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대화를 통해 갈등 상황이나 문제를 해결한 일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해당 상황 혹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상대방과 말로 무엇(어떤 느낌, 생각, 감정, 지식, 정보, 정서 등)을 주고받았는가? 나의 의사를 표현하고 상대방의 의사를 이해하는 일에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았는가? 어려움을 느꼈다면 무엇 때문인가?
답변: 고등학교 2학년 때 2019년도에 좋아하는 가수에 콘서트에 다녀온 이후로 무대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꿈을 가지게 되었고, 입시 미술을 준비하며 미대에 오고 싶다는 생각을 혼자서 키우다가, 처음으로 부모님께 먼저 하고 싶은 게 생겼다면서 이야기를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크게 반대하시지 않고 오히려 응원을 해주셨었는데, 아버지께서는 반대하셨었습니다. 이유는 제가 쉽게 포기하고, 공부를 계속 이어나가는 걸 포기하고 싶어서 그러셨다고 하셨었습니다. 그때 학원 문제로 아버지와 1~2일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었는데 결국엔 허락을 해주셨습니다. 차라리 제가 아버지에게 저의 목표와 미래에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더욱 명확하게 말씀을 드렸더라면 그렇게까지 반대하시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엔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할 때면 목표에 대해서 저의 의사를 명확하게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서 말을 전달합니다.
첫댓글 교수님이 1주차 과제 공지글 "발표와 토론 1주차 학습 과제 2022-1: 3월 10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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