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진모 고준희 결혼설 부인 (사진출처: 비처럼 음악처럼 뮤직비디오) |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주진모(38)와 고준희(28)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8일 오전 한 연예매체는 주진모 측근의 말을 인용해 “주진모가 고준희의 집으로 찾아가 결혼 승낙을 받았으며 올 가을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주진모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결혼을 이야기할 관계는 더더욱 아니다”고 밝혔다.
고준희 역시 “결혼설이 어떻게 퍼졌는지 의문이 든다. 3월에 상견례를 했다던데 그때 나는 드라마 촬영을 하느냐 바빴다”며 두 사람의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진모는 현재 영화 ‘가비’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고준희는 tvN ‘일년에 열두남자’ 종영 이후 현재 촬영을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이다.