우리 스스로 순수성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을 함께 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소문은 소문으로 끝날것입니다.
앞뒤 안맞는 막가파식의 장량체육 회장토론 솜씨에 오히려 박씨가 속스렸을겁니다
지금은 이상한 유언비어도 난무하지만, 점차진실(우리의 진심)은 널리 퍼질 것이고, 결국 그 진실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