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자가 사망한 사고에 대해, 김종인씨와 주호영씨는 국가 시스템이 엉망인 위기라며, 가슴이 찢어질 정도로 아픈가보다!
사망자에 대한 애도의 마음이 그리 깊고, 나라 걱정이 그리 크다면, 행동으로 보여 국민들이 그 진정성을 신뢰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일단 월북자 신분으로의 불명예 스런 사망이 아니라고 자신한다면-----, 당에서 당당하게 각 시도에 분향소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다. 조문객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2미터 이상 거리를 지키며, 일체의 음식 접대를 방지하고, 그 장소에 10명 미만이 있게 통제하면 방역 당국도 용인하리라.
사망 진실이 가려지는 어두운 국가 현실을 고려하면, 밥알이 김 종인 대표나 주호영 원내 대표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지 않으리라! 김성태, 황교안씨의 오랜 단식을 돌아보며, 단식에 돌입함으로서 , 망자를 향한 애도의 정을 깊이 깊이 되새겨 간직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또 추석 연휴 기간 내내 국회 로텐더 홀에서 집단 농성 개최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정도 진지함을 국민들께 몸소 보여주며, 지지를 간절히 호소해도 , 국민들이 외면해버려, 조문객이 거의 없으리라 여겨지는 것은 나만의 추측일까?
혹시--- 이렇게 조문객이 없을까봐 걱정된 나머지, 김종인씨도 분향소를 마련하지 못하는 것 아냐?
조롱과 비난만 빗발칠 뿐 찾는 발길 거의 없는 냉냉해질 분향소는-- 손과 발이 모두 쉬고 입만 분주해지는 추석 휴일에, 온 국민의 입에서 '국민의 적'이란 말이 쏟아지게 만드는 역효과가 거의 확실하니, 망자와 유가족을 부터 거리 두기를 하는 것 아닐까?
김종인씨 무리는, 이 월북자 뻘밭 늪에서 빠져 나오기도 힘들지만-----, 고생고생하다가 어떻게 겨우 빠져나올 시점에 보면 ? 창당 이래 최하의 정당 지지율이 나타 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