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교 일 자 : 2026년 07월 26일
▶ 말씀 선포자 : 고 성 훈 목사님
▶ 설 교 제 목 : 말과 함께 경주하는 자
▶ 성 경 구 절 : 예레미야 12 : 1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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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여 내가 주와 변론할 때에는 주께서 의로우시니이다 그러나 내가 주께 질문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
2 주께서 그들을 심으시므로 그들이 뿌리가 박히고 장성하여 열매를 맺었거늘 그들의 입은 주께
가까우나 그들의 마음은 머니이다
3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시며 내 마음이 주를 향하여 어떠함을 감찰하시오니
양을 잡으려고 끌어냄과 같이 그들을 끌어내시되 죽일 날을 위하여 그들을 구별하옵소서
4 언제까지 이 땅이 슬퍼하며 온 지방의 채소가 마르리이까 짐승과 새들도 멸절하게 되었사오니
이는 이 땅 주민이 악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그가 우리의 나중 일을 보지 못하리라 함이니이다
5 만일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 강 물이 넘칠 때에는 어찌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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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게 청빙을 위한 설교의 기회를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인 만큼 기도하시면 하나님이 좋은
목사님을 보내 주실거라 믿습니다.
저는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이 독특한 샌드위치 가게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이 가게의 이름은 '재플슈츠(Jafflechutes)'입니다.
여기서 '재플(Jaffle)'은 호주식 토스트 샌드위치를, '슈츠(Chutes)'는 낙하산을 의미합니다.
창업자 아담 그랜트(Adam Grant)를 비롯한 운영진은 7층이라는 높은 곳에 식당이 있어 손님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역발상으로 해결했습니다. 그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문 및 결제: 손님이 온라인으로 특정 시간과 메뉴를 미리 선택하고 결제합니다.
낙하산 배달: 가게 측이 준비된 샌드위치를 작은 미니 낙하산에 달아 7층 창문 밖으로 떨어뜨립니다.
수령: 지상에서 기다리던 손님은 땅에 그려진 X 표시 위에 서서 내려오는 샌드위치를 받습니다.
이 재밌는 배달 방식 덕분에 SNS 등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멜버른의 명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처럼 주어진 환경을 바꾸지 않고 생각을 바꾸어 호주의 멜버른의 샌드위치 가게가 성공했듯이
우리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사실 교회에 대한 반감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불리한 환경이라도 불리한 자리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바꾸면 우리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성경인물 중에서 예레미야가 그랬습니다. 예레미야는 사실 연약한 인물이었습니다.
그의 별명은 눈물의 선지자였습니다. 얼마나 울었으면 그런 별명이 생겼겠습니까.
예레미야의 연약함은 감성적으로도 민감하여 하나님이 부르실 때 저는 어린아이 같다고 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했습니다.
예레미야 1장 18절을 보면 “보라 내가 오늘 너를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지도자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예레미야의 연약함을 아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를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셨습니다.
또한 예레미야 1장 19절을 보면 “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레미야 11장 21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아나돗 사람들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네 생명을 빼앗으려고 찾아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 두렵건대
우리 손에 죽을까 하노라 하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사명을 피하지 않았으며 남들이 듣기 싫어
하는 말도 전함으로 인해 비난도 받았습니다.
그로인해 그는 하나님께 원망하는 기도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이 오늘 본문내용입니다.
예레미아 12장 1절을 보면 “여호와여 내가 주와 변론할 때에는 주께서 의로우시니이다
그러나 내가 주께 질문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지쳤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사역을 열심히 했는데 지칠수 있습니다.
또한 예레미아 12장 5절을 보면 “만일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 강 물이 넘칠 때에는 어찌
하겠느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보행자와 경주하며 피곤해 하면 너는 어떻게
말과 경주하겠느냐고 매정하게 말씀하십니다.
또한 예레미아 12장 6절을 보면 “네 형제와 아버지의 집이라도 너를 속이며 네 뒤에서
크게 외치나니 그들이 네게 좋은 말을 할지라도 너는 믿지 말지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과 경주해야 할 상황을 생각하며 쉬운 부분만으로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각오를 단단히 하라고 하셨으며 훈련하고 단련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말과 함께 경주하는 사람들입니다.
요한일서 5장 4절을 보면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세상을 이긴다고 하셨습니다.
비록 예레미야는 이처럼 연약했지만 그는 충직하게 그리고 끈질기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연약하면서도 선지자의 역할을 40년 이상의 어떤 학자는 47년이라고 하는
학자들도 있는데 그는 그의 역할을 했습니다.
선지자로 있으면서 하나님 앞에 가장 긴 시간 동안 쓰임 받은 선지자가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라고 불릴 정도로 고통을 많이 당했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는 사역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이나 저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 우리의 믿음이 우리의 정체성이 이렇게 세워지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지칠 수 있습니다. 힘든 순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그것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말과 함께 경쟁자로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마음을 고치고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다시 소망을 가지고 비전을 가지고
여러분의 미래를 내다보셔야 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이 실상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을 증거라고 했습니다.
우리 주님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어도 끝까지 배신을 당하면서도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고,
조롱을 받으면서도 십자가를 다 지워주시고, 사람들이 다 떠났어도 끝까지 아버지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의 그 이름으로 교회를 바라보고 여러분의 삶을 새롭게 바라보시는 사랑하는
성도분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